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산 돼지고기의 수출 확대와 육가공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내 육가공업체들이 힘을 모았다. 제주도수출육가공협의회는 지난 6월 30일 제주양돈농협 회의실에서 창립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창립식에는 농업회사법인 ㈜혼디축산 김형건 대표를 비롯해 도내 14개 육가공업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협의회 설립
중동 전쟁으로 인한 수출 단가 상승으로 석유제품 수출액이 크게 늘며 울산의 올해 상반기 수출액이 전년 대비 15.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9일 울산세관에 따르면, 울산의 올해 상반기 수출액은 488억8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15.9% 증가했다.이번 증가세는 석유제품이 견인했다. 울산의 주력 산업인 자동차와 선박은 작은 폭으로 움직인 반면, 석유제품은 수출 단가가 크게 오르며 전년 동기 대비 27.8% 증가한 145억4000만달러를 기록했다.특히 석유제품 수출액이 큰 폭으로 상승하며, 지난해 자동차가 차지했던 울산 수출액 1위
지난달 대구·경북의 수출이 두 자릿수 증가세를 이어가며 큰 폭으로 늘었다.대구는 화공품이, 경북은 전기·전자제품과 철강제품이 증가세를 주도하며 지역 수출 호조를 이끌었다.대구본부세관이 15일 발표한 ‘2026년 6월 대구·경북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역 수출액은 43억8000만 달
농촌진흥청이 우즈베키스탄에서 추진한 한국형 낙농기술 실증사업이 생산성 향상과 수출 성과를 동시에 거두며 K-낙농기술의 해외 확산 기반을 넓히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K-농업기술 해외 진출 모델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우즈베키스탄에서 한국형 낙농기술을 실증한 결과, 우유 생산성과 번식 효율 향상은 물론 국내 기업의 수출 확
포항시가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6년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 시·군 평가’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경북 농식품 수출 선도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 시군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수출 달성도, 수출기반 조성, 해외시장 개척 노력, 수출정책 참여 등 12개 분야를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21일 서울 용산에서 ‘K-AgroEX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상담회에는 23개국 해외 구매기업 51개사와 국내 농기자재 기업 71개사가 참여해 총 438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 규모는 3548만 달러에 달했으며, 총 30건, 373만 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참여 기업은 농기계·시설자재 38개사, 친환경농자재·비료·농약 22개사, 사료·동물용의약품·종자 분야 11개
울산의 은 수출액이 1년 만에 3배가량 급증하며 6대 주력 수출 품목으로 자리했다. 국내 천연 은광이 없는 상황에서 지역 기업들이 전자폐기물에서 은을 뽑아내는 일명 ‘도시광산’ 사업을 통해 성과를 올린 결과다. 15일 울산세관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울산지역 은 수출액은 23억1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76.7% 상승하며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2.0% 수준이던 은 수출 비중은 올해 4.7%까지 크게 확대됐다. 석유제품, 자동차, 석유화학, 선박, 비
우주 AI 종합 솔루션 기업 텔레픽스는 미국 우주기업 안타리스 스페이스와 AI 위성 탑재체 시스템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안타리스는 AI 기반 플랫폼 ‘안타리스 인텔리전스’를 통해 위성과 우주시스템 설계부터 시뮬레이션, 제조, 운용까지 지원한다.회사 측에 따르면 안타리스에 공급되는 텔레픽스 제품은 4.8m급 해상도 초소형 위성용 전자광학 카메라와 GPU 기반 온보드 AI 시스템을 통합한 차세대
충남 당진시 대표 농특산물인 ‘해나루쌀’과 ‘삼광 당진쌀’이 호주인들의 식탁에 오르기 위한 쾌속 항해를 시작했다. 당진시는 지난 25일 우강면에 위치한 당진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호주 수출을 위한 쌀 선적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수출 대행사 ‘코즈라인’을 통해 추진된 이번 수출 물량은 총 18톤 규모다. 품종별로는 당진시 대표 브랜드인 △해나루쌀 2톤과 고품질 우수 품종인 △삼광 당진쌀 16톤이 포함됐으
산업도시 울산의 대·중소기업 간 양극화가 좀처럼 해소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울산 수출액에서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한 자릿수에 머물며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이다. 전국 지자체 평균인 16%의 3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한다. ‘대한민국 수출 3위 산업도시’라는 화려한 수식어 뒤에 지역 중소기업 생태계의 구조적 취약성이 자리하고 있는 셈이다.국가통계포털 중소기업 수출동향에 따르면, 2025년 울산 중소기업 수출액은 28억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1년 전보다 91% 증가한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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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형 유보통합 협업사례 전국에 공유
울산시교육청이 울산 중구청과 함께 구축한 ‘울산형 유보통합 협업 관리 체계’를 전국에 공유했다. 시교육청은 지난 15~16일 충북 제천에서 교육부 주최로 열린 ‘2026년 교육청과 지자체 협업 활성화를 위한 담당자 컨설팅 연수’에서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우수 사례 발표기관으로 선정돼 울산 협업 사례를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지난해부터 중구청과 협력하며 올해 공동 실무 전담팀을 구성하고, 지역 영유아 취학·취원 수급 공동 대응과 교육·보육 자원 공동 활용 체계 구축을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기관별로 분산돼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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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인사이트] 홈쇼핑서 유튜브·SNS로… 6조 건기식 시장이 키운 '쇼닥터' 논란 여전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6조원에 육박하고 국민 10가구 중 8가구 이상이 관련 제품을 구매하면서 의사의 전문성과 권위를 제품 판매에 활용하는 이른바 '쇼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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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서울 고교교사 1만 5천여 명 세특 '복붙' 적발… 학생부 관리 부실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한 고등학교 과학교사 A는 지난 2021년 260명의 학생 학생부에 동일한 내용의 세부능력 및특기사항을 기재한 사실이 드러났다. 사회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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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시립푸른솔어린이집, 하남시에 성금100만원 기탁
지난 10일, 하남시 감일동에 위치한 시립푸른솔어린이집은 저소득 영유아를 위한 성금 100만원을 하남시에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에는 조연식 복지국장을 비롯하여, 황인희 원장, 교직원 2명, 5세 유아 17명이 참석했다.기탁한 성금은 원아·학부모·교직원 등이 함께 책, 장난감, 의류, 신발 등 물품을 모아 플리마켓을 통해 마련되었다.황인희 원장은 “원아들이 플리마켓을 통해 서로 협력하는 것을 배우고, 원아, 학부모, 교직원이 모두 나눔의 행복을 느꼈다”고 말했다.조연식 복지국장은 “따뜻한 마음을 모아 나눔을 실천해주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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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20·30대 이탈이 변수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취임 이래 최소 격차까지 좁혀지며 부정평가와 사실상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에너지경제신문이 여론조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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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의 전통시장에서 상인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40대가 약 2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무주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4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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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두 김해시장, 취임 후 첫 전략산업 현장 방문
정영두 김해시장은 24일 극저온, 미래자동차, 물류·로봇·반도체, 의생명 등 김해 전략산업 4대 클러스터를 차례로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관계기관과 함께 향후 발전방향을 논의했다.취임 후 첫 전략산업 현장 방문으로 기반시설을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김해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한 전략을 현장에서 함께 모색했다.김해는 경남 최대의 제조업 도시이자 전국적인 자동차·기계·금속부품 생산 거점이다. 그동안 이를 바탕으로 급속히 성장하며 지역경제를 이끌어 왔지만 AI와 디지털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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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엔 개고기’ 이젠 끝
‘아침에 집을 나서는데 골목 어귀에서 우연히, 똥개 한 마리와 눈이 마주쳤다. 그 똥개의 눈이 하두 맑고 슬퍼서 나는, 고개를 갸우뚱하고 그놈을 눈깔이 뚫어져라 들여다보았다. 아 그랬더니 그놈도 고개를 갸우뚱하고 나를, 눈깔이 뚫어져라 바라본다. 우리나라 봄하늘같이 보도랍고 묽은, 똥개의 천진난만-천진무구한 각막…그 똥개, 쓰레기통 뒤지러 가고, 나, 버스타러 핑 가고, 전봇대에 전씨상가, 시온장의사, 전화 999-1984.’황지우 시인의 ‘똥개의 아름다운 갈색 눈동자’에 나오는 글이다.예전에는 집에서 키우는 개 이름을 초복, 중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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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제안이 정책이 됐다…청송 ‘티키타카’ 체육공간 문 열어
청소년의 작은 제안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졌다. 청송군이 청소년 의견을 반영해 조성한 전용 체육공간 ‘티키타카’가 문을 열고 첫 공식 행사인 청소년 탁구대회가 성황리에 열리면서 청소년 참여행정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청송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3일 청송읍행정복지센터 3층 탁구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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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도 제2회 인천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평균 경쟁률 16.8대 1
47분전
‘2026년도 제2회 인천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의 평균 경쟁률이 15.8대 1로 집계됐다.인천시는 20~24일 ‘제2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를 접수한 결과 57명 선발에 903명이 지원해 15.8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고 26일 밝혔다.올해 제1회 임용시험의 평균 경쟁률 4.5대 1보다 크게 높아진 수치다.이처럼 제2회 임용시험의 경쟁률이 대폭 올라간 것은 선발 예정 인원이 57명으로 제1회 때보다 월등히 적었고 상대적으로 응시자가 많은 연구직이 포함됐기 때문으로 보인다.9급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