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군 드림스타트가 지난해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올해도 육아에 지친 취약계층 가정의 부담을 덜고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는 ‘육아홀리데이’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난 21일 첫 운영에 들어간 ‘육아홀리데이’는 양육 환경이 열악한 가정을 대상으로 부모에게는 재충전의 시간을 자녀에게는 다양한 자기개발의 기회를 제공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부모와 자녀 각자의 욕구를 반영하는 동시에 가족이 함께 정서적으로 교감할 수 있도록 구성돼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특히 ‘따로’ 충전하고 ‘같이’ 행복해지는 힐링 프
충북 단양군의 깊은 역사를 간직한 ‘조덕수 고택’이 박제된 유산에서 벗어나 현대인의 지친 심신을 달래는 문화 향유의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다.단양군은 2026년 국가유산청이 주관하는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오는 23일부터 11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단양 조덕수 고택 일원에서 ‘2026 조덕수 고택, 남한강 달빛 소나타’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진지박물관이 주관하며, 조덕수 고택의 건축적 가치와 함께 18세기 남한강 유역의 의식주 문화를 접목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단순
서울 강북구가 반복적으로 트라우마와 스트레스에 노출되는 소방공무원들을 위해 예술 치유 프로그램 ‘영웅 회복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영웅 회복 사업은 참혹한 현장 경험 등으로 지친 소방관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정신건강 증진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음악치료 프로그램이다. 지난 10일 첫 회차를 시작으로 4월 3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단계별·점진적인 마음 건강 회복 과정이 진행된다.앞서 구는 지난달 말 사업 운영을 위한 사전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강북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와 강북소방서, 서울사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지난해 추진한 ‘저출생 대응 출생가구 맞춤혜택 지원사업’에 이어, 올해에도 제주사회서비스원과 협력을 확대하며 제주 지역 저출생 문제 대응에 나선다.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12일 ‘저출생 대응 출생가구 맞춤지원 '하나 더 행복+'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협력을 약속했다.출생가구 맞춤지원 '하나 더 행복+' 사업은 단순한 현금이나 물품 지원을 넘어 출산과 육아로 지친 부모들이 일상에서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문화·휴식 서비스를 통해 정서적
충남 청양군이 도심의 복잡한 일상을 벗어나 여유로운 시골 라이프를 꿈꾸는 청년들을 위해 특별한 한 달 살기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군은 체류형 관광 활성화 사업인 ‘2026년 충남 한달살기 관광’의 일환으로, 청양만의 로컬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할 ‘부캐힐링투어’ 참가자를 이 달 12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업과 취업 준비, 직장 생활로 지친 청년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고, 청양의 숨은 매력을 청년들의 시각으로 재발견하기 위해 기획됐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옛날 어떤 마을에, 자기 욕심만 그득해서 부부 화합은커녕 만날 ‘이것도 내 것이오, 저것도 내 것’이라고 다투는 한 노부부가 살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저녁, 이웃이 새로 이사를 왔다며 떡을 가져 왔는데, 둘이 먹기에는 좀 부족한 양이었다. 그 떡을 두고 노부부는 서로 혼자 먹겠다며 싸우기 시작했다. 그러다 지친 할아버지가 할머니에게 “우리 이럴 게 아니라 지금부터 서로 입을 다물고 말하지 않기 시합을 합시다. 먼저 입을 여는 사람이 지는 거고, 그러면 이긴 사람이 떡을 차지하기로 합시다.”라고 제안했다.욕심부리는 데 이골이 난
김천시 어모면 능치4리 능점마을 주민들로 구성된 ‘풀빛소리 오카리나 연주단’이 지난 17일 경북도립김천노인전문병원을 찾아 환우와 가족들을 위한 오카리나 연주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공연은 따뜻해지는 봄날을 맞아 병원 생활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맑고 청아한 오카리나 선율로 활력을 불어넣고 심리적 위안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12명의 여성 단원으로 구성된 ‘풀빛소리 오카리나 연주단’은 이날 공연에서 친숙한 음악을 연주해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을 관람한 어르신들은 박수로 화답하며 잠시나마 병마를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풀
9시간전
강화군은 이달부터 11월까지 마니산 일원에서 현대인의 지친 심신을 달래줄 ‘마니산 치유의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마니산 치유의 숲’은 강화군 대표 관광지인 마니산에 조성된 약 1km 길이의 숲길로, 2021년 인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이후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는 수도권 대표 힐링 명소로 자리매김했다.특히 올해 프로그램은 전문 숲 해설가와 함께 단순한 탐방을 넘어 웰빙·행복·건강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참자자들은 소나무 숲길, 신단수 쉼터, 단군 놀이터 등을 순회하여 ▲숲길걷기 ▲명
봄은 이사의 계절이다. 그런데 살랑이는 봄바람과 함께 설레는 마음으로 들어선 첫 자취방이 어딘가 낯설다. 텅 빈 공간을 하나하나 채워가는 과정은 분명 즐겁지만, 공간이 제한적인 1인 가구에게 있어 IT 가전의 선택은 의식주와 맞닿은, 어찌 보면 생존과도 연결된 문제다.따라서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동시에 보안과 위생에도 신경쓸 수 있고, 무엇보다 일이나 학업으로 지친 일상 생활을 도와주는 IT 기기까지 더해진다면 삶의 질이 한층 높아질 수 있다. 이에 자취 생활에 두면 유용한 ‘필수
한채훈 의왕시의회 의원이 지난 3일 오후 모교인 동국대학교에서 열린 건학 120주년 기념 특별 강좌 ‘참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의 첫 번째 멘토로 나서 420여 명의 후배들에게 도전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이날 개강식에는 윤재웅 동국대학교 총장이 직접 참석해 “끝없는 경쟁 속에서 지친 학생들이 이번 강좌를 통해 지적 성장을 넘어 정서적 안정과 자아 성찰을 이루는 인생의 쉼표가 되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하며 강좌의 시작을 알렸다.이어 ‘역경을 경력으로 만든 동국 선배들과의 만남’ 세션에 등장한 한채훈 의원은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테이블에이아이, 대화형 AI 데이터 분석 플랫폼 ‘테이블 에이젠틱’ 출시
빅데이터 및 AI 특화 스타트업 테이블에이아이는 누구나 질문만으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는 생성형 AI 기반 데이터 분석 플랫폼 ‘테이블 에이젠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테이블 에이젠틱’은 복잡한 분석 도구나 코딩 지식 없이도 데이터를 직접 탐색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설계된 대화형 플랫폼이다. 그간 기업 내 방대한 데이터가 축적돼 있음에도 전문 인력 의존도가 높아 적시에 의사결정에 활용하기 어려웠던 현업 부서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됐다.사용자는 질문 입력
Generic placeholder image
화성시 효행구, SK인텔릭스와 스마트 클린 청사 구축 위해 맞손
경기 화성특례시 효행구가 13일 SK인텔릭스와 ‘공기청정기 무상임대 설치 및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사 내 실내 공기질 개선을 위한 인공지능
Generic placeholder image
의성 다인면 산림 인접 화재 1시간 만에 진화…헬기 10대 긴급 투입
14일 오후 경북 의성군 다인면 덕지리에서 발생한 산림 인접 화재가 약 1시간 만에 진화됐다.경북소방본부와 의성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8분쯤 다인면 덕지리 인근 수로 주변에서 연기가 보인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신고를 받은 소방과 산림 당국은 헬기와 차량, 인력을 현장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시장애인체육회, 제1차 생활체육위원회 개최
울산시장애인체육회는 12일 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생활체육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는 신의식 위원장과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고사항 2건과 심의사항 3건을 논의·의결했다. 이날 △2026년 생활체육교실 및 동호인클럽 지원 사업 선정안 △2026년 지역 생활체육대회 개최안 △2026년 장애인어울림생활체육대회 개최안 등 3건을 심의·의결했다. 울산시장애인체육회는 이번 위원회 심의를 통해 생활체육교실과 동호인클럽 81곳, 지역 생활체육대회 9곳, 장애인어울림생활체육대회 16곳을 지원할 예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시, 3월 16일자 수시인사 단행
대구광역시는 ‘지역경제 안정’과 ‘시민안전 확보’를 시정 최우선 과제로 두고, 시정 역량을 보다 강력히 결집하기 위해 3월 16일 자로 수시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민선 9기 출범을 앞둔 전환기적 시점에서 대내·외 환경변화와 경제·금융 여건의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특히 경제부시장 공석 상황에서도 주요 정책들이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원전 추진 영덕군, 풍력 보태 미래 에너지 성장동력 장착
영덕군과 경북도개발공사가 에너지 상생협력 4대사업 협력을 추진한다. 영덕군과 경상북도개발공사가 지역 에너지 자원을 활용한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18일 ‘지속가능한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재생에너지와 지역 개발을 연계한 협력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영덕군이 보유한 풍부한 바람 등 에너지 자원을 활용해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한편, 에너지 사업 수익을 군민과 공유하는 상생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품면 일대 약 200MW 규모의 민
Generic placeholder image
가스전 공격 당한 이란, 걸프국 에너지 시설에 잇단 보복…"명백한 확전"
이스라엘의 이란 최대 가스전 폭격 뒤 이란이 걸프국 에너지 시설을 보복 공격하며 전쟁이 새 국면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에 보복 ...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경원, 수성구청장 출마… “보여주기 아닌 체감 변화”
전경원 대구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9일 수성구청장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전 원내대표는 등록 직후 “보여주기식 구정이 아니라 주민의 일상이 실제로 편해지는 체감 변화로 수성을 바꾸겠다”며 “보여지는 수성을 넘어 함께 사는 수성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그는 현재 수성구 행정에 대해 “지금 필요한 것은 말이 아니라 생활이 달라지는 변화”라고 진단하며 “새로운 인물로서 변화 요구에 책임 있게 응답하겠다”고 강조했다.구청장의 역할에 대해서는 “상징이 아닌 책임의 자리”라고 규정했다. 이어 “큰 말부터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동시, 제1회 추경예산안 1,360억 원 증액 편성
안동시는 민생경제 회복과 산불 피해 복구에 속도를 내기 위해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1,360억 원 증액 편성해 3월 18일 안동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은 불안정한 국제 정세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경제를 지원하고, 본예산 편성 이후 발생한 긴급한 현안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승대 “신성장 산업으로 포항 성장 깨울 것”
국민의힘 포항시장 후보 경선이 4파전으로 압축된 가운데, 안승대 예비후보가 “정체된 포항의 성장을 깨우겠다”며 본격적인 세 결집에 나섰다. 안 예비후보는 19일 입장문을 통해 “최종 4인에 포함된 것은 중앙과 지방을 잇는 행정 전문가를 향한 시민들의 기대가 반영된 결과”라며 “시민의 삶을 바꾸는 실질적인 행정가로 평가받겠다”고 밝혔다. 그는 포항의 미래 비전으로 ‘지능형 플랫폼 도시’ 전환을 제시했다. 안 예비후보는 “철강산업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인공지능과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접목하겠다”며 “이차전지·바이오·로봇 등 신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