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가 성정동과 문성동 등 원도심 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과 도시재생사업을 본격화한다.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공모사업에서 성정지구가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에, 문성동이 ‘도시재생 인정사업’에 각각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에 도로와 주차장 등 필수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는 프로젝트다.사업 대상지인 성정동 189-17번지 일원 10만 7,575㎡은 연립·다세대 주택 밀집 지역으로, 그동안 주차 공간 부족과 안전시설 미비 등 기반시설 확충이 시급한
네이버가 정보보호 투자와 오프라인 결제 인프라를 동시에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보안 관련 투자와 전담 인력을 늘린 데 이어 네이버페이 통합 단말기는 출시 7개월 만에 전국 가맹점 10만개를 넘어섰다.30일 한국인터넷진흥원 정보보호 공시 종합 포털에 따르면, 네이버는 지난해 정보보호 부문에 660억3414만 원을 투자했다. 전년도 552억6521만 원보다 19.5% 늘어난 규모다. 전체 IT 투자액에서 정보보호가 차지한 비중은 전년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네이버의 지난해 전체 IT 투자액은 1조4581억
충남 서산 대산항이 동북아 해양 관광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뎠다. 도와 서산시는 중국 천진동방국제크루즈의 10만 톤급 초대형 국제 크루즈선 ‘비지오호’가 지난 25일 중국 천진을 출발해 27일 서산 대산항에 기항했다고 밝혔다. 지난 3년간 코스타세레나호가 대산항에서 출항했으나, 외국에서 출발한 대형 국제 크루즈선이 대산항을 기항지로 삼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국제크루즈선의 성공적인 기항이 성사된 배경에는 도와 서산시의 노력 뿐만 아니라 대산지방해양수산청, 평택세관, 국립평
전 세계 유엔 전·현직 국제공무원과 그 가족 약 10만 명을 공략하기 위한 제주의 고유한 자연·문화 자원을 앞세운 맞춤형 고품격 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자리가 마련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4일 제주돌문화공원 설문대할망전시관 소회의실에서 ‘제주 고품격 관광지 도약을 위한 유엔 에이전시 라운드 테이블’을 열었다. ‘제21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을 계기로 유엔 기구 관계자와 도내 관광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좌장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의장인 이병현 대사가 맡았다. 유엔 기구 측에서
연수구가 지역사회 자살률 증가에 대응하고 촘촘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오는 22일 자살예방 전담 기관인 ‘연수구 자살예방센터’를 연다.최근 자살은 개인의 문제를 넘어 사회·국가적 문제로, 고립감 심화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연수구의 자살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25.1명으로 인천시에서 낮은 편이나 전년 대비 21.3% 증가해 대책마련이 제기돼왔다.이에 따라 연수구는 기존 정신건강복지센터 내 자살예방팀을 독립된 부설형 센터로 개편해 ‘연수마음봄센터’를 새롭게 설치하고, 전담 인력으로 확대하
계양구 계양아라온의 포시즌가든 백합이 개화를 시작했다.계양구는 오는 6월 20일부터 7월 11일까지 약 10만 송이의 백합을 선보인다.이 기간 포시즌가든 일원에서는 다양한 품종이 차례로 꽃을 피우며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경관을 선사한다.포시즌가든은 아라뱃길 수변을 따라 조성된 계양아라온의 대표 경관정원으로, 계절마다 다양한 꽃과 식물을 감상할 수 있다. 계양아라온은 봄철 수선화와 청보리, 여름철 백합, 가을철 백일홍과 코스모스 등 사계절 다채로운 꽃 경관을 선보이고 있다.정원 곳곳에는 벤치와 테이블 등 휴식 공간이 마련돼 있어 수변
충남 홍성군은 2026년 1기분 자동차세 4만 976건, 45억 8,824만 원을 부과하고 오는 7월 3일까지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에 부과된 자동차세 납세의무자는 6월 1일 현재 군에 등록된 자동차와 기계장비, 이륜차 소유자이며, 1월과 3월 연납 차량은 제외됐다. 납부할 금액은 상반기분으로 연세액의 2분의 1이며, 연간 자동차세가 10만 원 이하인 차량은 6월에 전액 부과됐다. 자동차세는 금융기관을 방문해 고지서로 납부할 수 있으며, 고지서 없이도 전국 모든
복날에 제주도로 고향사랑기부를 하면 제주 돼지고기 세트를 받을 기회가 생긴다.제주특별자치도는 13일부터 31일까지 복날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자 대상 ‘복날엔 제주에 기부하고, 고기 먹으면 돼지!’ 이벤트를 진행한다.행사 기간에 제주도로 10만 원 이상 고향사랑기부를 하면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응모된다. 제주도는 참여자 가운데 무작위 추첨으로 100명을 뽑아 여름철 원기 회복을 돕는 ‘제주 돼지고기 세트’를 경품으로 준다.당첨자는 8월 5일 ‘고향사랑e음’ 누리집 게시와 개별 문자 안내로 발표한다. 경품은 발표일로부터 7일 이내에
금융감독원이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사모투자펀드 운영사 MBK파트너스에 ‘직무정지’의 중징계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위원회 회의를 거쳐 중징계가 최종 확정될 경우 기관 전용 사모펀드 첫 중징계 사례가 된다.MBK파트너스는 금감원 징계 결과에 대해 향후 관련 법적 절차를 통해 관련 쟁점에 대한 당사 입장을 성실히 소명해 나가겠다고 3일 밝혔다.노조 측도 이날 입장문을 내고 10만 명의 생존권 문제가 달렸다며 MBK와 메리츠금융그룹, 정부 모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금감원은 지난 2일 오후
충남 예산군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한 달간 ‘보훈 가족 위문 기간’을 운영하고 관내 보훈 가족 50가구를 대상으로 군수와 읍면장이 직접 방문해 위문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최재구 군수는 예산읍에 거주하는 한 전상군경 유족 가정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위문품으로는 군에서 마련한 예산사랑상품권 5만 원과 충남도에서 지원하는 온누리상품권 5만 원 등 총 10만 원 상당의 상품권과 태극기가 전달된다. 최재구 군수는 “오늘 우리가 누리는
박근오 제21대 충북소방본부장이 지난 3일 취임했다. 경북 구미 출신인 박 신임 본부장은 구미고등학교와 금오공과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뒤 2003년 제45회 사법시험에 합격, 2006년 소방령 경력경쟁 채용으로 소방에 입문했다. 박 본부장은 제주 소방안전본부장, 소방청 119종합상황실장, 제20대 경북소방본부장, 소방청 119대응국장 등을 역임했다. 박근오 충북소방본부장은 “충북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수호하는 중대한 임무를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깊은 사명감을 느낀다”라며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도민에게 신
서구문화회관은 7월 11일 오후 3시, 7시 서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우리소리 바라지를 초청하여 창극「돈의 신」을 개최한다. □ 창극「돈의 신」은 그리스 희극‘부의 신’을 전통 연희극 형태로 창작한 공연으로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난과 부에 관한 질문을 배우, 악사, 소리꾼, 춤꾼이 함께 한국 전통
한국환경공단은 2,500억원 규모의 과천 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시공사로 금호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3일 전했다. 턴키입찰로 진행된 이번 과천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은 과천 3기 신도시 지구내 지하시설로 건립되며, 처리장 상부는 다양한 편의시설 등 공원이 조성된다.앞서 과천시와 환경공단은 2023년 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위·수탁협약서를 체결했으며,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을 승인받은 바 있다.이번에 신설되는 공공하수처리장은 현대화사업을 거쳐 하루 처리용량이 기존 3만㎥에서 6만 1,000㎥로 확대된다.
청월당의 정통 명리학 해석으로, 오늘 당신의 띠별·나이별 운세를 전해드립니다. 예상 밖 지출이 크게 늘어 마음이 무겁고 말수가 줄어듭니다.48년생: 집안 약속을 정리하면 말썽이 줄어든다. 60년생: 밀린 문서를 끝내면 돈길이 열린다. 72년생: 돈 부탁이 겹쳐 마음이 무거워진다. 84년생: 윗선의 재촉으로 계획이 흔들린다. 96년생: 배운 것을 바로 써먹어 평가를 받아라. 가까운 사람의 농담이 괜히 거슬려 속으로 서운함이 쌓입니다.49년생: 오래 미룬 수납장을 정리하라. 6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민선 9기 첫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정무부지사는 기후경제정무부지사로 변경되고, 기후에너지국이 신설된다.새로운 조직에서 하반기 정기 인사는 오는 8월 말 단행될 예정이다.제주도는 16실·국 68개과에서 15실·국 70과로 조직을 개편하는 행정기구 설치 및 정원 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이달 중 제주도의회에 제출한다고 3일 밝혔다.조직 개편에서는 기후경제정무부지사가 미래산업국과 기후에너지국, 환경자원국 등 3개 국과 제2공항상생지원단 등을 관할한다.또한 혁신산업국은 미래산업국과 기후에너지국으로 분리된다.
온체인 AI 에이전트 인프라를 개발하는 탈루스가 첫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 ‘탈루스/acc’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수이 재단, 두바이 기반 1억 달러 규모의 시카다 캐피탈과 공동으로 진행됐다.시카다가 주도한 ‘데모데이 트랙’과 탈루스가 운영한 ‘제품 통합 트랙’으로 구성됐으며, RWA, AI, DeFi, 인프라, 게이밍 등 다양한 분야에서 50여 개 글로벌 팀이 지원했다.탈루스팀은 단순 토큰 프로젝
제10대 대전시의회가 8일 개원식을 열고 4년간의 공식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대전시의회는 시의원과 주요 기관장,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0대 대전시의회 개원식을 했다. 개원 축하행사로 기념 케이크 절단식을 갖고 대전시정과 교육행정을 세밀하게 살피고 감시하겠다는 의원들의 다짐을 담은 ‘돋보기 전달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조성칠 의장은 개원사에서 “수많은 이웃들이 고물가와 경기 침체 속에서 힘겹게 버텨내고 있는 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 것이 제10대 대전시의회의 책무”라며 “말뿐인 구호가 아닌 현장의 고통을 해결하
인천시가 아시아드주경기장 주차장에 급속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를 추진한다.시는 ‘공유재산 영구시설물 축조 동의안’을 시의회에 상정한다고 8일 밝혔다.동의안은 서해구 연희동 아시아드주경기장 P2 주차장 내 토지 92㎡를 테슬라코리아에 유상 임대해 8기의 급속 전기차 충전시설을 설치하는 내용이다.‘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은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충전시설 보급·확대를 위해 수의계약으로 공유재산의 대부계약 체결 또는 사용허가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나 공유재
“본 상품은 판매하지 않습니다”8일 인천 서해구 홈플러스 청라점은 매대 곳곳에 판매하지 않는 상품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납품 차질로 물품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에서 기존 재고마저 제대로 판매하지 못하는 모습이다.현장 직원 A씨는 “이유는 잘 모른다”며 다른 물건 구매를 권유했다.판매 가능한 물건이 있는 매대는 대다수가 홈플러스 자체브랜드인 심플러스 제품이다.점포는 정상 영업만 이어갈 뿐 폐점을 앞두고 물류 창고를 정리하는 듯한 어수선한 분위기다.매장을 방문한 청라 주민 B씨는 “세일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장을 보러 나왔지
제주도내 수소차 민간보급이 시작됐지만, 충전인프라 확충은 지지부진한 상태다.8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총 79대를 지원하는 ‘2026년 수소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사업’의 지원 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 174대 신청이 접수됐다.올해 6월말 기준 제주도에 등록된 수소차는 총 101대로, 도내 운행중인 차량의 80%에 육박하는 숫자가 새롭게 보급되는 것이다.수소차 보조금은 제주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보조금이 지급되는데, 국비 2250만원과 도비 1700만원 총 3950만원이 지원된다.약 8000만원에 달하는 수소차 구매 비용의 절반 정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