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스마트카 소프트웨어 플랫폼 기업 오비고의 최대주주·특별관계자 합산 지분이 소폭 확대됐다. 황도연 오비고 대표가 장내 매수로 회사 주식 2200주를 추가 확보한 영향이다.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오비고 최대주주 장영준씨와 특수관계인 합산 주식등의 수는 406만6904주, 비율은 31.58%로 집계됐다. 지난 3월 18일 기준 406만4726주보다 2188주 증가한 것이다.주식 수만을 세었을 경우에도 382만4249주에서 382만6437주로 2188주
기체분리막 모듈 기업 에어레인의 최대주주인 하성용 대표가 회사 주식을 추가 매입해 지분율을 확대했다.26일 공시에 따르면 하 대표와 특별관계자들은 최근 2177주를 장내 매수해 합산 기준 보유 주식 수를 163만929주로 늘렸다. 보유 주식의 지분율은 19.71%로 이전 대비 0.03%포인트 상승했다.하 대표가 직접 보유한 회사 주식은 113만2170주, 지분율은 13.68%다. 임원 이성수씨가 34만6175주, 한상훈씨가 10만1500주, 위정욱씨가 5만584주를
스포츠 의류 브랜드 운영기업 더네이쳐홀딩스의 박영준 대표가 특수관계자 포함 지분율을 40%대로 끌어올리며 내부 결속력을 강화했다.더네이쳐홀딩스는 21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 박 대표의 지분율이 기존 39.06%에서 1.13%포인트 상승한 40.1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번 지분 변동은 주식매수선택권 행사 및 신규 특별관계자 반영에 따른 결과다. 박 대표와 특수관계자의 총 보유 주식 수는 기존 대비 16만3799주 증가한 582만1949주로 집계됐다.특수관계자 중 법인인 더네이쳐는 240만주(지
화장품 기업 씨티케이의 최대주주인 정인용 대표가 보유 주식 일부의 담보계약을 연장했다. 보유 주식 가운데 40만주에 대해 20억원 규모의 대금으로 환매조건부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한 것이다.20일 공시에 따르면 정인용 대표는 보유 주식 담보계약에 따른 변경보고를 사유로 주식 등의 대량보유상황 보고서를 제출했다.최대주주인 정인용 대표와 특별관계자 9인의 합산 보유주식 수는 951만4450주, 지분율은 49.19%로 변동되지 않았다. 정 대표와 특수관계인들은 보유 주식 가운데 140만754주에
데이터 보안 전문기업 파수의 최대주주인 조규곤 대표가 20억원 규모 주식담보대출 계약을 3개월 연장했다.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전날 파수는 조 대표의 주식담보대출 계약 내용이 변경됐다고 공시했다.조규곤 대표의 보유 주식 수는 특별관계자 합산 기준 229만7234주로, 지분율 19.66%를 유지하고 있다. 이 가운데 주식담보대출 계약이 체결된 주식 수는 106만3489주, 보유비율은 9.1%다.조 대표는 앞서 교보증권과 체결한 두 건의 주식담보대출 계약을 3개월 연장했다. 한 건은 41만5
콘텐츠 기술 기업 포바이포의 주요 주주가 보유 지분 일부를 장내 매도하며 지분율이 하락했다.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문주현은 지난 2일 포바이포 보통주 11만1432주를 장내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문주현의 보유 주식 수는 50만1050주로 감소했으며, 지분율도 4.51%로 내려갔다.이와 함께 문주현의 특별관계자 지분에도 변동이 생겼다. 문초연은 2만7200주를 매도해 보유 주식이 17만5750주로 줄었다. 반면 계열사 엠디엠은 2만1750주를 추가 매수해 보유 주식이
디지털 방송 콘텐츠 송출업체 케이엑스이노베이션의 최대주주인 최상주 대표 지분율이 소폭 하락했다.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케이엑스는 26일 공시를 통해 특별관계자를 포함한 최 대표의 보유 주식이 직전 보고 대비 77만2129주 줄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총 보유 주식 수는 2417만398주, 보유 비율은 53.31%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대비 1.71% 감소한 수치다.보유 지분 감소의 주요 원인은 특별관계자 지위 변경과 주식 처분이다. 계열사인 케이엑스하이텍은 지난 5월
모바일 기기용 액세서리 업체 리튬포어스의 변재석 대표가 회사 지분율을 30.24%로 확대했다. 제3자배정 유상증자와 장내 매수 방식으로 회사 주식을 확보해 사실상 지배주주로서 경영권을 강화한 모습이다.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변 대표는 지난 26일 기준 회사 주식 1480만9351주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전 보고서를 낸 2024년 5월 8일 기준 186만5449주에서 1294만3902주로 급증한 것이다. 지분율도 5.19%에서 30.24%로 25.05%포인트 상승했다.이번 지분 변동
최근 코스닥에 입성한 유한양행 자회사 이뮨온시아의 임원 4명이 회사 주식 136만주를 보유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23일 공시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이날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 보고서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와 특별관계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이뮨온시아 주식 내역을 공개했다.유한양행의 이번 보고는 이뮨온시아의 코스닥시장 상장에 따른 신규 보고다. 이뮨온시아는 지난 19일 주식 7300만4309주를 상장시켰다. 이가운데 최대주주와 특별관계자 합산 주식 수가 4889만1724주, 지분율은 66.97%다.최대주주인 유한양행
발전설비 설계·시공업체 지엔씨에너지의 최대주주인 안병철 대표 지분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특별관계자에게 일부를 증여했고, 기존 보유 지분을 장내매도한 결과다.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안병철 대표와 특별관계자 7명이 보유하고 있는 지엔씨에너지 주식은 직전 보고서 기준 561만2719주에서 전날 공시된 보고서 기준 551만4116주로 9만8603주 줄어들었다. 지분율도 34.12%에서 33.52%로 0.6%포인트 떨어졌다.이번 변동은 안 대표가 친인척과 직원에게 주식을 증여하고 본인과 일부 특별관계자가 주식을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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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특례시가 ‘2025년 화성시 저출생 극복 정책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지난 4월 실시된 ‘화성특례시 저출생 정책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시민 수요가 높은 분야인 경제적 지원과 돌봄·양육환경 개선 분야의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전에서는 총 7편의 우수 제안을 선정하며, 최우수상 1명에게는 200만 원, 우수상 2명에게는 각 100만 원, 장려상 4명에게는 각 50만 원의 상금과 화성시장 훈격의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공모 기간은 6월 9일부터 7월 6일까지 진행되며 저출생 극복에 관심
시인 박하의 신작 동화책 ‘산신령 쑥디영감 이야기 전자책 출간
도서출판 은누리에서 시인 박하의 신작 동화책 ‘산신령 쑥디영감 이야기―개구쟁이의 가을동화’를 전자책으로 출간했다.이 책은 스마트폰도 유튜브도 없던 1960년대를 무대로, 산과 들을 놀이터 삼아 살았던 개구쟁이들의 웃기고도 따뜻한 이야기다. 논둑을 뛰놀며 메뚜기를 잡던 아이들, 무서운 듯 정겨운 어른들, 그리고 전설처럼 내려오던 ‘산신령 쑥디영감’이 등장한다.쑥디영감은 실존 인물이다. 자기 산의 소나무를 지키는 게 천직이었던 그는 동네 꼬마들이 산에만 올라가면 어딘가에서 도깨비처럼 휙 튀어나와 ‘거, 거기! 꼼짝 말고 서!’하고 소리
일론 머스크를 향한 조언 "트럼프 막을 유일한 카드는 비트코인"
암호화폐 커뮤니티 내에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갈등 국면에서 비트코인에 올인하는 전략을 취해야 한다는 주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윌 클레멘테는 소셜미디어 엑스에서 "일론 머스크 CEO가 트럼프 대통령을 견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비트코인을 전면 채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JAN3의 창립자이자 CEO인 샘슨 모우(Samson
‘2025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최민경, 최종라운드에서 홀인원 … 부상으로 벤츠 차량 받아
2025시즌 열한 번째 대회인 ‘2025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최종라운드에서 최민경이 홀인원을 기록하며 약 7,500만 원 상당의 ‘메르세데스-벤츠 E 200 AVANTGARDE’ 차량을 부상으로 받았다.최민경은 파3홀인 15번홀에서 9번 아이언으로 친 티샷이 핀 앞 3미터 지점에 떨어진 뒤 그대로 홀에 굴러 들어가며 극적인 홀인원을 기록했다.이번 홀인원은 최민경의 KLPGA투어 첫 홀인원이라서 더욱 의미가 크다. 최민경은 “홀인원을 꼭 해보고 싶었는데 정말 선물처럼 찾아왔다. 특히 차량이 부상으로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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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 '2025년도 제1차 학부(과)장 회의' 개최
강원대학교는 16일, 춘천캠퍼스 실사구시관에서 '2025년도 제1차 학부장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강원대학교-강릉원주대학교의 통합 대학 체제 운영에 따른 주요 계획과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학부 교육의 질적 제고와 학사제도 개선을 위한 협의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정재연 총장을 비롯해 본부 보직자, 처장단, 학부장 등 대학 주요 구성원들이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이날 회의는 정재연 총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충원율 관련 논의 ▲통합 및 글로컬 관련 추진 현황 보고 ▲외국인 유학생
삼척소방서, 조직 내 소통 강화를 위해 정책보고 및 소통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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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내 봉합부터 여야 대치까지… 새 원내대표 송언석 앞에 놓인 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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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방직 터는 여전히 '맹꽁이 서식지'…환경영향평가에 서식지 보전·대체지 조성 반영"
옛 대한방직 터에 여전히 맹꽁이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환경단체가 대한방직 터 복합개발 환경영향평가에 맹꽁이 서식지 보전 및 부지 내 대체서식지 조성을 반영할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