공공 IT 인프라 전문기업 ㈜다컴시스템이 전자파 차폐 기술 전문기업 ㈜스페이스앤빈과 차세대 EMP 차폐랙 출시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7...
김만식 기자 = 충남도립대학교 학생역량개발센터는 충청남도 명장회 소속 봉원호 명장을 초청해 ‘기계조립 명장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고 27
중부뉴스통신 = 안산시는 제11회 2025 올해의 SNS 기초지방자치단체 4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켜온 호남의 헌신에 보답하는 단계를 넘어 호남 발전 전략이 국가균형발전과 미래 성장을 이끄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이 '호남의 특별한 희생...
정선군은 지방세 체납자의 납부 편의성을 높이고 효율적인 체납액 징수를 위해 지방세 체납안내문을 카카오 알림톡 모바일 전자문서로 발송한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27일부터 28...
스크린에 비칠 아름다운 가족의 자아상을 만나볼 수 있는 축제가 1년 만에 돌아왔다.‘2025 인천가족영상제’가 오는 27~29일 사흘간 인천 애관극장 은막을 수놓는다.인천시 기독교총연합회와 ㈔더미래가 공동 주최하고 인
문음미 기자 = 영암군이 11/27~28일 충남 부여군 축구동호회 방문단 21명을 맞아 ‘영암군-부여군 축구동호회 교류대회’를 진행
11월 27일 문화계는 도시의 이면에서 조용히 움직이는 사람들의 숨결이 조금씩 모여, 한편의 서사처럼 흘러가는 하루였다. 사회의 소음에 묻혀 잘 들리지 않던 목소
김만식 기자 =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환경문화협의회와 함께 신례원터미널 및 역 인근에서 지역 환경 보호를 위한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고 27
빙상위에서 발달장애인들이 스케이팅 실력을 겨루는 ‘2025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동계대회’가 27~28일 이틀간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린다.26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스페셜코리아에서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만 8세 이상의 발달장애인 39명이 선수로 참가해 빙상 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온유, ‘주사 이모’ 친분설에 밝힌 입장 “의료면허 논란 인지 어려워” [공식]
샤이니 온유가 ‘주사 이모’ 친분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11일 오후 온유의 소속사 그리핀엔터테인먼트 측은 “온유는 2022년 4월 지인의 추천을 통해 A씨가 근무하는 병원에 처음 방문하게 되었고, 의료 면허 논란에 대해서는 인지하기 어려웠다”라며 최근 논란이 된 박나래의 ‘주사 이모’
Generic placeholder image
지리산 명품 함양곶감, 제20회 초매식 갖고 본격 출하!
지리산의 청정 자연이 빚어낸 ‘명품 함양곶감’이 8일 안의농협 서하지점 곶감경매장에서 열린 ‘제20회 초매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하에 들어갔다.이날 초매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김윤택 군의회 의장, 김재웅 도의원, 노춘석 농협군지부장, 관내 농협 조합장, 곶감 생산 농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첫 출하를 축하했다.안의농협 서하지점은 이날 첫 경매를 시작으로 내년 1월 29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총 15회의 경매를 진행하며, 함양산림조합유통센터는 12월 13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매주 수·토요일 총 15회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남해기본소득사업 도비, 논란 끝 부결에서 전액 복원 '기사회생'
남해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예산이 지난 10일 열린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우여곡절 끝에 복원됐지만 오는 16일 열릴 본회의가 변수로 남았다.예결특
Generic placeholder image
가족사랑 일깨우는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
문화공작소 낯선생각이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를 12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연극과 음악이 함께하는 퓨전 연극 ‘엄마의 빈의자’는 엄마와 딸이 서로를 오해하고 또 이해하며 사랑의 본 모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한동호, 김영희, 권미영, 강민구 등이 출연하며, 설명희, 이미나가 연주자로 참여한다. 하미라 문화공작소 낯선생각 대표는 “‘엄마의 빈의자’는 누구에게나 마음 한 켠에 남아있는 못다 한 이야기를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라며 “이 공연이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Generic placeholder image
의정부 호원동 아파트 8층 화재⋯25명 대피
의정부시 호원동의 한 22층짜리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나 주민 25명이 대피했다. 8일 오후 4시34분쯤 입주민이 베란다에서 불꽃을 목격해 신고했다. 소방 당국은 장비 31대와 인력 85명을 투입해 약 22분 만에 불을 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단순 연기 흡입자 5명 중 9층 거주자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공생은 철학이 아닌 감각"...제주 ‘브레인스포츠 명상 콘서트’ 성료
"공생은 철학이 아닌 감각이다."제주특별자치도국학기공협회가 지난 13일 개최한 ‘브레인스포츠 명상 콘서트’가 도민 및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콘서트는 ‘평화의 섬 제주, 명상으로 공생을 깨우다’를 주제로, 뇌과학 이론과 실제 명상 체험을 결합하여 참가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행사의 핵심 메시지는 ‘연결의 회복’이었다.주최 측은 강연을 통해 “뇌와 환경의 끊임없는 상호작용을 들여다보면 인간은 본질적으로 서로 연결된 존재임이 명확하다”며, “진정한 공생은 머리로 이해하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환빠 논쟁’ 언급한 李대통령, 야권 반발에 대통령실 “연구 지시 아냐”
이재명 대통령이 위서로 평가받는 ‘환단고기’를 두고 “문헌 아닌가”라고 언급한 발언이 논란을 일으켰다.야권은 “설익은 취향을 드러낸 것”이라며 대통령의 역사 인식을 문제 삼았고, 대통령실은 “해당 주장에 동의하거나 연구를 지시한 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이 대통령은 지난 12일 정부 업무보고에서 박지향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에게 “역사 교육 관련해 환빠 논쟁이 있지 않느냐”며 환단고기를 언급했다.이어 “단군이나 환단고기를 주장하는 사람들을 비하해 ‘환빠’라고 부르지 않느냐”, “동북아역사재단은 고대사 연구를 하지 않느냐”, “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제주YWCA초등아카데미, ‘안녕 나의 한 해’ 연말캠프 진행
제주YWCA초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2-13일 1박 2일동안 '안녕 나의 한 해' 연말캠프를 진행했다.첫째 날에는 한국저작권위원회와 연계한 교육을 통해 창작물의 올바른 이용에 대해 알아본 뒤, 저녁 식사 후 초·중등 청소년이 함께 참여하는 제1회 YWCA 장기자랑 대회를 열어 댄스와 노래, 연극 등 다양하게 끼와 에너지를 마음껏 펼쳤다.둘째 날에는 제주생태문화해설사협회와 연계하여 생태체험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제주곶자왈도립공원을 방문해 곶자왈에서의 생태놀이와 신체활동 중심의 게임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수원, 블랙아이스 대비해 도로에 제설제 살포
수원시가 블랙아이스에 대비해 13일 저녁 도로에 제설제를 살포했다.수원시는 제설 장비 111대, 인력 241명을 투입해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도로에 제설제 총 302t을 살포했다. 13일 오후 9시 기준 수원 지역 적설량은 0.5㎝이다.지속해서 도로를 순찰한 후 14일 0시 이후 제설제 추가 살포를 검토할 예정이다.수원시는 폭설 시 신속한 차량 우회·통제가 이뤄지도록 경찰과 협의를 완료했고, 고가차도 등 제설 취약 구간에는 제설제 살포 횟수를 늘렸다. 또 결빙·정체 구간이 발생해 제설차 진입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릉군의회, 주민 여객선 우선승선 조례 의결
울릉주민들이 관광 성수기에도 선표를 수월하게 구입해 육지 출 입도를 할 수 있게 됐다.울릉군의회는 12일, 제290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발의한 “울릉도 및 그 부속 도서 주민 여객선 우선 승선권 확보지원 조례안”이 원안대로 의결됐다.조례안은 2025년 11월 26일부터 12월 3일까지 입법예고 기간을 거쳤으며, 이 기간 중 별도의 의견 제출은 없었다.이번 조례는 울릉 지역 특유의 해상 이동권 안정화에 초점을 맞추어, 주민들의 기본적인 이동권과 생존권 보장에 의미가 크다.특히 울릉도와 인근 부속 도서에 거주하는 주민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