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방선거 국민의힘 충북지사 예비후보들간 경선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과 관련된 `정체성' 문제가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지난 9일 국민의당 중앙당에서 나온 `윤어게인' 세력 단절 결의문과 관련, 충북지사 예비후보들도 입장과 견해를 확실히 하자는 의미다.국민의힘 윤희근 충북지사 예비후보는 10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공천 경쟁자들에게 공개토론을 제안했다.토론회를 통해 누가 최종 본선의 적임자이고 승리를 가져올 수 있을지 판단을 받자는 취지다.윤 예비후보는 경선 전 지역 공중파를 통한 TV 공개토론을
지난해 11월, 광주 전남대학교 운동장에서 달리기를 하던 40대 남성이 심정지로 쓰러졌다. 절체절명의 순간, 기적이 일어났다. 현장에서 운동 중이던 비번 소방관과 응급구조사가 즉시 달려가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것이다. 구급차가 도착하기 전 골든타임을 완벽히 지켜낸 덕분에 남성은 소중한 생명을 건질 수 있었다.이 드라마틱한 사례는 우리에게 중요한 숙제를 던진다. 만약 그 자리에 전문가가 없었다면 결과는 어땠을까? 현장을 누비는 구급대원들은 입을 모아 말한다. 심폐소생술은 단순히 ‘방법을 아느냐’보다, ‘누가, 어떤 환경에서,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은 지난 4일 헌혈의 집 삼산동센터에서 손익수씨가 400번째 헌혈에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울산편한내과의원 건강검진센터에서 방사선사로 근무 중인 손씨의 첫 헌혈은 고등학교 시절 시작됐다. 친구와 ‘누가 더 많이 헌혈하나’라는 이야기를 나누며 참여한 것이 계기가 됐고, 이후 30여년 가까이 헌혈을 이어오고 있다. 손씨는 연간 24회 성분헌혈을 목표로 정기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헌혈을 위해 평소 절주와 식습관 관리 등 건강 유지에도 신경 쓰고 있다. 이날까지 전혈 7회, 혈장 164회, 혈소
봄과 함께 다시 운동을-진경섭/진주복음병원 물리치료실장만물이 소생하는 봄이다. 땅속에서 겨울잠을 자던 개구리도 땅을 박차고 나와 기지개를 켜며 먹이를 찾을 준비를 한다. 나뭇가지의 새싹들도 봄빛을 받으며 큰 잎으로 자랄 준비에 한창이다. 이제 우리들도 겨울동안 움츠렸던 몸을 펴고 크게 자연을 호흡하며 내딛고 달리고 싶은 마음이다. 지난겨울 적당한 영양섭취와 운동을 하면서 마음을 편히 가지면 잘 살 수 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알았으리라 생각된다.그러나 알고는 있지만 대부분 자신의 생활에서 실행하려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다. “누가
7일전
인천시민 누구나 시내버스 요금과 같은 1,500원이면 인천 앞바다 섬을 찾을 수 있는 교통복지가 시행되면서 육지와 섬이 한층 가까워졌다.당초 기대와 달리 섬 경제에 큰 도움이 안 된다는 부정적인 시각과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경제적 파급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교차하고 있다.하지만 옹진군 살림살이는 더 악화되고 있다. 바닷모래에 의존하는 세수가 줄어든 데다 중앙정부가 내려주는 지방교부금이 크게 감소하면서 인건비와 관리비 등 경직성 예산을 챙기기도 허덕이고 있다.먼 희망사항으로 전락한 3만은커녕 무너진 인구 2만을 회복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 도중 1941년 ‘진주만 공습’을 언급하는 이례적인 장면이 연출됐다. 동맹국과의 공조보다 ‘기습 효과’를 강조한 발언으로 외교적 파장이 예상된다.트럼프 대통령은 19일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이란 공격을 사전에 동맹국들과 공유하지 않은 이유를 묻는 일본 기자의 질문에 “우리는 너무 많은 신호를 보내고 싶지 않았다”며 “기습을 원했기 때문에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았다”고 답했다.이어 “기습에 대해 누가 일본보다 더 잘 알겠느냐”며
국민의힘에서 컷오프된 김영환 충북지사가 19일 항의 차원의 삭발을 했다.김 지사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발소를 찾아 삭발하는 영상과 함께 컷오프의 부당함을 거듭 주장하는 `부나방의 정치'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김 지사는 이 글에서 “민심은 누구도 막을 수 없다”며 “누가 감히 누구의 목을 치려 하는가”라고 자신을 컷오프한 공관위에 대한 분노를 여지없이 드러냈다.이어 “나를 컷오프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충북도민뿐”이라며 “이를 알지 못한 채 부화뇌동하며 부나방 같은 날갯짓을 해서는 안 된다”고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경선이 확정된 이후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문대림 국회의원과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으며, 위성곤 국회의원도 바짝 추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민일보와 JIBS, 뉴스1제주, 미디어제주는 리얼미터에 의뢰해 실시한 지방선거 관련 여론조사 결과를 18일 공개했다.조사 결과 ‘이번 제주도지사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문대림 31.1%, 오영훈 28.9%, 위성곤 23.4%로 조사됐다. 문 의원과 오 지사는 오차범위 내에
6·3 지방선거 제주도교육감 선거가 3파전 구도로 좁혀진 후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현직 김광수 교육감이 우위를 점하는 가운데 고의숙 예비후보가 추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민일보와 JIBS, 뉴스1제주, 미디어제주는 리얼미터에 의뢰해 실시한 지방선거 관련 여론조사 결과를 18일 공개했다.조사 결과 ‘올해 지방선거에서 제주도교육감으로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김광수 교육감이 39.0%, 고의숙 예비후보 22.7%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두 후보간 격차는 16.3%p.송문석 예비흐보의 지지율은 9.5%로 조사됐
충남 서산시의회가 이수의 의원 징계 취소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지만 지난해 9월 4일 2심에서 대전고등법원 제1행정부는 서산시의회가 제기한 항소를 기각하며 패소했다.법원은 징계 절차가 명백히 위법했다며 시의회의 주장을 일축했고, 판결문에 소송비용까지 모두 시의회가 부담하라고 판결했다.재판부는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징계 당사자와 이해관계가 있는 의원이었다는 점을 문제 삼으며, “절차적 하자가 명백하다”고 판단했다.결국 시의회는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패소하며, 항소 비용까지 떠안게 됐다. 당초 시의회는 1심 패소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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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방본부는 지난 20일 청주산단 스타트업센터에서 소방안전강사를 대상으로 ‘스피치 역량 강화 특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소방안전강사의 전문성과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에는 도내 소방서 소방안전교육 담당자와 소방안전강사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충북소방본부 관계자는 “소방안전교육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도민의 안전 행동을 이끌어내는 중요한 교육”이라며 “이번 특별교육을 통해 소방안전강사의 전문성과 전달력을 높여 도민이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안전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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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공장 화재 사망 10명⋯실종자 4명은 붕괴 잔해 속 추정
대전 자동차 부품 공장 화재로 발생한 실종자 14명 가운데 10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나머지 4명은 붕괴한 잔해 속에 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소방당국은 21일 언론 브리핑에서 “건물이 붕괴한 부분에 실종자가 계실 것으로 보고, 안전 진단을 받은 뒤 철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해당 지점은 동관 주차장 뒤편쪽이다.소방당국은 건물 안전 진단을 마친 뒤 전날 오후 10시50분부터 공장 건물 내부로 투입해 인명 수색을 시작했다.아직 건물이 무너지지 않은 곳을 중점으로 수색하던 소방당국은 전날 오후 11시3분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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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안가서 차 봉지 마약 나흘만에 또 발견...벌써 20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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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1층~지상 15층 7개동 712세대→ 818세대 규모 재탄생… 106세대 일반분양시공 포스코이앤씨·설계 시아플랜·정비사업 관리 서울씨엠 수행 등촌부영아파트 리모델링주택조합은 최근 사업계획승인을 획득하고 본격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해당 사업은 서울시 리모델링 운용기준에 따라 사전자문을 포함한 각종 행정 절차를 정석대로 이행하고, 교통·환경 등 500세대 이상 단지에 요구되는 각종 영향평가를 모두 완료한 뒤 사업계획승인을 받은 사례로, 조합 측은 이러한 절차를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