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전충남지역본부가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 및 인재육성을 위한 산·학 협력 ESG경영 실천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LH 대전충남지역본부 이준식 건설사업처장이 위원장으로 LH 직원과 LH 현장실습에 참여하는 대전지역 대학 교직원 및 학생 40여명이 위원으로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LH산학협력 우수사례 소개, 산학협력 기반의 지속가능 인재양성 모델 토의 등이 진행됐다. 또 LH-대학-학생 간 파트너십을 통해 성공적인 현장실습을 위한 상호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특히 지역발전을 위한 산학협력의 중요성과 인재개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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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월 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가 경주에서 열린다. 정상회의인만큼 각국 정상들의 정상외교가 주를 이루겠지만, 이는 단순한 외교 행사를 넘어 전세계의 눈이 경주로 향하는 특별한 순간이고 기회이다.국가적 사업기회 창출과 외교는 중앙정부의 역할이라 하더라도, 지방자치단체는 서울이 아닌 지방에 주어진 이 특별한 기회를 활용해서 앞으로 장기간 지역발전을 이룰 수 있는 관광홍보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특히 세계적인 라이프스타일 변화 트렌드와 이에 맞는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를 알리기 위해서는 경주를 넘어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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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23일까지 이틀간 화순 금호리조트에서 문인기 전남도 건설교통국장, 김항집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광주·전남지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전남도 도시계획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찬회는 ‘정부의 제5차 국토종합계획 수립에 따른 전남도의 발전전략’을 주제로 도시계획 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남의 중장기 도시·농촌 활성화 대책을 논의했다.특히 지역발전을 위한 각자 분야의 미래 전략과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전남도에 맞는 도시 공간 구성과 인구소멸에 대한 대응 방안을 함
제주시 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는 주민자치 역량 강화와 상생발전을 위해 지난 19일 충북 영동군을 방문해 영동군 주민자치협의회와 뜻깊은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고 제주시는 밝혔다.이번 방문은 지난 7월 제주시와 영동군 양 협의회가 우호 협력 증진과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처음으로 이루어진 교류 자리로, 상호 간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를 다지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양 협의회는 고향사랑 상호기부를 통해 지역발전을 응원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확산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써왔고, 이
전라남도는 19일 “전남과 무안이 광주 민간 군공항 통합이전의 더 큰 미래를 함께 열어갈 수 있도록 무안군이 대화의 장에 참여해달라”고 호소했다.전남도는 이날 도의회 도정질의 답변 이후 추가 발언에서 입장문을 발표, “전남도는 광주 민간·군공항 통합이전에 대해 오로지 지역발전을 위해 도민과 무안군민의 편에서 늘 한결같은 입장을 지켜왔다”며 “앞으로도 무안군민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6자 TF에서 다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전남도는 2018년 광주·전남·무안이 합의한 민간공항 이전 협약을 2020년 광주시가
경기 안산시는 지난 5일 ㈜GS반월열병합발전에서 현장간부회의를 개최하고 기업 친환경 발전 전환 추진에 따른 행정 지원 사항 검토·지역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고 8일 밝혔다.㈜GS반월열병합발전은 1985년 안산스마트허브에 입주해 증기와 전력을 생산해 온 복합 에너지 기업으로 1990년 준공 이후 35년간 노후된 석탄 발전설비를 철거하고 현재 친환경 연료인 LNG 사용 최신 설비를 신축하는 연료전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특히 친환경 수소 사용이 가능한 터빈을 설치해 에너지 전환 기조에 동참한
경기도는 지난해 12월 준공된 광교신도시 택지개발사업에서 발생한 개발이익금의 공정하고 합리적인 집행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수원시와 용인시, 경기주택도시공사 등 공동사업 시행자와 논의한다고 5일 밝혔다.광교신도시는 2005년 착공해 2024년 12월 31일 준공된 사업이다.수원시 영통구 이의동·원천동·하동과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기흥구 영덕동 일원에 총 1078만7000㎡ 규모, 3만1500세대를 공급한 수도권 남부의 대표 신도시다.개발 과정에서 발생한 개발 이익금은 협약서상 광교신도시 내 주민 편익과 지역발전을 위한 재투자가
서해지방해양경찰청과 국립목포해양대학교는 2일 해양안전 문화 확립과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통한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목적으로 추진됐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사회 공헌형 해양안전체험 활동 협력, 현장 점검과 교류, 해양안전 확보를 위한 정보와 기술 공유, 대국민 해양안전 서비스 활동 추진 등이다. 양 기관은 상호 지원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산학·관 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전문 인재 양성과 서남해안권 해양안전 확보에 이바지할 계획이다.이명준 서해해경청장은 “대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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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정부의 제5차 국토종합계획 수립에 따른 전남도의 발전전략’을 주제로 도시계획 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남의 중장기 도시·농촌 활성화 대책을 논의자리로 화순 금호리조트에서 문인기 전남도 건설교통국장, 김항집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광주·전남지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전남도 도시계획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특히 지역발전을 위한 각자 분야의 미래 전략과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전남도에 맞는 도시 공간 구성과 인구소멸에 대한 대응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토론에선 ▲RE100 산업
원주시는 지난 17일, 관내 산업단지 운영협의회 회장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산업단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해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운영협의회 회장단은 입주기업의 주요 현안과 건의 사항을 시에 전달하고, 원강수 시장과 함께 산업단지 시설 개선과 경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산업단지 기반시설 보수와 근로환경 개선 등 근로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앞으로 원주시와 산업단지 입주기업은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소통하며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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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워터밤 발리 2025 (with K팝)
‘워터밤 발리 2025’가 9월 6일과 7일 인도네시아 발리 아틀라스 비치클럽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2N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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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공급 충격 불가피 "절대 팔지 마…JP모건·블랙록도 쓸어담는다"
블랙스완 캐피탈리스트 공동 창립자 베르산 알자라가 XRP 공급 충격이 불가피하다며, 보유 자산 매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경고했다.18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알자라는 최근 팟캐스트에서 개인 투자자들에게 XRP 보유 물량을 절대 팔지 말라고 경고하며, JP모건과 블랙록 같은 대형 금융기관들이 조용히 XRP를 축적해왔다고 주장했다.그는 "이를 뒷받침할 구체적인 증거는 없는 상태지만, 이러한 추측은 앞서가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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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정부예산안에 경기도 접경지역 관련 예산 대폭 증가. 균형발전 기대
경기도가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접경지역 성장지원을 위한 ‘접경권발전지원 사업’과 낙후된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 예산이 대폭 반영됐다고 18일 밝혔다.도는 정부예산안이 그대로 확정된다면 경기 북부 접경지역 생활 인프라 확충과 균형발전 가속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026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접경권발전지원 사업 예산은 74.6억 원으로 확정된 올해 사업 예산 26.5억 원 대비 48.1억 원 증가했다.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 예산은 565억 원으로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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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 해군·소방 등 유관기관 합동... 실전 대응 훈련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19일, 동해 묵호항 인근 해상에서 낚시어선과 레저보트 충돌사고 상황을 가정한 '2025년 3분기 수난대비 기본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해양 사고 발생시 구조세력의 신속한 출동 태세와 인명 구조 역량을 점검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실전형 대응 훈련으로 추진됐다.훈련에는 동해해경 306함, P-60정, P-97정을 비롯해 묵호·삼척파출소, 양양항공대가 참여했다. 또한 유관기관으로 해군 1함대 고속정, 동해소방서, 해양재난구조대, 대진수상레저 등도 함께해 민·관·군 합동 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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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미래시' 애니 PV 티저 공개
스마일게이트는 18일 ‘미래시: 보이지 않는 미래’ 애니메이션 프로모션 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티저는 총 51초 분량으로 엔데, 이츠카, 티에리아 등 세 명의 주요 캐릭터가 전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미래를 위해 싸우는 작품만의 세계관과 분위기를 감상할 수 있다.이와 함께 작품 유튜브 채널도 오픈됐다. 이 회사는 추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애니메이션 PV 풀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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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창업자 주목…초소형 전기 픽업트럭 '텔로' 2000만달러 투자 유치
초소형 전기 픽업트럭을 개발 중인 텔로가 2000만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테슬라 공동 창업자 마크 타페닝이 주요 투자자로 참여했다고 밝혔다.23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릭에 따르면 텔로는 마크 타페닝을 포함해 유명 산업 디자이너 이브 베하가 이번 투자를 주도했다고 밝혔다. 텔로는 테슬라처럼 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려는 스타트업으로, 미니 사이즈의 전기 픽업트럭 MT1을 개발 중이다. MT1은 미니보다 작은 크기지만 5인승 설계, 주행거리 약 260마일(약 418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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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서울보증, 사회공헌 브랜드 ‘SGI ON’으로 상생 실천…"미래세대·지역사회·중소기업과 함께"
SGI서울보증이 2021년 사회공헌 브랜드 ‘SGI ON’을 런칭한 이후 미래세대, 지역사회, 중소기업을 아우르는 다양한 사회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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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 평생 돌봐주겠다" 치매노인 속여 상가 빼앗은 60대 징역 2년
치매 노인을 속여 2억원대 상가 건물을 빼앗은 60대 A씨가 징역 2년을 선고 받았다.대구지법 형사11단독 전명환 부장판사는 24일 사기 혐의로 기소된 60대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 2014년 1월 대구 동구에서 식당을 운영하며 옆 상가 건물주이자 치매를 앓고 있는 B씨에게 접근해 "당신과 결혼해 함께 살면서 평생 보살펴 주겠다"고 속여 시가 2억5000만원 상당의 상가 등기를 자신 명의로 바꾸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A씨는 당시 법률상 배우자가 있는 혼인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다.전 부장판사는 "알츠하이머 치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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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석 의장, 광명시 지속가능발전 정책세미나...미래 100년 큰 그림 절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이지석 광명시의회 의장이 주최한 ‘광명시 지속가능한 정책방향 모색을 위한 정책세미나’가 23일 광명시평생학습원 강당에서 열렸다.광명시와 수도권의 지속가능한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정책세미나는 ▲재건축·재개발 ▲지하철 노선 ▲3기 신도시 오늘과 내일 등 3가지 의제로 구성돼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됐다.특히 이날 세미나는 하안동 노후 주거환경 개선과 지하철 문제가 화두로 떠올랐다. ‘지하철 노선’을 주제로 발제에 나선 양기대 전 국회의원은 “‘신천~하안~신림선’은 하안동 주변 상습 교통정체 해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