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너지공사는 22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갑질 예방 교육 및 인권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국가인권위원회 인권강사를 초청해 주요 사례중심으로 직장 내 괴롭힘과 갑질의 판단 기준 및 대응 방법을 교육했다. 참석자들은 실제 조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직장 내 괴롭힘과 갑질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 및 대응 절차를 함께 살펴봤으며, 교육 이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에서 느낀 궁금증을 함께 나누는 기회를 가졌다.앞으로도 직장 내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부당행위를 예방하고 구성원 간 존중과 배
법원이 고려아연의 영풍 의결권 제한을 위법한 불법행위로 판단하고 박기덕 대표이사에게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했다. 의결권 제한의 위법성과 민사상 책임을 함께 인정한 첫 본안 판결이다.서울중앙지방법원 제17민사부는 지난 10일 영풍이 고려아연 박기덕 대표이사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리고 박 대표에게 손해배상금 1억 원과 지연손해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법원은 고려아연이 2025년 1월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해외 계열사 SMC를 활용해 상호주 관계를 형성한 뒤 이
한국기자협회는 개정 정보통신망법 시행과 관련 “언론의 공익적 취재와 보도 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실효성 있는 보호장치를 보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기자협회는 6일 `표현의 자유와 국민의 알 권리는 민주주의의 마지막 보루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정부와 국회는 개정 정보통신망법 시행 이후 나타나는 문제점을 면밀히 점검하고 `허위조작정보'의 판단 기준과 절차를 더욱 명확히해 자의적 해석의 여지를 최소화해야 한다”며 이같이 촉구했다.개정 정보통신망법은 고의로 허위·조작 정보를 유통한 언론·유튜버 등에 징벌적 손해배
한성숙 국무총리에 대해 국민 10명 가운데 3명만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네이버 CEO 출신으로 현 정부 첫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었던 한성숙 총리는 지난 6월 7일 총리 후보로 지명됐고 25~26일 국회에서 인사청문회를 치렀다. 지난 6월 30일 민주당 주도로 조국혁신당, 진보당 소속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명숙 총리 임명동의안을 처리했다. 처음부터 '부적격 인사'라고 반대해 온 국민의힘은 표결에 불참했다.즉 한성숙 국무총리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명하고 집권여당인 민주당이 임명동의안을 처리해주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22일 1심 법원이 여론조사 대납 의혹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해 벌금 1000만 원의 유죄를 선고한데 대해 "특검의 무리한 기소 논리를 상당 부분 받아들인 재판부의 판단에 깊은 유감을 나타낸다"고 밝혔다.최종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변인은 논평을 내어 "오세훈 시장은 재판 과정 내내 해당 여론조사 비용의 대납을 지시하거나 공모한 사실이 없다는 입장을 일관되게 밝히고 소명했다"며 "이번 판결은 실체적 진실을 충분히 밝혀내지 못한 채 내려진 판단"이라고 말했다.1심 재
유시민 작가가 최근 정치권에서 제기되는 이른바 ‘뉴이재명’ 논란과 검찰개혁 추진 과정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유 작가는 지난 2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2분 News’ 인터뷰에서 “뉴이재명 세력이 일부 친이재명 인사들의 움직임이 아니라 대통령과 일부 참모진의 판단 아래 추진된 흐름일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그는 “뉴이재명 세력의 중심이 특정 정치인이 아니라 이재명 대통령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검찰개혁 방향과 관련해서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과정이 대통령이 수사와 기소의 완전한 분
대동이 AI 농업 플랫폼을 기반으로 자율 농작업 장비 보급과 운영관리 서비스를 고도화하며 부품 및 애프터마켓 사업의 반복매출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대동의 AI 농업 플랫폼은 농업 데이터 수집, AI 기반 영농 판단, 자율 농작업 수행, 장비 운영 관리까지 농작업 전 과정을 연결하는 통합 운영 체계다.대동은 이를 기반으로 장비 판매 이후에도 부품 교체, 정기 점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을 통해 고객과 지속적으로 연결되는 서비스형 사업 구조를 확대하고 있다.부
경상북도가 정부의‘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반도체 전략에 발맞춰 구미를 중심으로 대경권 반도체 소부장 혁신거점을 구축하는 한편, 국방반도체 실증 인프라 조성을 통한 국가 공급망 안정과 안보 강화에 앞장선다.정부는 지난 6월 29일 청와대에서 열린‘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AI 산업혁명 시대 국가경쟁력 확보를 위한 ▲반도체 ▲피지컬 AI ▲AI데이터센터 분야의 대규모 투자계획을 발표했다.특히 반도체 분야에서는 수도권 단일 생산거점만으로는 전력·용수·부지 등의 한계가 있다는 판단
지방정부와 토호세력 간의 질긴 부패 고리를 끊어내기 위해 경찰이 마침내 칼을 빼들었다. 수십 년간 지역 사회의 투명성을 저해해 온 ‘토착비리’를 뿌리 뽑기 위해 국가수사본부가 전면전을 선포한 것이다.20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 3월 4일부터 진행해 온 「토착비리 특별단속」이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판단, 단속 규모와 강도를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공직사회의 관행으로 포장된 각종 이권 카르텔과 권한남용을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명이다. ◇ 4개월간 535명 송치, 20명 구속… 적나라
더불어민주당 명태균게이트 진상조사단은 2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틀 뒤로 다가온 오세훈 서울시장의 공직선거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 1심 선고와 관련해, 사법부의 엄중하고 일관된 판결을 촉구했다. 이른바 ‘명태균 여론조사 무상수수’ 사건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심에서 징역 2년의 중형을 선고받은 직후 열리는 재판인 만큼, 동일한 혐의를 받는 오세훈 시장에 대해서도 사법부의 철퇴가 내려져야 한다는 것이 진상조사단의 강력한 입장을 확인한 것이다. ◇오세훈 서울시장 재판 주요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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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이 예산 편성의 기준을 '일자리'로 바꾸는 행정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7월 1일 '일자리 사전예산심사제' 시행을 선언한 데 이어, 이를 일회성 정책이 아닌 상시 제도로 정착시키기 위한 운영 조례 제정에 착수하면서 지방재정 운영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민선 9기 김동일 철원군수는 취임과 함께 '먹고사는 문제 해결'을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며 모든 정책을 일자리 중심으로 재편하겠다는 의지를 밝혀왔다. 그 첫걸음이었던 '철원군 일자리 사전예산심사제 운영 계획'이 발표된 지 불과 보름여 만에 법적 기반 마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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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규모의 스포츠 대회가 잇따라 열리며 양구군이 한여름 스포츠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전국 각지에서 선수와 임원, 가족들이 양구를 찾으면서 지역경제에도 활력이 더해지는 가운데, 양구군은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통해 스포츠 중심도시의 위상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는 지난 2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제52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레슬링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선수단과 대회 임원, 가족 등 2,5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치며 양구를 대한민국 레슬링의 중심 무대로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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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와 글로벌 대체자산 운용사 브룩필드가 네이버에 총 100억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 네이버는 이를 계기로 기가와트급 인공지능 팩토리 사업을 세계 시장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은 24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관으로 열린 'AI 샌프란시스코 서밋'에 참석해 "엔비디아와 브룩필드가 네이버에 100억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의장은 "이번 투자는 네이버가 새로운 단계로 도약하는 큰 변화의 계기가 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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