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정부와 토호세력 간의 질긴 부패 고리를 끊어내기 위해 경찰이 마침내 칼을 빼들었다. 수십 년간 지역 사회의 투명성을 저해해 온 ‘토착비리’를 뿌리 뽑기 위해 국가수사본부가 전면전을 선포한 것이다.20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 3월 4일부터 진행해 온 「토착비리 특별단속」이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판단, 단속 규모와 강도를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공직사회의 관행으로 포장된 각종 이권 카르텔과 권한남용을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명이다. ◇ 4개월간 535명 송치, 20명 구속… 적나라
울산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7월 20일부터 31일까지 ‘수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이번 단속은 울산시와 구군이 5개 반 12명으로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해수욕장과 해변 인근 음식점, 횟집, 활어센터 등 여름철 이용객이 많은 업소를 대상으로 진행한다.주요 점검 대상은 휴가철 수요가 늘어나는 민물장어와 미꾸라지 등 보양식 수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 사례가 잦은 활참돔, 낙지·주꾸미, 냉동 오징어 등이다.단속반은 원산지 표시 여부와 국내산 둔갑 판매 여부, 원산지 표시
강원특별자치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22일부터 8월 13일까지 도내 주요 피서지 주변 음식점을 대상으로 식품위생 및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이번 단속은 해수욕장과 계곡 등 피서객이 많이 찾는 관광지 인근 음식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도는 음식점 위생관리와 원산지 표시 실태를 집중 점검해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고, 여름철 식중독 등 식품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중점 점검 사항은 △무신고 영업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의 보관·사용 △식재료 보관기준 및 조리장 위생관리 준수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정부가 휴가철과 추석 연휴, 핼러윈 등 마약류 범죄 증가 우려 시기에 맞춰 3개월간 범정부 합동 특별단속에 나선다.해외를 통한 마약 밀반입 차단부터 클럽·유흥주점 내 유통, 케타민 등 의료용 마약류 불법 취급까지 마약류 범죄 전 과정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정부는 오는 8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관계기관 합동으로 하반기 범정부 마약류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특별단속은 해외여행 증가가 예상되는 8월 휴가철, 국내외 이동량이 늘어나는 9월 추석 연휴 전후, 클럽 등 유흥시설 이용이 증가하는 10월 핼러윈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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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서천에서 주문하면 드론이 배달합니다
영주시는 여름철 시민들의 대표 휴식 공간인 서천 일원에서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30일까지 드론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비스는 매주 목·금·토·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드론 배달점은 문정야외물놀이장, 서천둔치 건너편, 파크골프장 제2구장, 강바람놀이터 건너편, 지천둔치 등 5곳에 마련됐다. 시민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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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소방서, 물류창고·터널 안전점검부터 수난구조훈련까지… 재난 대응력 강화
동해소방서가 대형 화재와 여름철 수난사고에 대비한 현장 중심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최근 물류센터와 터널 화재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 데 이어, 집중호우와 피서철 수난사고에 대비한 실전형 구조훈련도 진행하며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동해소방서는 28일 관내 대형 물류창고와 터널시설을 대상으로 관서장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시설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인의 자율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물류창고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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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모토 7.1 강진 피해… 쇼핑몰 붕괴 현장 밤샘 구조 계속
규모 7.1의 강진이 덮친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밤샘 구조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대형 쇼핑몰 폭발·붕괴 현장에서는 직원 20∼30명의 연락이 끊긴 가운데 사망자와 부상자도 잇따라 확인되면서 피해 규모가 커지고 있다.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은 28일 오후 4시 27분께 구마모토 지방 지하 16㎞에서 발생했다. 우키시와 히카와마치에서는 일본 진도 계급상 최고 단계인 진도 7이 관측됐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과 이후 이어지는 지진 활동을 ‘2026년 구마모토 지진’으로 명명했다.가장 큰 피해가 난 곳은 가시마마치의 대형 쇼핑몰이다.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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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면 마을복지추진단, 장수 어르신 위한 생신잔치 마련
안동시 와룡면 마을복지추진단은 7월 27일 태1리 태곡경로당에서 지역 장수 어르신 7명을 모시고 ‘오늘은 내가 귀빠진 날’ 생신잔치를 개최했다.‘오늘은 내가 귀빠진 날’은 홀몸 및 장수 어르신을 직접 찾아가 생신을 축하하고 이웃의 정을 나누는 마을복지 실행사업이다. 지난 5월 도곡리에서 첫 행사를 진행한 데 이어 이번에는 태1리 어르신들을 찾았다.이날 추진단은 생신상과 선물을 준비하고 축하 공연을 마련했다. 태1리 주민들도 음식을 보태고 행사 준비에 참여해 어르신들과 함께 식사를 나누며 마을잔치의 의미를 더했다.지난 5월 행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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