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효성이 지난 26일 창립 1주년을 맞이해 서울 서초구 서래공원에서 'HS효성 가치또같이 봉사단' 발대식을 열고,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HS효성은 지난해 출범을 앞두고 푸르메 소셜팜 봉사활동을 통해 새 출발을 알린 데 이어 올해도 서래공원 봉사활동으로 HS효성만
중부뉴스통신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제11대 의회 후반기 의장 취임 1주년을 앞두고, 교육 현장을 시작으로 현장 밀착형 행보를 본격화했다.
구미문화재단은 구미생활문화센터 개관 1주년을 맞아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시민과 함께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1년간의 센터 운영성과를 공유하고, 생활문화를 보다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센터 내부 곳곳에
HS효성그룹이 창립 1주년을 맞아 지난달 30일 서울 마포 본사에서 창립 기념식을 개최하고, 지난 1년 동안의 성과를 되돌아보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고 1일 밝혔다. 전세계 임직원 200여 명이 현장에서 직접 참석하고, 국내외 20여 개 사업장이 온라인을 통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제9대 후반기 대구시의회가 출범 1주년을 맞이한다. 지난해 7월에 개원한 제9대 후반기 대구시의회는 정치, 외교, 경제가 동시에 위기를 맞은 상황 속에서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현안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앞장섰다는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집행부인 대구시 정부와 관계에서
신한금융그룹이 자산관리 브랜드 '신한 Premier' 출범 1주년을 맞아 초고액 자산가를 위한 자산관리 가이드북 '혜안'을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신한은행과 신한투자증권 소속 전문가 100여명으로 구성된 '신한 Premier 패스파인더'의 전문위원들이 집필을 맡아 양사 자산관리
문경시의회는 제9대 후반기 출범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되돌아보고 남은 임기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2024년 7월 새롭게 출범한 문경시의회 후반기는 ‘행복한 시민, 신뢰받는 의회’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현장 중심의 생활 밀착형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후반기 의회는
취임 1주년을 맞은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은 3일 인천일보와 인터뷰에서 “시민과 한 약속을 지키는 시간이었다”며 지나온 날들을 돌아봤다. 그는 의장직에 오를 당시 목표로 삼았던 '협치'와 '의회 위상 강화', '일하는 의회'를 이루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 정 의장은 “1년이 어떻게
27년 동안 전북도지사의 관사로 사용되던 공간이, 지난 1년간 도민의 일상 속 예술을 품는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자리 잡았다. 이름도 새로 얻은 ‘하얀양옥집’은 그렇게 전주의 한 골목에서 조용히 변화를 만들어왔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일, 하얀양옥집 개관 1주년을 맞아 기념행사 ‘홈커밍데이’를 열고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전주시 한옥마을 내 옛
광주시의회 허경행 의장은 7월 1일, 제9대 광주시의회 후반기 개원 1주년을 맞아 의장실에서 전직 의장 최정민, 구이모, 조억동, 이우경, 이상택, 소미순, 임일혁, 주임록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광주시의회의 발전 방향과 향후 과제에 대해 뜻깊은 대화를 나눴다.이번 간담회는 의정 경험이 풍부한 선배 의장들과 소통하며, 그간의 의정 성과를 돌아보고 시민 중심의 의회 운영을 위한 다양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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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부모님댁에 보일러 놔드려야겠어요~ 라는 보일러 광고문구, 기억하시나요? 이제는 추위가 아닌 더위를 무서워 해야 할 때이다.매년 반복되는 폭염이 이제는 낯설지 않다. 하지만 그 속에서 조용히 위험에 노출되는 이들이 있다. 바로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이다. 어르신 댁에 방문해 보면 기온이 35도를 넘나드는 무더위 속에서, 낡은 선풍기 하나에 의존하거나 전기요금이 무서워 냉방기기를 꺼두고 계신 어르신들이 종종 계신다.질병관리청 ‘2024년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결과에 따르면 제주 지역 전체 온열질환자 중 65세 이상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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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수의계약 ‘지역업체 우선’ 의무화…지침 개정
제주특별자치도가 수의계약 체결 시 도내 업체를 우선 선정하도록 관련 지침을 개정했다.제주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수의계약 업무 처리 지침’ 개정안을 13일 공개했다. 이번 개정은 수의계약 시 도내 업체를 우선 선정하도록 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이뤄졌다. 청년창업기업에 대한 수의계약 제한을 완화하는 내용을 담은 지방계약법 개정안이 지난 8일부터 시행되는 점도 반영됐다.주요 개정 내용을 보면 종전에는 수의계약 시 도내 업체를 우선 선정하는 규정이 없었지만, 개정안을 통해 관련 규정이 신설됐다. 다만, 계약 이행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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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평택시
◇ 4급 승진▲ 총무과장 장일현◇ 5급 승진▲ 감사관 현경 ▲ 복지정책과 노승희 ▲ 건강증진과 엄성희이주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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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와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는 지난 9일 강원도 정선 강원랜드에서 공동 정책토론회를 열고, 지역이 주도하는 농정 전환의 실현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지역이 주도하는 농정, 농산어촌의 미래를 바꾸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농어촌주민수당과 햇빛연금 등 새 정부의 농정공약을 중심으로, 농산어촌의 지속가능성과 국가균형발전 전략을 심도 있게 다뤘다.첫 발제에 나선 박경철 충남연구원 연구위원은 ‘농어촌기본소득의 필요성과 활성화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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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도 국내 주요 재벌그룹들은 비상장 계열사를 통해 총수 일가에게 막대한 배당을 안겨주는 행태를 반복했다.전문가들은 이는 명백한 '배당 터널링'이자 편법 승계 수단으로 주주 권익 침해와 경제 생태계 왜곡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증권가에서는 이사회 감시 기능 및 금전적 제재 강화 등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온다.◇ 비상장사로 새는 이익… 상장사 주주 피해·중소기업 성장 저해 우려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게시된 한국 재계 서열 상위 기업집단 소속 기업 감사보고서를 보면 여러 재벌그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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