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전
스마일게이트가 오는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Anime X Game Festival 2025’의 공식 메인 스폰서로 참가해 자사 참가 IP 라인업을 7일 공개했다.스마일게이트는 금일 AGF 2025 특설 홈페이지를 오픈하며, 이번 행사에서 운영할 부스 구성 및 사전 이벤트 정보를 함께 발표했다. 이번 참가에서는 자사 인기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과 신규 IP ‘미래시: 보이지 않는 미래’를 주요 콘텐츠로 선보인다.특히 ‘미래시’는 2025
귀포시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22일 오후 1시, 서귀포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열리는 ‘제3회 서청문 탁구왕’ 대회 참가 청소년을 모집한다.이번 대회는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서청문 탁구왕’은 청소년들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신체활동과 협동심, 스포츠맨십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서귀포시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탁구는 세대와 성별을 불문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이며,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제주시는 지역 엘리트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6년 동계전지훈련’참가 신청을 10월 27일부터 접수한다고 24일 밝혔다.신청 대상은 2025년 12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제주시에서 동계전지훈련을 희망하는 국내외 모든 팀으로 전지훈련 신청서를 작성해 제주시 체육진흥과로 공문 또는 팩스를 이용해 제출하면 된다.시는 내년에 열리는 전국체전에 대비해 주요 체육시설의 개보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동계기간 최상의 천연잔디 상태 유지를 위해 주경기장과 애향운동장에 오버시딩 작업도 마쳤다.전지훈련 참가 선수단에게는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의 미래 신산업을 선도할 인공지능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5 제주 AI 청소년 경진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제주의 사회문제를 주제로 생활 속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인공지능 기술로 해결책을 제시하는 프로젝트 기반 학습의 장으로 마련됐다. 본선에 진출한 4개 팀에는 온·오프라인 멘토링을 지원해 청소년의 인공지능기술 이해도와 실무 역량을 함께 높일 계획이다.참가 대상은 도내 거주 중인 인공지능 분야에 관심 있는 중학생이며, 참가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구글폼을 통해 접수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의 미래 신산업을 선도할 인공지능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5 제주 AI 청소년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제주의 사회문제를 주제로 생활 속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인공지능 기술로 해결책을 제시하는 프로젝트 기반 학습의 장으로 마련됐다. 본선에 진출한 4개 팀에는 온·오프라인 멘토링을 지원해 청소년의 인공지능기술 이해도와 실무 역량을 함께 높일 계획이다.참가 대상은 도내 거주 중인 인공지능 분야에 관심 있는 중학생이며, 참가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구
충남 보령시는 오는 18일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전국 어린이 바둑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전국의 어린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열린 대회다. 지난달 8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 결과, 전국에서 700여 명의 어린이들이 참가 신청을 완료해 열띤 경쟁이 예상된다.18일 오후 1시 개회식에는 김동일 보령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참가 어린이들을 격려하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할 예정이다. 또한 최정 9단과 신진서 9단의 사인회가 열려 어린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체육부 소속 축구부와 농구부가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부산시에서 개최되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 충북 대표로 참가한다.이번 대회에는 건국대 체육부 소속 선수들이 각 시·도 대표로 선발돼 전국의 대학 및 지역 대표 선수들과 함께 실력을 겨루게 된다.건국대 체육부는 그동안 뛰어난 선수 육성과 활약을 통해 전국체전에 참가 자격을 획득했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체육부 관계자는 “학생 선수들이 대학을 대표해 전국체전 무대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학교와 지역의
대전오월드가 가을 특별 프로그램 ‘오월드 꼬마 트롯왕 트롯스타’ 노래자랑 이벤트를 선보인다.이번 행사는 11일·12일, 18일·19일, 25일 등 5일간 예선을 진행하고, 26일 결승 무대를 통해 최고의 ‘오월드 꼬마 트롯왕’을 가린다.모든 무대는 오후 5시 15분부터 오월드 레인보우스테이지에서 펼쳐진다.참가 대상은 초등 6학년 이하 어린이로, 트로트 곡으로만 참가할 수 있다.현장 접수로 자유롭게 참가 가능하며, 심사는 노래방 기계 점수를 기준으로 진행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가족 참여형 이벤트다.경품은 1등 아이
내년 2월 열리는 ‘2026 대구마라톤대회’의 인기가 다시 한 번 입증됐다. 14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내년 대구마라톤대회 마스터즈 참가 접수 시작을 한 지 불과 21일 만인 이달 8일 조기 마감됐다. 신청 인원은 총 4만1104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채웠다. 지난해 같은 규모 모집에 81일이 걸렸던 점을 감안하면 무려 60일 앞당겼다. 종목별로는 △풀코스 2만5명 △10㎞ 1만5648명 △건강달리기 5451명이 각각 참가 신청을 마쳤다. 특히 10㎞ 부문은 접수 개시 당일, 건강달리기는 3일 만에 각각 마감될 만큼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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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옹진군 선재도 뻘다방에서 열린 「2025 BEACH BREWING BATTLE」이 전국 각지의 바리스타와 커피 애호가 70여 명의 참가, 200여 명의 관람객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이번 대회는 인천 선재도 해변이라는 특별한 공간에서 커피 브루잉을 통해 자유로운 창의성과 기술을 겨루는 새로운 형태의 문화 행사로 주목받았다.실력있는 참가자들의 시연과 관객의 열띤 응원이 어우러지며 특별한 커피 축제로 기억됐다.시상식에는 문경복 옹진군수가 참석해 수상자들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대회 관계자와 참가자들을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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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범 칼럼] 수능아, 이제 그만
수능을 며칠 앞두고 마라톤 대회에서 풀코스를 완주했다. 가슴에 ‘서울고 수능대박’이라는 외침을 달고. 정말 힘들었다. 이제 수능을 앞둔 학생들에게도 수능일은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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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강원랜드와 ‘슬롯 소프트웨어 공급 계약’ 체결
네오위즈는 3일 강원랜드와 ‘슬롯 소프트웨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을 통해 네오위즈는 강원랜드의 개발 플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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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인플루엔자 유행 주의보' 신속한 예방접종 당부
경기도는 질병관리청이 지난달 17일 발령한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에 따라 어르신, 임신부, 어린이에 대한 신속한 예방접종을 당부했다. 4일 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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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서 펼쳐지는 남학호 예술세계, 돌·나비와 함께한 46년 여정 담다
46년 동안 붓을 놓지 않은 남학호 작가의 초대전이 열린다. ‘돌 나비’ 화가로 불리는 그는 반세기 가까이 돌을 주제로 작업하며 독자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해왔다. 이번 전시는 11월 4일부터 17일까지 구미예총 기획초대로 예갤러리에서 개최된다. 남 작가는 1년 이상 제작한 5m 크기의 대작을 비롯해 2호 소품까지 총 150여 점을 선보인다. 대부분 신작이지만, 30년 전 작품도 일부 포함돼 작가의 46년 창작 흐름을 집약적으로 보여준다. 남학호 작가는 “오랜 화업의 과정을 집약적으로 보여주고 싶었다”며 “돌이라는 변치 않는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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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15회 정기연주회 개최
충남 금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제15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군민을 위한 특별한 음악회로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특히 ‘팝스 콘서트’를 주제로 대중에게 친숙한 팝 음악들과 함께 클래식, 영화음악 등을 오케스트라의 웅장하고 힘 있는 연주로 선보여 깊어 가는 가을을 아름다운 선율로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지난 2010년 창단한 금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금산세계인삼축제 개막연주를 비롯해 군의 주요 문화행사에 꾸준히 참여하며 금산을 알리는 문화사절단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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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도내 ‘맨발걷기 산책로’ 중금속 안전
충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도내 맨발걷기 산책로 10개소에 대해 토양오염도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기준치 이내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청주 수곡동 명품황톳길 등 도내 맨발걷기 산책로 10개소를 대상으로 토양오염실태조사 분석 항목인 금속류 8항목에 대한 검사가 진행됐다. 검사 결과 맨발걷기 산책로 10개소의 비소 등 금속류 8항목은 모두 토양오염우려기준 이내로 나타났다. 모든 금속 항목 농도는 토양오염우려기준의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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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병원, 결핵·COPD 평가 최우수
충북대학교병원이 결핵 적정성 평가 및 10차 만성폐쇄성폐질환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3대 호흡기질환 적정성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충북대병원은 결핵 평가 종합점수 98.2점으로 전체 평균과 상급종합병원 평균을 모두 웃돌았다. 통상·신속 감수성검사 실시율은 100%, 치료 성공률은 83.3%를 기록했다.COPD 평가에서도 흡입 기관지확장제 처방 환자 비율이 98.7%에 달했다.천식 평가는 폐기능검사 시행률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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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檢, 대장동 항소 '포기'아닌 '자제'··· 국힘, 침소봉대 말라"
더불어민주당은 8일 검찰이 대장동 개발 비리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민간업자들에 대한 항소를 하지 않은 것에 대해 “포기가 아닌 자제”라며 “국민의힘은 침소봉대하지 말라”고 했다. 장윤미 민주당 대변인은 8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검찰의 결정은 법리 판단에 근거한 것이며 무분별한 항소 관행을 자제하기로 한 방침에 따른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유동규의 경우 검찰의 구형량 7년 보다 더 높은 8년형을 선고받았고, 기소된 민간업자들 전원에게는 중형에 선고됐다”며 “선고형이 구형량의 3분의 1 미만일 때 항소한다는 검찰의 기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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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채아 경북도의원‘을질’ 발언 논란… 인권·상식·책임 모두 잃은 ‘상식 파괴’
경북도의회 교육위원장이 ‘직장 내 괴롭힘’ 신고자를 비하하는 듯한 발언을 해 공직사회의 공분을 사고 있다. 7일 박채아 경북도의회 교육위원장은 경북교육청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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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휴담뜰 임대전환 공익취지 퇴색” 지적
충북도의회는 충북개발공사의 괴산뜰 임대 전환문제를 집중 거론했다.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는 지난 7일 제430회 정례회 중 충북개발공사와 바이오식품의약국에 대한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이날 노금식 의원은 “괴산 휴담뜰은 공익적 취지로 매입 리모델링했지만 임대 전환으로 본래 목적이 희미해졌다”며 “현 임대 만료 후에는 지방소멸 대응 등 당초 공익성 중심으로 운영전략을 재정립할 것”을 주문했다.이태훈 위원장은 “휴담뜰은 당초 취지대로 지역소멸 대응과 지역 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