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지난 5월 19일 서귀포시 관내 직영·위탁 시설을 방문,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시설의 운영 현황과 유지·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진행됐다.오순문 시장은 감귤박물관, 자기주도학습센터, 서귀포시통합돌봄지원센터 총 3개소를 차례로 방문, 주요 사업 등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시는 앞으로도 관내 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한편, 가정의 달을 맞아 20일에는 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