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국 폐현수막 발생량은 5,408톤, 재활용률은 33.3%로 집계돼 지난 2023년의 폐현수막 발생량 6,130톤, 재활용률 29.6%에 비해 발생량은 11.8% 줄고, 재활용률은 3.7%p 높아졌다는 분석이다.하지만 여전히 절반 이상이 폐기되고 있어 현수막 재활용을 위한 다양한 방법 모색이 필요한 상황이다.이에 정부는 지자체・공공기관 및 민관 협업 부문으로 나누어 지난해에 이어 ‘제2회 폐현수막 자원순환 문화조성 경진대회’를 오는 16일부터 5월 16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와 환경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