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협회 울산시지회가 이달 4일부터 9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4 전시장에서 올해 첫 기획전인 ‘ON 2026 신입 회원전’을 개최한다. 신입 회원전은 울산 미술계의 미래를 이끌어갈 자양분을 확보하고 기성 작가들과의 활발한 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존 울산 미술 현장에서 보기 힘들었던 새로운 색채와 미감을 채워 넣는 역할을 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신입 회원전에는 지난해 울산미술협회에 가입한 신입 회원 26명 중 21명이 참여해 총 42점을 선보인다. 40~70대 신입 회원들은 한국화, 서양화
충북 충주시는 오는 10일부터 7일간 지역 내 청사, 공공기관, 복지시설 등에 전시할 지역예술인 미술작품을 대여하기 위해 ‘충주시 지역예술인 미술작품 대여사업’ 작품을 공모한다.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여사업은 지역예술인의 활동을 지원하고, 문화예술 소외계층을 비롯한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3개월 이상 충주시에 소재지를 둔 미술 단체로, 최근 3년 이내 단체전 1회 이상 개최 경력이 있어야 하며, 단체별 1점씩 신청할 수 있다.신청 작품 역시 최
제주는 섬이다. 섬은 오롯이 바다와 함께한다. 오래 전부터 제주사람들은 바다에서 양식을 얻었다. 바다는 평온하기만 한 것은 아니어서 어부들은 배를 타고 나갔다가 돌아오지 못하는 일이 많았으며 구사일생 살아 돌아오면 바다의 신이 도와줬다고 믿었다. 그래서 영등할망 신화가 탄생한 것이다. 영등할망은 새해 들어 음력 2월 초 하루에 제주에 들러 보름 동안 머물다가 제주를 떠난다. 영등할망은 귀덕 복덕개로 왔다가 우도로 나간다.바다와 함께 사는 섬사람들은 바다의 신인 영등할망이 들어올 때면 집 앞을 청결하게 해놓은 후 영등할망을 맞이했다.
제주를 찾은 이재명 대통령이 국가폭력 범죄 공소시효, 소멸시효 폐지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4.3 희생자 유족회가 환영의 뜻을 밝혔다.제주 4.3 희생자유족회는 30일 성명을 내고 "이재명 대통령께서 제주를 방문해 4.3영령께 참배하고 유족과의 간담회를 개최한데 대해, 12만 유족과 함께 진심으로 감사와 환영의 뜻을 밝힌다"고 전했다.유족회는 "이번 간담회는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 맞이하는 4.3추념식을 앞둬 이루어진 자리로, 긴박한 국제 정세와 외교 일정으로 인해 4월 3일 당일 추념식 참석이 어려운 상황이었다"며 "4.
지난 해 대통령 선거기간 중 발생한 고기철 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의 폭행 논란과 관련해, 경찰 수사심의위원회가 3시간 가까운 심의 끝에 폭행죄에 해당한다는 의견을 냈다.제주경찰청 수사심의위원회는 지난 26일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회의를 열고, 이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이번 수사심의는 국민의힘 제주도당 사무처장을 역임한 ㄱ씨가 지난해 6월1일 제주공항에서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를 맞이하는 과정에서 고기철 위원장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하면서 이뤄졌다.고소장을 접수한 제주경찰청은 수사심의위원회
다음 달 3일 오전 10시 제주4·3평화공원에서 ‘제78주년 4·3희생자추념식’이 봉행된다.올해 추념식은 제주4·3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이후 처음 맞이하는 추념일이란 점에서 그 어느 때보다 뜻깊다.추념식에는 생존 희생자와 유족, 정부 주요 인사와 정당 관계자, 제주도민 등 2만여 명이 참석해 희생자와 유족들을 위로할 예정이다.이재명 대통령은 프랑스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4월 2일부터 3일까지 국빈 방한하는 관계로 참석이 어려울 전망이다.올해 추념식 슬로건은 ‘4·3의 역사는 평화를 품고, 역사의 기록은 인권
충남 청양군이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칠갑타워’의 첫 번째 봄을 기념해 지난 23일부터 4월 22일까지 한 달간 ‘SNS 방문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칠갑타워의 첫 봄을 기록해줘’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이벤트는 지난해 11월 개관한 칠갑타워가 처음 맞이하는 봄 시즌을 널리 알리고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봄꽃 개화 시기에 맞춰 칠갑타워를 찾은 방문객들은 전망대에서 연둣빛으로 물든 칠갑산과 화사한 벚꽃 등 청양의 대표적인 봄 풍경을 조망하고, 이를 사진으로 기록하며 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4월 3일 오전 10시 제주4·3평화공원 및 위령제단에서 ‘제78주년 4·3희생자추념식’을 봉행한다.올해 추념식은 지난해 제주4·3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이후 처음 맞이하는 추념일이란 점에서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추념식에는 생존 희생자와 유족, 정부 주요 인사와 정당 관계자, 제주도민 등 2만여 명이 참석해 희생자와 유족들을 위로할 예정이다.이재명 대통령은 올해 G7 의장국인 프랑스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4월 2일부터 3일까지 국빈 방한하는 관계로 참석이 어려울 전망이다.올해 추념식 슬로
세계적인 요트 대회인 ‘2025-26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참가 요트들이 통영에 입항하며 통영 기항지 행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통영시는 16일 오전 11시부터, 세계일주 항해 중인 클리퍼 레이스 요트들이 통영 도남항 계류장에 차례로 입항하며 통영 기항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중국 칭다오-한국 통영 구간에서 1위를 기록한 ‘경남통영호’가 가장 먼저 입항했으며, 이후 참가 요트들이 차례로 항구에 들어오며 계류장 일대에는 선수단을 맞이하는 환영의 분위기가 이어졌다.클리퍼
우버가 고소득층과 기업 임원을 대상으로 한 초고급 차량 공유 서비스 우버 엘리트를 새롭게 출시하며 프리미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12일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우버 엘리트는 기존의 우버 블랙보다 한층 강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초대 전용 회원제 서비스다. 이용자는 전문 기사가 운행하는 3년 미만의 최신형 고급 차량을 제공받으며, 공항 수하물 찾는 곳에서 기사가 직접 고객을 맞이하는 밋앤그릿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차량 내 편의 시설도 대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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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복지부와 전국 돌봄 인프라 확충…상담 대표전화 개설
KB금융그룹은 보건복지부와 함께 시행하는 야간 연장돌봄 사업을 전국 어디서나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국 대표 전화번호를 개설한다고 29일 밝혔다. 야간 연장돌봄 사업은 맞벌이·한부모 가정 등의 사유로 저녁 시간대 돌봄 공백을 겪는 아동들을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보호하고자 시행됐다. 지난 1월 전국 5500여 개 마을돌봄시설 중 343개소를 사업 참여기관으로 선정해 운영을 시작했고, 평소 마을돌봄시설 이용자가 아니더라도 2시간 전까지 신청하면 누구나 22시 또는 24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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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는 기세다" 휠체어 타고 헬스장 찾아 '바디프로필' 촬영하기까지
여전히 장애가 욕설로 사용되거나 약점이 될까 숨기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당당히 자신의 장애를 드러내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드라마, 유튜브, 연극, SNS 등 다양한 분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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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해양수산산업연구원' 설립.. "서해안 해양산업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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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가 서해안 해양산업 혁신의 구심점이 될 '해양수산산업연구원'을 설립한다.인천대학교는 오는 30일 해양바이오, 스마트물류, 해양로봇 등 해양 신산업 연구력을 결집한 연구기관인 '해양수산산업연구원'을 신설해 다음달 초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전통적인 조선·해운 중심의 해양산업이 인공지능, 디지털 트윈, 해양 무인 로봇 등 첨단 딥테크가 융합된 고부가가치 미래 신산업으로 급격히 재편되고 있다.그러나 인천은 수도권의 관문이자 대한민국의 주요 해양도시임에도 불구하고, 해양산업 발전의 컨트롤타워가 없는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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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 양민 학살한 군 수뇌부 '단죄' 여부 주목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제주를 방문, 제주4·3희생자유족회와 가진 오찬에서 국가폭력 범죄에 대해 공소 및 소멸 시효를 완전히 배제하겠다고 밝히면서 귀추가 주목된다.4·3희생자유족회는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양민을 학살한 군 수뇌부에 대한 단죄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과거사 사건의 공과에 대해 냉정한 평가가 필요한 이유는 광주 5·18은 책임자 처벌과 진상 규명으로 사건에서 ‘민주화운동’으로 명칭이 정립됐기 때문이다.7년 7개월 동안 전개된 제주4·3사건에서 2만5000~3만명의 도민이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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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남 소재 대학들과 상생 협력체계 구축
NH농협은행은 27일 경상국립대학교, 국립창원대학교와 각각 '농심천심 실천 및 협동의 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농심천심 운동'은 '농부의 마음이 곧 하늘의 뜻'이라는 '농심천심'의 의미를 토대로 농업인의 정성과 땀이 담긴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농업인이 존경받고 국민 모두가 행복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구현하자는 범농협 차원의 국민운동이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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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한, 민주당 충북지사 최종 후보 확정
더불어민주당 충북지사 최종 후보자로 신용한 예비후보가 선출되며 본선행을 확정 지었다.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선거관리위원장은 4일 6·3전국동시지방선거 충북지사 결선 결과를 발표해 기호 1번 신용한 예비후보가 최종 후보로 확정됐음을 선포했다.득표율은 당규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신 후보는 “여러분의 선택으로 더불어민주당 충북지사 후보라는 무거운 소명을 받게 됐다”며 “끝까지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신 노영민, 송기섭, 한범덕 후보님께 진심 어린 경의와 감사를 전하며 세 분의 헌신과 열정을 가슴에 새기고 함께 나아가겠다”고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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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지지' 홍준표에 진종오 "타고난 인성 어쩔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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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값 140만원 좀 내주세요”…임실 ‘모금함 식사’ 수사 여파, 식당은 두 달째 미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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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에서 군수 출마예정자가 참석한 ‘모금함 식사 모임’이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으로 경찰 수사로 이어진 가운데, 당시 식사를 제공한 음식점이 두 달 넘게 비용을 정산받지 못한 채 부담을 떠안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식당 측은 “약 140만 원의 식사비를 아직 받지 못했다”며 “벌써 두 달이 지났지만 별다른 연락이나 정산 움직임이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