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은 치매 환자 가족 및 보호자들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고 정서적 지지를 도모하기 위해 ‘치매가족 힐링·자조모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치매환자 및 경도인지장애로 진단받고 강화군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가족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하며, 돌봄 경험을 공유하고 자아효능감을 높이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수공예 활동, 영화 감상, 난타 체험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자조모임은 월 1회, 총 6회에 걸쳐 남부 및 북부 인지건강센터에서 진행된다.또한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도 카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