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제주특별자치도선수단이 사상 최다 메달 기록을 새로 썼다.제주선수단은 대회 4일차인 14일에만 총 34개의 메달을 추가했다. 이에 따라 누적 메달은 금 44개, 은 28개, 동 40개 등 총 112개로 늘었고 종합순위도 8위를 달리고 있다.제주선수단의 종전 최다 메달은 2017년 기록한 ‘110개’다. 대회가 진행 중인 만큼 제주선수단이 목표로 내건 메달 150개 이상, 종합 순위 12위 이상 달성에도 탄력이 붙고 있다.이날 육상에서 강현중·이동규·김진석·김동현은 남자 100m×4R
충북 보은군이 지난 11~ 13일 사흘간 회인면 일원에서 연 ‘2026 보은 회인 국가유산 야행’이 성황을 이뤘다.  ‘피반령 도깨비와 함께하는 인산인해 회인 야행’을 주제로 내건 올해 야행은 피반령 도깨비가 회인 마을에 내려와 사람들을 신비로운 놀잇간으로 초대한다는 이야기를 지역 국가유산과 골목 곳곳에 풀어냈다. 행사 기간 회인 인산객사와 동헌내아, 회인사직단, 회인향교, 풍림정사 등 역사문화 공간을 무대로 전통 의례와 공연, 이야기, 체험, 야간경관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방문객들은 국가유산을 따라 마을을 거닐며
경북 칠곡군이 왜관수도원에서 개최한 ‘2026 왜관 홀리페스티벌’이 사흘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열린 이번 축제는 전국 유일의 천주교 자원을 결합한 문화관광형 행사로, 행사 기간 동안 약 3만여 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큰 호응을 얻었다.‘Holy가 Holiday가 되는 순간’을 슬로건으로 내건 올해 축제는 120년 역사를 지닌 왜관수도원의 고요함과 현대적 문화 콘텐츠를 조화롭게 결합했다. 특히 아이부터 조부모까지 3대 가족 단위 관람객과 대구·경북을 비롯한 전국 각지의 발길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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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자원순환 녹색 나눔장터’를 연다.시는 12일 낮 12시~4시 인천시청 애뜰광장에서 ‘2026 제2회차 자원순환 녹색 나눔장터’를 인천YWCA 주관으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다시 쓰는 가치, 함께 나누는 미래‘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녹색 나눔장터는 시민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직접 사고팔거나 교환하며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자리다.판매자는 일반 158팀과 어르신 및 장애인 배려석 10팀이며 참가비는 없지만 판매 수익금의 10% 이상을 장학금 등으로 기부해야 한다.판매물품은 규정에 맞는 100~150점으로 중고가 아닌 경
경남 밀양시는 오는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삼문동 밀양강변 일원에서 ‘2026 전국 문화도시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경상남도 ‘9월 월간 경남픽’에 선정돼 가을 경남을 대표하는 문화행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밀양시는 지난 5년간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의 문화자원을 발굴하고 시민과 함께 다양한 성과를 만들어왔다. 그 결과 2년 연속 최우수 문화도시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 전국문화도시협의회 의장도시를 맡아 박람회를 주관한다.‘하나된 로컬, 함께 만드는 도시의 미래’를 슬로건으로 내건
여행 슈퍼앱 마이리얼트립이 신입 공채를 시작했다. 지원자의 직무와 조직, 전공을 제한하지 않고 오직 내건 기준은 창업가처럼 일하는 인재다.마이리얼트립은 정해진 역할에 경계를 두지 않고 문제를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여 결과까지 이어가는 방식을 창업가처럼 일하는 것으로 정의한다. 직무를 정하지 않고 선발하는 것도 같은 이유다. 지원자 평가 역시 어떤 문제를 맡아 스스로 답을 찾고 결과를 내봤는지를 중심으로 이뤄진다.마이리얼트립은 AI 등장 이전부터 이 방식으로 일해왔고, AI는 한 사람이 다룰 수 있는 일의 범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가 인공지능을 창작 도구로 쓰는 아동·청소년 교육 프로그램 '2026 팔레트 창의 워크숍'을 시작한다. 7일부터 2027년 2월까지 약 20주간 서울·경기·강릉·전주·대구 등 전국 12개 지역아동센터의 아동·청소년이 대학생·청년 멘토, 돌봄교사와 팀을 이뤄 게임·영화·드라마·애니메이션·웹툰 등 창작 프로젝트를 수행한다.미래 세대에 희망을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내건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10일 이런 내용의 '창의 워크숍' 운영 계획을 공개했다. 이번 워크숍은 희망스튜디오가 2019년
“저는 봉사할 때가 가장 즐겁습니다. 의무감이 아니라 신나고 즐겁게 봉사할 수 있는 지구를 만들고 싶습니다.”2026-2027 회기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지구를 이끌게 된 엄말섭 총재가 내건 운영 방향은 단순하다. ‘신나고 즐겁게’다. 생업을 가진 회원들이 시간을 쪼개 참여하는 만큼 봉사하는 순간부터 즐거워야 활동도 오래 이어질 수 있다는 생각이다.지난 6월 취임한 엄 총재는 당선 직후만 해도 설렘이 앞섰지만, 총재 교육과 준비 과정을 거치며 책임감이 훨씬 무겁게 다가왔다고 했다.총재가 됐다는 사실을 가장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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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성과로 말할 때다
봄에는 꽃이 핀다. 꽃은 그 자체로 목적이 아니라 열매를 맺기 위한 과정이다. 여름에는 나무가 키를 키우고 잎을 무성하게 펼친다. 그런데 가을이 되면 나무는 성장을 멈춘다. 대신 모든 것을 하나에 건다. 지금까지 키워온 열매를 가장 맛있게 만드는 일이다. 사과든 배든 감이든, 과일이 당도를 높이려면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 있다.낮에는 뜨거운 햇살이 있어야 하고, 밤에는 서늘한 기온이 있어야 한다. 사막이나 캘리포니아처럼 낮과 밤의 온도 차가 극심한 지역일수록 과일은 설탕보다 달다. 편안함은 열매를 무르게 만들 뿐, 달게 만들지는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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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 3관왕 달성
건양대학교 스마트보안학과 학생들이 국가정보원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주최한 ‘2026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며 중부권 최고 수준의 실무 보안 역량을 입증했다. 2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콘퍼런스의 ‘사이버위협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AI 및 K-국방 부문에서 잇따라 수상작을 냈다.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지난해 ‘디지털 트윈 전장 교란 시나리오’ 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학과의 탄탄한 실력을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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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인력 2048명 줄인다…공소청 ‘공판 중심’ 재편
검찰의 수사와 기소 기능을 분리하는 공소청의 수사인력이 대폭 줄어든다. 수사를 담당하던 검사실 인력은 공판부로 재배치되고, 검찰 수사관 상당수는 수사 업무에서 배제돼 송치사건 기소 결정과 불송치 사건 검토 등 공소기관의 실무를 맡게 된다.법무부는 22일 국무회의에서 입법예고 기간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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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추석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위문…취약계층 명절 지원
춘천시가 추석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이용자와 종사자들에게 명절 인사를 전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 지원에 나섰다.육동한 춘천시장은 21일, 강원재활원과 애민보육원을 차례로 방문해 이용자들의 안부를 살피고 위문품을 전달했다.육 시장은 시설 운영 현황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이용자들의 돌봄과 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는 종사자들을 격려했다.이번 방문에는 중앙시장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통해 구입한 물품도 함께 전달됐다. 전통시장 소비를 촉진하는 동시에 지역 내 이웃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춘천시는 추석을 맞아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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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보건소, 10월 ‘20만 보 걷기 챌린지’ 운영
2일전
계양구보건소가 주민들의 걷기 실천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10월 20만 보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이번 챌린지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계양구민과 계양구에 있는 사업장 근무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여를 위해서는 스마트폰 앱스토어 또는 플레이스토어에서 ‘워크온’ 앱을 내려받은 뒤 ‘계양구 함께 걷기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10월 20만 보 걷기 챌린지’에 참여하면 된다.참가자는 기간 내 총 20만 보를 걸으면 되는데, 하루 걸음 수는 최대 1만 5천 보까지만 인정된다.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한 뒤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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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명희 구로구의원, “고립된 삶부터 존엄한 마무리까지 행정이 함께해야”
서울특별시 구로구의회 운영위원장 양명희 의원은 22일 열린 제349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고립가구 돌봄과 성년후견인제 활성화 제안’을 주제로 구청장 구정질문을 실시하고, 고립위험 가구의 발굴부터 생전 권리보호와 사후 지원까지 이어지는 보다 촘촘한 돌봄체계 구축을 제안했다.양 의원은 1인 가구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자와 기초생활수급자, 치매환자, 발달장애인 등 고립과 돌봄 공백에 취약한 대상에 대한 세부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현재 장애인 1인 가구에 대한 별도 통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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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림 구로구의원 “일하는 방식이 달라진 만큼, 정책의 시선도 달라져야”
서울특별시 구로구의회 김효림 의원은 제349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 자유발언을 통해 행정의 지원에서 충분히 조명받지 못하고 있는 프리랜서 강사와 지역 프리랜서 전문인력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김 의원은 “이제 ‘일하는 사람’은 한 조직에 소속돼 정해진 사무실로 출근하는 사람만을 의미하지 않는다”며 “강사와 교육기획자, 상담·코칭 전문가, 디자인·번역·문화예술·콘텐츠·디지털 분야 등 자신의 전문성으로 일하는 사람들이 지역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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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현 구로구의원, “GTX-B 환기구 결정 과정 밝혀야…주민 납득할 대안 마련 촉구”
구로구의회 신승현 의원은 제349회 정례회 시책분야 구정질문을 통해 GTX-B 환기구 위치변경 과정의 적정성을 지적하고, 주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신 의원은 “학교 인근 환기구 문제는 여야의 문제가 아니라 아이들의 안전과 주민들의 생활환경에 관한 문제”라며 “지금 필요한 것은 책임을 떠넘기는 것이 아니라 결정 경위를 명확히 밝히고 환기구 위치를 재검토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날 신 의원은 2023년 6월부터 2024년 5월까지 작성된 회의록과 내부결재 문서,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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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2026년 강동구의회 의원 맞춤형 교육 실시
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는 지난 9월 22일 강동구의회 세미나실에서‘상임위원회·운영위원회 운영의 원칙과 실제’를 주제로 의원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상임위원회 소관 업무와 회의 운영 절차를 이해하고, 의안 심사와 행정사무감사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강의는 강동구의회 제8·9대 의원을 지낸 정미옥 청주대학교 문헌정보학과 조교수가 맡았다. 정 교수는 ‘상임위원회 사용설명서’를 주제로 상임위원회와 운영위원회의 역할, 회의 정족수와 표결, 조례안 심사 절차, 행정사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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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대출부터 ETF·금융사고까지…금융권 국감 쟁점 산적
10월 국회 국정감사를 앞두고 금융당국과 금융권의 주요 현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국감에서는 가계대출 총량관리와 금융회사 지배구조 개선, 잇따른 금융사고에 따른 내부통제 문제까지 점검할 사안이 적지 않다. 국책은행의 대규모 금융사고와 농협중앙회 개혁 추진 상황도 주요 점검 대상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국회와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국정감사는 10월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국책은행 등을 대상으로 금융정책의 실효성과 금융회사 감독·관리 체계를 점검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