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선을 10여일 앞두고 충북에서 주요 정당이 주말 총력전을 펼쳤다.각종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은 ‘굳히기’, 국민의힘은 반전을 노리고 지지층 결집에 주력했다.민주당 충북선거대책위원회는 주말동안 도내 전역을 돌며 ‘골목골목 경청투어’를 진행했다. 영동 전통시장과 제천, 충주지역을 돌고, 중부고속도로 오창휴게소, 제천~평택 고속도로 음성 금왕휴게소에서 도민과 관광객들을 만났다.이수진 민주당 중앙당 선대위 여성본부장은 빛의 혁명 유세단과 함께 지난 24일 오후 단양 구경시장과 제천 의림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