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기 대구시장 권한 대행이 내년도 시 예산편성과 관련해 미래 신성장동력 창출과 민생, 안전분야에 적극 대응할 것을 강조했다.김시장 대행은 8일 시청 산격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아울러 “내년도 대구시 예산편성에서 더 적극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예산대비
경북도의회 김대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장은 “추경 예산은 도민의 생활과 지역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정책 수단이므로 민생 회복, 산불 피해 복구, APEC 성공개최 등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사업들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심사를 하겠다”고 강조했다.도의회 예결특위는
잇따른 중대재해사고로 위기에 처한 포스코그룹이 안전 최우선문화 정착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포스코그룹은 지난 22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장인화 회장이 직접 ‘그룹 안전 특별점검회의’를 열어 그룹 내 각 사업장의 긴급 안전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안전 혁신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
한국수자원공사가 ‘안전, 재생에너지, 인공지능’ 3대 축을 중심으로 전면적인 조직개편에 나선다.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진열을 재정비하고, 이를 기반으로 정부 국정과제 성공을 뒷받침한다는 전략이다.한국수자원공사는 정부의 ‘안전 우선’ 정책에 부응해 안전 최우선 경영을 중심으로 사전 예방형 안전 문화확산에 주력하고, ‘AI 3대 강국’ 정책과 ‘에너지 고속도로’ 기조에 부응해 주요 전략 방향을 재정립했다.이번 개편으로 ▲ 안전 최우선 기업문화 정
한국수자원공사가 ‘안전, 재생에너지, 인공지능’ 3대 축을 중심으로 전면적인 조직개편에 나선다.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진열을 재정비하고, 이를 기반으로 정부 국정과제 성공을 뒷받침한다는 전략이다.수자원공사는 최근 정부의 ‘안전 우선’ 정책에 부응해 안전 최우선 경영을 중심으로 사전 예방형 안전 문화확산에 주력하고, ‘AI 3대 강국’ 정책과 ‘에너지 고속도로’ 기조에 부응해 주요 전략 방향을 재정립했다.이번 조직 개편으로 ▲안전 최우선 기업문화
포스코그룹은 최근 건설 부문 자회사에서 잇따른 인명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국제 안전 컨설팅 기업과 손잡고 안전 관리 체계 강화에 나섰다.포스코그룹은 2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글로벌 안전 컨설팅 기업 SGS와 ‘안전 관리 체계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SGS는 건설과 플랜트 안전 진단에 특화된 기업으로 전 세계 2600여 개 지사를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포스코그룹 건설 부문의 안전 시스템을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도출해 선진 절차 수립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달 안에
경주시는 오는 10월 열릴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와 시민 생활 안정을 위해 총 2조 3725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추경은 올해 제1회 추경보다 1125억 원 늘어난 수치로, 국제행사 준비와 민생·경제 현안 지원이 핵심 방
HD현대삼호가 사외협력사와 함께 대규모 안전 캠페인을 전개하며 중대재해 예방 의지를 다졌다.HD현대삼호는 대불산단에서 사외협력사 60여 개사와 함께 합동 안전 캠페인을 열고 안전 결의대회와 출근길 안전 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으며 대불천연잔디구장에서 열린 안전 결의대회에서는 참가자들이 안전벨트 체결과 안전거리 확보 등 기본 수칙을 강조하며 결의문을 낭독했다. 현장에는 대형 애드벌룬이 설치돼 무재해 작업장 조성 의지를 함께 다졌다.참가자들은 이후 각 회사별로 이동해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취임 100일을 맞아 두 번째 기자회견을 연다.이번 기자회견은 ‘회복을 위한 100일, 미래를 위한 성장’을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약 90분간 진행될 예정이며, 민생·경제, 정치·외교·안보, 사회·문화 세 분야로 나뉘어 질의응답이 이뤄진다.대통령실은 이번 회견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유재영 부의장은 10일 최근 급격히 늘어난 파크골프장이 안전 관리와 질적 관리에서 취약점을 드러내고 있다고 지적했다.파크골프는 고령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며 지자체들의 조성 사업이 잇따르고 있지만, 낙상·충돌 등 안전사고에 취약함에도 국가 차원의 표준 매뉴얼이나 안전 관리 시스템은 마련되지 않았다.대부분 시설에 전담 안전 관리자가 부재해 응급 상황 발생 시 즉각적 대응이 어렵다는 점도 문제로 꼽혔다. 유 부의장은 “일정 규모 이상의 파크골프장에 안전 관리자를 의무 배치하고 이용자 대상 안전 교육을 제도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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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기업연구소, ‘2025 추계세미나 및 기업 IR발표회’ 성료...회원사간 협업 강화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는 12일 오후 4시 과천 이트너스 사옥에서 약 22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추계세미나 및 기업 IR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가 중소기업 간 협업 및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하고자, 다양한 전문가와 기업 대표들 간의 자유로운 소통과 만남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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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치안정감 5명 승진 인사 단행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2번째로 이뤄진 경찰 고위 간부 인사 경찰청은 12일 경찰 고위 직급인 치안정감 5명과 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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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울산 개최 ‘2025 관광 이노커넥션 페스티벌’ 성황
경남도는 11~12일까지 양일간 울산 Fe01 재생복합문화센터 등지에서 경남관광재단 관광기업지원센터 주관으로 ‘2025 관광 이노커넥션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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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출신 엄성규 강원경찰청장, 치안정감 승진
제주 출신 엄성규 강원경찰청장이 치안정감으로 승진한다.경찰청은 12일 치안정감, 치안감 등 고위직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를 통해 제주 출신 엄성규 강원경찰청장이 치안정감으로 승진한다.엄 청장은 1997년 경위 공채로 경찰에 입문해 서울청 교통안전과 교통순찰대장, 충북청 정보과장, 서울청 남대문경찰서장, 경찰청 경비국장 등을 지냈다.이번 승진 인사를 통해 엄 청장을 비롯해 치안감 5명이 치안정감으로, 곽병우 경무관 등 9명이 치안감으로 승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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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KCA와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 업무협약
인천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협약은 역사 내 전자파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실시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동통신 기지국과 와이파이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철도 역사내 전자파 안전진단 ▲근로자 대상 전자파 저감 컨설팅 ▲실시간 전자파 정보 제공 및 상시 모니터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이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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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문화재단, ‘2025 전시 공간 지원 사업’ 추진
안산문화재단 김홍도미술관은 지역 시각예술 단체 및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 전시 공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김홍도미술관 1관을 지역 예술단체에 전시 공간으로 제공함으로써, 예술 장르 간 교류를 촉진하고 지역 예술의 저변을 확대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공모를 통해 지역에서 활동 중인 시각예술 분야의 창의적이고 기획력이 뛰어난 단체를 선정하며, 개인 작가의 경우에도 제1관 전체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규모의 전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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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안산지사, ‘2025년 장기요양기관 우수종사자’ 포상·간담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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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안산지사는 지난 16일 2025년도 안산시 장기요양기관 우수종사자를 대상으로 표창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 서비스 현장에서 헌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제도 발전에 기여한 장기요양기관 우수종사자를 선정·포상하고, 적극적인 현장 의견을 청취해 향후 제도 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안산운영센터는 장기요양 서비스를 받고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사자 중 7명을 최종 선발, 이사장 및 지역본부장 상을 표창하고 장기요양기관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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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별망성예술제 개최··· 선부광장서 공연·체험
경기 안산시는 오는 20~21일 이틀간 안산 선부광장에서 ‘제39회 별망성예술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1987년 시작된 별망성예술제는 안산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축제로 1977년 경기도기념물 제73호로 지정된 별망성을 배경으로 선조들의 호국정신을 기리고 시민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는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안산예총 주최·주관으로 열리는 올해 행사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연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첫날인 오는 20일에는 퓨전재즈 그룹 ‘그루브어스’와 ‘와리풍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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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도시공사, ‘63블록 도시개발사업’ 시민 설문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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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도시공사는 안산 63블록 도시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의 일환으로 시민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설문조사는 63블록 개발계획에 안산시민과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자 마련됐으며,수렴된 의견은 향후 도시개발계획 수립에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이에따라 설문은 ▲ 개발 필요성 ▲ 신길온천역 이용 경험 및 개선 의견 ▲ 우선 도입이 필요한 시설 ▲ 공동주택 선호 면적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달 26일까지 QR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링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한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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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제6기 시민감사관 40명 신규 위촉
경기 안산시는 지난 16일 엠블던호텔에서 시정의 개선과 시민의 권익 보호 등의 역할을 수행할 제6기 시민감사관 40명을 위촉하고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시민감사관과 안산시 감사관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산시립국악단 공연, 위촉장 수여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어진 교육에서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시민감사관의 자세와 역할, 실무사례 등을 통한 직무교육과 이해충돌방지법·청탁금지법 등에 대한 청렴 교육이 실시됐다.전문분야 30명, 일반분야 10명으로 구성된 제6기 안산시 시민감사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