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 기업 엠로는 국내 대표 플랜트 전문 기업 두산에너빌리티의 차세대 구매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엠로는 두산에너빌리티와 차세대 구매환경 구축 계약을 체결하고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 ERP, 전자계약 시스템 등에 분산돼 있던 구매 프로세스를 엠로의 최신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 ‘스마트스위트 v10.0’ 기반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하고, AI 및 데이터를 활용해 구매 업무 생산성 극대화가 목표다. 플랜트, 발전소 건설 등에 필요한 고가의 맞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