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는 김관영 도지사가 지난 15일에 이어 19일에도 세종을 찾아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획재정부 등 주요 부처를 방문하며 내년도 국가예산 부처안 반영을 위한 전방위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정부 각 부처가 예산안을 최종 확정하기 직전 시점에서 이뤄진 것으로, 전북자치도의 전략사업을 최대한 중앙부처 예산에 반영하기 위한 ‘막판 총력전’ 일환이다.김관영 지사는 이날 세종에서 새만금개발, 인공지능, 이차전지, 바이오, 창업생태계 구축 등 전북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총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