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지부가 과반노조 지위를 상실하게 됐다.성과급 격차에 불만을 터드려온 디바이스경험 부문 외에 반도체를 맡은 디바이스솔루션 부문 내 비메모리 사업부에서도 이탈자가 속출한데 따른 것이다.4일 업계에 따르면 초기업노조 전체 조합원 수는 이날 오후 3시 현재5만8270명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 전체 임직원 수는 작년 말 사업보고서 기준 12만8881명으로, 초기업노조의 조합원 수는 이의 절반인 6만4440명에 6000천명 정도 부족해
삼성전자 노사가 사업성과의 10%대를 성과급 재원으로 고정하는 파격적 보상안에 합의하면서 반도체 부문 임직원은 올해 최대 6억원정도의 성과급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올해 적자가 유력한 비메모리 부문도 최소 1억6000만 원의 성과급을 받을 수 있다.21일 삼성전자 노사의 '2026년 성과급 노사 잠정 합의서'에 따르면, 노사는 기존 OPI 제도를 유지하면서 DS부문에 특별경영성과급을 새로 만들기로 했다. 특별경영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총파업을 유보하고 노사 잠정 합의안을 투표에 부치기로 했다. 오는 21일 예정된 파업을 1시간여 앞두고 노사가 극적으로 합의에 도달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삼성전자 노조 공동투쟁본부는 20일 조합원 대상 투쟁지침을 통해 "5월 21일~6월 7일 총파업은 추후 별도 지침 시까지 유보한다"고 공지했다.이어 "전 조합원은 23일 오전 9시부터 28일 오전 10시 진행되는 2026년 임금협약 잠정 합의안 찬반투표에 참여한다"고 통보했다.
삼성전자 노사의 임금협상이 3차 사후조정에도 불구하고 끝내 결렬됐다. 중앙노동위원회가 중재안을 제안했으나 노사는 적자 사업부에 대한 성과급 지급 여부를 두고 끝내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노조는 반도체 부문 내 적자 사업부인 시스템LSI·파운드리 등 비메모리 사업부에 성과급 지급을 요구했으나, 사측은 성과보상 원칙에 어긋난다며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최승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 위원장은 20일 입장문을 통해 "노조는 사후조정 기간 동안 성실하게 협상에 임하며 접점을 찾
삼성전자 노조 위원장이 앞서 진행한 중앙노동위원회와 사후 조정 회의 내용을 녹취해 노조원들에게 공개했다.1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의 최승호 위원장은 익명 소통방에서 중노위와의 회의 도중 녹취한 음원 파일을 공유했다.초기업노조는 지난 11일과 12일 중노위의 중재 하에 사측과 사후조정을 진행했는데, 그 과정에서 중노위 관계자와 나눈 대화를 녹음해 조합원들에게 공유한 것이다.해당 음원에는 노사 간 견해차를 좁히려는 중재 위원과 최 위원장의 대
삼성전자 노사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 마감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날 오전 조합원 투표율이 9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투표가 순조럽게 진행되면서 반도체 부문 조합원이 전체 조합원의 다수를 차지한다는 점에서 이들의 표심을 고려할 때 가결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제기된다.26일 업계에 따르면 노조 투표가 실시된 지 닷새째인 이날 오전 10시 50분 기준 삼성전자 노조 공동교섭단에 속하는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지부와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
양향자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삼성전자 노사 협상 타결과 관련해 "글로벌 삼성에 맞는 노사문화를 정착시키는 중요한 계기"라고 평가했다.양 후보는 21일 CBS라디오 와 가진 전화 인터뷰를 통해 "노동은 존중받아야 하고 기업은 지속 가능해야 한다"며 "둘 중 하나만 무너지더라도 결국 산업과 국가 경제, 일자리를 지킬 수 없다"고 단언했다.앞서 삼성전자 노사는 지난 20일 오후 10시 44분 경기고용노동청에서 2026년 성과급 관련 잠정 합의안에 서명했다. 여기에는 임금 인상과 성과급 제
삼성전자가 반도체 초호황을 맞아 거둔 성과를 국민과 나누는 '국민과 함께, 삼성전자 감사 페스티벌'을 8일부터 4주간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행사 기간 전국 1000여 개 매장에서 삼성전자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구매 금액의 20%를 디지털 온누리 상품권으로 돌려준다. 삼성전자가 고객에게 제공한 혜택을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과의 상생으로 이어지며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국 직영 매장 뿐 아니라 전자랜드·하이마트 등 가전 양판점과 이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등 대형마트,
성과급 지급 기준과 제도화를 놓고 팽팽한 줄다리기를 벌여온 삼성전자 노사 간 협상이 총파업 예고일 하루 앞둔 20일에도 이어진다.총파업 목전에서 노사 양측이 어떤 최종 결론을 낼지 주목된다.삼성전자 노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에서 비공개로 3차 사후조정 회의를 연다.지난 18일부터 열린 2차 회의는 이날 오전 0시 30분께 결론을 짓지 못하고 종료됐다. 중노위는 전날 오전 속개된 회의가 14시간 이상 이어지며 자정을 넘기자 정회한 뒤 차수를 3차로 변경해 다시 열
삼성전자 노사가 임금협상 사후조정 마지막 날인 이틀째에도 성과급 지급 문제를 둘러싼 이견을 끝내 좁히지 못해 협상이 결렬됐다. 두 차례에 걸친 정부의 중재 시도마저 무위로 끝나면서 수십조 원대 피해가 예상되는 총파업이 현실화할 우려가 커졌다.정부는 추가 조정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지만 노조가 파업 입장을 굽히지 않아 마지막 수단인 긴급조정권을 발동할 가능성도있다.삼성전자 노사는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에서 2026년 임금협약 체결을 위한 2차 사후조정 회의를 열었으나 지난 12일 오전 10시부터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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