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가 인천항 물동량 증대를 위해 해운물류업계와의 소통에 나섰다.IPA는 지난 2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인천항 해운물류업계 네트워킹 데이’를 열고 전국 단위 해운물류 관계자들과 인천항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최근 전 세계 공급망 재편과 해상 운임 변동성 심화
동양대학교 e스포츠학과가 산업 현장 체험을 통한 실무 교육에 속도를 내고 있다. 19일 동양대는 지난 16일 대전 이스포츠경기장에서 ‘제2회 e스포츠 네트워킹 데이’를 열고, 재학생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특강과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두산에너빌리티는 창원 본사에서 협력사와의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2025년 두산에너빌리티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이 행사는 협력사와 소통을 강화하고 동반성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올해는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부회장을 비롯해 이달곤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노충식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와 70개 협력사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AI & OI’를 주제로 진행한 올해
글로벌 오픈형 이어폰 브랜드 샥즈가 6월 12일 서울 코엑스 스튜디오159에서 진행된 신제품 체험 행사 '샥즈 프렌즈 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샥즈의 새로운 오픈형 이어폰 '오픈핏 2+'와 '오픈닷 원'을 실생활 속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 진행은 MC 프라임이 맡았으며,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40명의 참가자들은 제품 착용 후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착용감과 음질
KT클라우드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 트렌드와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쿠버네티스 커뮤니티 데이 서울 2025' 행사에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KCD 서울’은 쿠버네티스 코리아 그룹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재단과 파트너십을 맺고 진행하는 행사다.지난 2023년에 이어 2년 만에 다시 개최된 이번 KCD 서울 2025에서는 클라우드 네이티브와 AI 기술의 시너지를 주제로 다양
넥슨이 인기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IP를 활용해 프로야구단 kt wiz와 이색 협업을 펼친다. 오는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메이플스토리 데이’는 스포츠와 게임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시도가 될 전망이다.㈜넥슨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메이플스토리’ IP 최초의 스포츠 협업인 브랜드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브랜드데이는 kt wiz 홈경기와 연계해, 경기장 곳곳에 ‘핑크빈’을 비롯한 메이플스토리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
클라우드 인프라 및 풀스택 솔루션 글로벌 기업 아크프라는 국내 파트너를 위한 ‘테크 러닝 데이 2025 서울’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아크프라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싱가포르, 유럽, 미국 등의 시장 확대에 집중하고 있으며 R&D 투자 및 파트너 프로그램 강화를 통해 기술 우위의 혁신 기업으로 포지셔닝하고 있다.100여명의 파트너들이 함께 한 이날 행사에서 아크프라는 AECP를 중심으로 로드맵, 솔루션 등을 소개했다.아크프라코리아 곽진욱
충청북도새마을회가 주최하고 진천군새마을회가 주관한 농다리 플로깅 데이 행사가 13일 농다리 일원에서 새마을 가족과 내빈 6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EM흙공 던지기, 농다리 플로깅 행사, 경품추첨 등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진천군 자원봉사센터의 온기나눔 캠페인, 라탄 공병 업사이클링 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김일권 회장은 “진천을 찾아준 충청북도새마을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진천에서의 이번 행사가 기억에 남는 하루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진천 공
4일전
창영종합사회복지관은 10일 인천 동구에 거주하는 300여 명의 어르신을 초청한 가운데 따뜻한 한 끼, ‘짜장 나눔 데이’ 행사를 열었다. 행사 당일 현장에는 짜장면 조리뿐 아니라 다양한 공연과 행사 진행 등을 돕는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이 이어지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김찬진 동구청장도 직접 배식에 나서 식사를 대접하며 안부를 물었다.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복지관에서 늘 노인들을 위해 좋은 자리를 마련해줘서 고맙고, 오늘도 참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창영종합사회복지관과 인천중국음식
아모레퍼시픽이 서울 용산 본사에서 플라스틱 절감 캠페인 ‘판타스틱 데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아모레퍼시픽은 지난달 31일 본사에서 판타스틱 크루와 함께 플라스틱 절감 실천 활동을 공유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레스 플라스틱, 위아 판타스틱’를 주제로 개최됐으며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1부에서는 스텔라장, 홍대광, 이정모 전 국립과천과학관장 등이 참여해 플라스틱 절감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토크 콘서트가 진행됐다.2부에서는 아모레퍼시픽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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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모래 해안의 질소 감소: 작은 무산소 주머니의 큰 영향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모래 해안의 질소 감소: 작은 무산소 주머니의 큰 영향 모래알의 작은 무산소 주머니에서 일어나는 탈질소 작용은 규산염 대륙붕 모래에서 발생하는 총 질소 감소량의 최대 3분의 1을 차지할 수 있다.모래알에 서식하는 일부 미생물은 주변의 산소를 모두 소모한다. 산소가 없는 이웃 미생물들은 이를 최대한 활용한다. 이들은 주변 물의 질산염을 이용하여 탈질소 작용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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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김재욱 기자 = 영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재난관리평'에서 우수등급을 획득하며, 재난 대응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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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정유경 회장 장녀, 혼성 아이돌로 23일 데뷔
신세계 정유경 회장의 장녀 문서윤 씨가 혼성 아이돌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다.더블랙레이블은 신인 5인조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가 오는 23일 데뷔한다고 9일 밝혔다.올데이 프로젝트는 애니, 타잔, 베일리, 우찬, 영서로 구성된 혼성 그룹이다. 문서윤 씨는 활동명 애니로 데뷔하며, 이명희 신세계 총괄회장의 외손녀이기도 하다.올데이 프로젝트는 미야오에 이어 더블랙레이블이 선보이는 두 번째 그룹이다. 더블랙레이블은 이날 공식 SNS를 통해 그룹명과 소개 영상, 멤버 사진을 공개했다.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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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R&D 정권 초월해야" … 최종현학술원 제언
대한민국의 과학기술 및 연구개발 정책이 정권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선택과 집중’ 전략에 치중돼 있다는 일침이 나왔다. 지속가능한 국가 R&D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기초 연구 역량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다.8일 최종현학술원은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과학기술 국가 전략을 담은 ‘기술패권 시대, 흔들리지 않는 과학기술 국가 전략’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서는 지난 4월 최종현학술원에서 개최한 과학기술 정책 포럼의 논의를 토대로, 최종현학술원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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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국내 최대 HVDC 사업 단독 공급
LS전선은 세계 최대 송전 용량의 초고압직류 케이블 상용화에 성공하고, 국내 최대 HVDC 사업인 한국전력 ‘동해안-수도권’ 송전망 1단계에 단독 공급한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525kV급 고온형 HVDC 케이블로, 도체의 허용 온도를 기존 70℃에서 90℃로 높여 송전 용량을 최대 50%까지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오는 9월 ‘동해안-수도권’ HVDC 1단계 지중 구간에 투입될 예정이다. 해외에서 기술을 개발한 사례는 있었지만 양산 제품이 실제 송전망에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동해안-수도권’ 송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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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제1연평해전 26주년 맞아 “승전은 현재진행중···우리가 끝까지 지키겠다”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은 15일 제1연평해전 26주년을 맞아 “그날의 정신을 오늘의 책임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김 비대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제1연평해전 26주년, 승전은 현재진행형”이라며 이같이 썼다.그는 “우리 장병들은 목숨 걸고 대한민국을 지켰지만 싸움은 끝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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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하반기 '시설관리공단' 출범 목표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무원 인력 감축과 경영 효율성 증대를 위해 내년 하반기 시설관리공단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제주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의뢰로 지방공기업평가원은 시설관리공단 타당성 검토 용역 결과를 오는 9월 발표한다.타당성이 확보되면 주민 공청회, 행안부 2차 협의, 시설관리공단 설립 심의, 도의회 동의 절차를 밟게 된다.시설관리공단에 흡수되는 사업은 ▲광역 환경시설 ▲광역 하수도 ▲공영버스 등 3개 분야다.공단으로 전직할 예상 인원은 일반직 공무원 248명, 공무직 243명, 기간제 109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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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체험휴양마을 방문객 증가...작년 '33만명'
워케이션와 런케이션이 확산되면서 제주시지역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찾는 방문객이 늘고 있다.15일 제주시에 따르면 농촌체험휴양마을은 자연환경과 전통문화 등 기존 자원을 활용해 도시민에게 체험과 휴양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마을이다.제주시지역에는 2011년 6곳을 시작으로 2021년까지 13곳이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됐다.고유 자원을 활용한 각종 체험과 축제가 열리고, 농어촌 마을을 직접 경험하고 체험하려는 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제주시지역 농촌체험휴양마을 방문객은 2021년 9만9070명에서 2022년 2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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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폴리텍대학, 가족이 함께한 미래기술 캠프 성료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꿈드림공작소는 15일 캠퍼스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미래기술 체험 캠프’를 열었다.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핵심 기술인 드론과 가상현실을 주제로 열린 캠프는 기계시스템과 협업을 통해 초등학생부터 학부모까지 전 세대 단계별 맞춤형으로 운영됐다.참가자들은 장비를 직접 조작하며 미래 기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와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졌다.울산폴리텍대학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이다예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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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부평구협의회 '평화통일 시민교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부평구협의회는 최근 부평구청 중영상회의실에서 여성자문위원, 여성탈북민, 여성단체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통일 시민교실'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남북한 통일과정에서의 여성의 역할에 대한 이해와 소통의 시간을 위해 마련됐으며,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