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장 10일간의 추석 황금 연휴의 끝자락, 가족과 함께 가을 여행철을 맞아 치유와 휴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거창군 관광지를 방문해 보자.거창군은 지난 6월 치유산업특구로 지정됐으며, 산림·농업·웰니스 등 풍부한 치유 자원을 활용한 산림치유 특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거창항노화힐링랜드는 한국관광공사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2년 연속 지정된 곳으로서 이미 치유와 힐링의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또한, 거창군은 동서남북으로 대표 관광지가 고루 분포되어 있어, 권역별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동쪽에는 Y자형 출렁다리와 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