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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전문기업 토비스는 차량용 전장 디스플레이 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해 신설 법인 ‘네오뷰’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분할기일은 내년 5월 1일이다.분할존속회사 토비스는 카지노 디스플레이 등 안정적 수익 기반 사업 확장에 집중하고, 신설회사 네오뷰는 차량용 전장 디스플레이 사업 역량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이번 분할은 단순 조직 개편이 아니라 경영 효율성과 재무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회사는 각 사업 부문의 독립적인 성장 전략을 수립해 기업가치를 극대화하고,
디스플레이 전문 업체 토비스가 차량용 전장 디스플레이 사업부문을 분할하기로 결정했다.토비스는 6일 공시에서 이 같이 밝혔다. 토비스는 자사의 카지노 디스플레이 사업부문 및 기타 사업부문을 제외한 차량 전장 디스플레이 사업 부문을 분할 신설회사인 네오뷰가 영위한다고 설명했다.토비스는 분할을 통해 각 사업의 전문성을 높이고 경영 효율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분할 이후 존속회사인 토비스는 카지노 디스플레이 사업에, 신설회사 네오뷰는 차량용 전장 디스플레이 사업에 집중한다. 이를 통해 독립적인 책임경영 체제를 구
디스플레이 전문 업체 토비스의 김용범 공동대표이사가 11월 12일 공시를 통해 주식 매수 사실을 밝혔다. 이번 공시에 따르면, 김용범 공동대표이사는 토비스 주식 3만5046주를 매수해 총 163만3756주를 보유하게 됐다. 이에 따른 지분율은 10.32%로 증가했다.세부적으로, 김용범 공동대표이사는 2025년 11월 10일과 11일에 각각 2만1786주와 1만3260주를 장내매수했다. 이때 취득 단가는 각각 1만4171원과 1만4422원이었다.토비스의 주가는 11월 12일 오전 10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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