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오피스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44억원, 영업이익 20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0%, 15% 증가한 수치다. 폴라리스오피스는 본업인 인공지능 오피스 등 SW 솔루션 판매 확대와 계열사 실적 호조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주요 종속회사인 폴라리스세원과 폴라리스우노는 각각 13%, 10%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폴라리스세원은 글로벌 수요가 높은 하이브리드 차량용 부품 공급 확대에 힘입어 전년 대비 13% 증가한 매출 210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