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이 남해고속도로 순천방향 함안휴게소에 설치한 '로컬푸드 행복장터'가 정식 개장했다.군은 지난 17일 오후 함안휴게소에서 조근제 군수, 김형만 한국도로공사 경남본부장, 도의원, 농협 및 생산자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함안군 로컬푸드 행복장터 개장식을 했다. 행복장터는 지난달 11일
한국도로공사 함진규 사장이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지난 9일 경부고속도로 금곡교를 찾아 교량 하부의 균열, 파손 등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번 점검에서는 도로공사가 자체 개발한 교량 점검용 드론의 시연, 3D모델링 결과 시연 등 유지관리에 활용하는 첨단기..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는 11일 진천군 백곡면 농가에서 농협 진천군지부 및 진천농협과 함께 농촌 일손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배왕규 본부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근심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진천 공진희기자gin...
한국도로공사는 5월31일 보험개발원과 고속도로 2차사고 예방을 위한 ‘긴급대피 알림시스템’ 구축 및 운영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속도로상에서 2차사고 위험에 처한 운전자에게 신속한 대피를 안내하는 ‘긴급대피콜’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진행됐다. 긴급대피콜은 고속도로
산림청이 사계절 내내 다양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2024년에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선’을 선정했다. 14일 산림청에 따르면 ‘2024년에 꼭 가봐야 할 수목원’은 △고운식물원 △기청산식물원 △신구대학교식물원 △제이드가든 △천리포수목원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한택식물원 △대아수목원 △미동산수목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수목원은 희귀한 국가 식물자원을 보존?관리하는 중요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6일 구세군과 함께 키르기스스탄에서 해외 심장병 어린이를 위한 위문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해외 심장병 어린이 치료지원 사업을 통해 수술받은 환아와 보호자를 초대해 건강하게 성장한 환아들을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해 진행됐다. 수혜 아동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수술 이후 경과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는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의원의 예방접종 항목을 종전 3종에서 8종으로 확대한다고 5월 30일 밝혔다.종전까지 △독감 △대상포진 △폐렴구균 등 3종에서 △대상포진 △A형간염 △B형간염 △파상풍 △자궁경부암 등 5종을 새로이 추가했다.안성휴게소의원은 고속도로 이용고객과 인근 주민의 의료 편의를 위해 도공에서 부지를 제공해 경기도의료원이 운영하는 의료시설로서 지난 2021년 오픈했다.내과·가정의학과 의
한국도로공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16일 한국전력기술‧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김천 새싹길 장난감 도서관에 39백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찾아가는 도서관’의 원활하고 안전한 운영을 위해 노후 차량 교체 및 새로운 장난감 구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새싹길 장난
한국도로공사는 6월 5일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가나 도로부와 도로․교통 분야 교류 활성화 및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의 도로․교통 정책 및 계획, 운영유지관리, 교통관리 등 도로․교통 분야 전반에 대한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내용이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가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의원의 예방접종 항목을 종전 3종에서 8종으로 확대한다.그동안 안성휴게소의원은 독감, 대상포진, 폐렴구균 등 3종만 취급했지만 앞으로든 대상포진, A형간염, B형간염, 파상풍, 자궁경부암 등 5종도 접종한다.안성휴게소의원은 고속도로 이용고객과 인근 주민의 의료 편의를 위해 도공에서 부지를 제공해 경기도의료원이 운영하는 의료시설로, 지난 2021년 오픈했다.내과·가정의학과 의료진이 상주하고 있으며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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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노인요양시설 급식 전문기업과 업무협약
CJ프레시웨어가 지난 5일 노인요양시설 이동급식 전문 기업 ‘서진푸드’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이동급식이란 주방 시설이나 조리 인력이 없는 현장에 완조리된 식사를 배송하는 방식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요양원, 주야간보호센터 등 노인요양시설에 대한 이동급식 운영 역량 및 효율성을 높이고, 최근 심화되고 있는 급식 조리 인력난 해소에 나선다는 계획이다.CJ프레시웨이는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헬씨누리’를 바탕으로 이동급식 제조 시설에 맞춤 식자재를 유통하고, 위생 및 품질관리·제조 컨설팅 등 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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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향기로 치유하세요!”
아로마테라피는 향기의 의미를 가진 아로마와 치료의 테라피를 합친 합성어로 프랑스의 가테포즈라는 화학자가 처음 쓴 용어이다. 아로마테라피는 말 그대로 향기로 치유하는 것으로 꽃이나 과실, 잎, 씨앗, 과피 등에서 추출한 100% 천연 에센션오일을 이용하여 몸에 나타나는 증상들을 완화시키고 마음에 평온을 갖게 한다. 해외에서는 이미 심신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생활 속에서 아로마테라피가 활용되고 있다. 권미현 아로마테라피스트를 만나 아로마의 세계를 들어보자. Q. 아로마테라피를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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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미용전문학사 종합미용면허증 6월 교육생 모집중
오는 6월 13일 목요일,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종합 미용 면허증 취득을 위한 2학기 1차 교육 과정을 개강한다고 전했다. 지원서 제출 마감기한은 6월 12일 수요일까지다. 종합미용면허증은 미용전문학사 취득 시 발급 가능하며, 헤어, 메이크업, 피부관리, 네일아트 네 분야를 동시에 취득하는 교육과정으로 취업 및 창업 시 신뢰와 효력을 인정받는다. 또한, 국내외 뷰티션으로서 필요한 모든 교육과정을 포함하기 때문에 승진의 기회도 잡아볼 수 있다. OCU평생교육원에서는 자격증 취득 후 창업 과정에서 요구되는 실무 능력 향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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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문학사 속의 숨어있는 보석, 한남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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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한남규를 다시 보자인천의 강화에서 태어난 소설가 한남규는 인천의 문학에 관심을 두는 사람이라면 낯설지 않은 이름이다. 인천을 배경으로 하는 『바닷가 소년』이라는 작품이나 어린 시절을 다룬 『강 건너 저쪽에서』, 『지붕 밑의 한낮』 같은 작품에서 인천을 주요 무대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인천에 대한 애정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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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탄학교 양진 강사 "유아환경교육,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끈다"
광명지역신문=황외숙 놀탄학교 1기 교육생> 시민행동 놀탄의 부설기구 놀탄학교의 ‘제1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3회기 교육이 지난 5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진행됐다.이날 강사로 나선 양진 출산육아교육협회 이사장은 총 5회에 걸쳐 유아 환경교육을 강의할 예정이다. 그는 강의에 앞서 "유아환경교육이 ‘지속가능발전 곧 미래유지 가능성’이라는 큰 그림 위에서 현재의 환경문제를 바라보고 유아교육의 목적과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양진 강사의 첫번째 강의는 '지구의 현재, 미래, 지속가능발전의 개념'을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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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 스스로 생활 속 성차별적 사고와 행동 성찰, 신념과 태도 개선 경기도교육청이 교직원의 양성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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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단오제에서 한경면 걸궁 알렸다”
“강릉단오제에서 제주의 전통민속예술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5t 트럭에 장비를 싣고 참가한 한경면 민속보존회 모습에 자부심을 느꼈습니다”한국예총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강원도 강릉시 남대천행사장에서 열린 ‘2024 강릉단오제’에 참여했다.제주예총은 지난해 열린 제62회 탐라문화제 걸궁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은 한경면 민속보존회와 함께 63명이 참가했다.지난 7일 한경면 민속보존회가 준비한 ‘두미 탑 걸궁’ 공연은 마을의 수호신의 역할을 해온 방사탑이 사람들 무관심 속에 무너지자 방사탑을 다시 쌓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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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시장 직속 '행정통합추진단'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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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대구경북행정통합안을 마련하기 위한 대구경북행정통합추진단을 시장 직속 기구로 신설, 오는 17일부터 즉시 운영에 들어간다. 시는 11일 이 같은 방침을 밝히고 추진단을 1국2과15명 편제로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추진단은 대구경북행정통합특별법 연내 통과를 목표로 법안 마련과 낙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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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벽 허문다" 지역대학, 혁신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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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령인구 감소와 교육 수요자의 니즈, 사회·산업구조 급변 등 대외환경으로 지방대학의 존립이 위협받고 있다. 2025학년도 대학입시는 의과대학 모집 정원 확대라는 최대 변수가 발생하면서 모든 관심을 쓸어 담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각 대학은 의대입시와 별도로 대학별 혁신을 위해 미래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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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석유가 아니라 양파 채굴하나?…액트지오, 까도 까도 의혹"
포항 영일만 앞바다 심해 가스전 탐사 분석을 수행한 미국 액트지오사를 둘러싼 의혹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이 "의혹에 대한 규명 없이 시추 예산을 늘려줄 수는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