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CT 기업으로서 새로운 비전을 수립하고 대한민국 AI 혁신 가속화에 나서고 있는 KT가 사내 2030세대 직원 위주로 구성된 AXcelerator TF를 가동하고 전사 곳곳에 AX DNA를 확산한다. AXcelerator TF원들은 각 조직 내에서 일하는 방식부터 환경까지 전방위 AX를 이끄는 차세대 리더 그룹의 역할을 하게 된다.KT는 지난 9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에서 62개 AXcelerator TF의 리더와 사내 AX 코치가 참여한 가운데 ‘AXcelerator TF 킥오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이 4월 7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감의 시간’을 개최하며 지속 가능한 경영과 조직문화 혁신의 시작을 선언했다. 이번 행사는 양경석 대표이사의 취임 이후 처음 마련된 전사 소통의 장으로, 실질적인 변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양경석 대표이사는 “성남시청소년재단에서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으로 새롭게 출범한 만큼, 이름에 걸맞게 변화하는 재단을 만들기 위해 모든 직원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고 참여해달라”고 말하며, 열린 소통을 바탕으로 미래 비전을 실현할 것을 강조했다.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LG전자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2조7447억 원, 영업이익은 1조2590억원을 달성했다고 잠정실적을 발표했다.LG전자에 따르면 1분기 매출액이 22조원을 웃돈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전년 동기대비 7.8%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5.7% 감소했다.LG전자는 경기침체 등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이어졌지만 기존 주력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에 더해 ▲기업간거래 ▲구독·webOS 등 Non-HW ▲소비자직접거래 등으로 대표되는 ‘질적 성장’ 영역이 전사 최대 매출액
포스코는 4일 본사 대회의장과 광양제철소 소본부에서 QSS2.0 킥오프 행사를 가졌다. 이날 QSS2.0 킥오프는 포스코 고유 혁신활동인 QSS의 새로운 비전과 전략을 선포하며 변화된 혁신활동의 첫 시작으로 이희근 포스코 대표이사를 비롯해 이동렬 포항제철소장, 고재윤 광양제철소장, 포스코노동조합, 노경협의회, 협력사 임직원 등 29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영상회의 연결로 전사 생중계로 진행됐다. QSS는 포스코 고유의 혁신활동으로 지난 20여 년 간 현장 경쟁력의 핵심으로 작용했으며 포스코가 15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경
부산항만공사는 1일, 송상근 사장 취임 이후 첫 월례 조회에서 ‘안전보건경영방침’을 노사 공동으로 선포했다고 밝혔다.이번 안전보건경영방침은 다음과 같은 핵심 사항을 포함한다. △안전사고 근절을 위한 법령 준수 △ 위험성평가 및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 △자발적인 안전문화 조성 △건강 증진 활동 추진 △안전 사각지대 해소 및 대응 능력 강화 △협력적 안전관리 체계 구축이번 안전보건경영방침은 특히 노사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근로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확정됐다. 안전보건 전문인력 워킹그룹과 전사
한국남부발전은 인공지능 전환의 시대에 디지털 기반 업무혁신과 사이버 보안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5년도 디지털·정보보안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지난달 29~30 양일간 부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남부발전 전사 디지털·정보보안 분야 담당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담당자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인공지능 기반의 디지털 전략과제의 본격화와 실무자들의 실행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워크숍에서는 남부발전의 디지털·정보보안 분야
릴리스게임즈는 30일 ‘AFK: 새로운 여정’에서 애니메이션 ‘페어리 테일’과 컬래버를 진행한다.이번 컬래버는 5월 1일부터 28일까지 약 한 달간 이뤄지며, 애니메이션의 주요 캐릭터인 나츠 드래그닐, 루시 하트필리아가 작품에 등장한다. 나츠는 원작 설정에 맞게 강력한 전사 캐릭터로 구현됐으며, 루시는 마법을 활용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끈다. 또한 두 캐릭터가 작품의 무대인 에스페리아 대륙을 탐험하며 겪는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다.이 회사는 작품 컬래버 이미지를 SNS 채널에 해시태그와 업로드하고 공유한 유저를 추첨해 피규어를 상품으
한국수자원공사는 29일 대전 본사에서 2025년 녹조 대응을 위한 첫 회의를 개최, 전사 차원의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기후위기로 인해 녹조 발생의 시기와 정도를 예측하기가 점차 어려워지는 가운데, 대응 방식 또한 단기적인 사후 조치에서 벗어나 예방 중심의 상시 관리체계로 점차 전환되고 있다. 윤석대 사장은 이날 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국민 생활과 수질 안전 확보를 위한 선제적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는 예년보다 한 달 이상 앞서 이뤄졌으며, 작년 조류경보 발령
경기 안산시 산업역사박물관은 5월 5일 어린이날 맞이 특별프로그램 ‘어린이날 뭐하니? 산박에서 놀자!’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 야외 잔디마당에서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체험, 이벤트를 한자리에 모았다.박물관 야외 체험 체험부스에서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된다.▲ 산박 크래프트 : 박물관 유물을 찾아라! ▲ 솔생님과 함께하는 파우치 전사 인쇄 체험 ▲ 가족과 함께하는 8족 로봇 만들기 ▲ 슈링클스 안테나 핀 만들기 ▲ 산박스튜디오 : 즉석 두 컷 사진 찍기 ▲
한국수자원공사가 대전 본사에서 1분기 전사경영회의를 개최했다.본사와 전국 현장 부서장, 임원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분기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과업의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한 논의를 했다.이번 회의는 기후위기 대응과 물기술 선도 역량을 체계적으로 확장해 나가기 위한 자리였다.아울러, 수자원공사가 비전으로 내세운 ‘글로벌 Top 2 물기업’ 도약을 위한 실행 기반을 다지는 한편 기후재난에 선제적 전략 마련과 기술 기반의 구체화 및 실행력 확보가 강조됐다.홍수기를 두 달여 앞두고 선제적 점검과 전략
4월 장애인 고용촉진 강조기간을 맞아, "편견 없는 직장, 차별 없는 성장"을 주제로 한 특별한 행사가 세종 정부청사에서 열려 많은 이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28일, 미술 전시와 함께하는 팝업 콘서트를 개최하며 장애인 고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서 관람객들은 장애 예술가들의 연주와 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장애인 바리스타들이 제공하는 특별한 커피를 맛보며 장애인들의 뛰어난 직업 역량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이벤트 ‘우리 회사
한국마사회장 등 정권 말기의 의혹이 증폭돼고 있다. 더구나 새 정부 출범을 불과 한 달을 앞둔 시점에서, 공공기관의 주요 인사를 강행하려는 움직임이 곳곳에서 포착되며 큰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를 의결한 것을 시작으로, 정권 말기 '알박기 인사'를 통한 국정 장악 시도라는 비판이 야당과 공공기관 노동조합으로부터 쏟아지고 있다. 공공기관장 임명 절차는 일반적으로 기획재정부의 공운위 심의를 거쳐 최종 후보자 3명을 선정한 뒤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에서 개발한 글로벌 히트 모바일 RPG ‘에픽세븐’이 신규 월광 영웅 ‘조장 아룬카’를 업데이트 했다고 25일 밝혔다.조장 아룬카는 에픽세븐 세계관 속 월광 영웅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월광 극장’ 중 하나인 편의 주요 등장인물이다. 폭주 집단인 ‘적야’의 리더로 의리 넘치는 성격과 뛰어난 리더십으로 많은 이들이 따르고 있다. 하지만 자신이 아끼는 이들을 공격하는 자에게는 누구보다 냉혹하게 변하기도 한다.5성 등급 광속성의 기사 영웅인 조장 아룬카는 높은 방어력
제주도는 2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2기 문화협력위원회 2025년 제1차 회의’를 열고 문화예술 정책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제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회의에는 문화협력위원회 당연직 위원인 오영훈 지사, 김석윤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 강민부 제주콘텐츠진흥원장과 위촉직 위원인 양영길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문화협력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오영훈 지사는 “문화는 도민 삶의 품격을 결정짓는 핵심 가치”라며 “최근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제주어로 전 세계적 관심을 끌며 제주의 문화적 자원과 가치의 소중함
수원시립미술관이 2025 어린이날을 기념해 수원시립미술관 행궁 본관과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 광교, 수원시립만석전시관에서 알찬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우선 수원시립미술관 행궁 본관은 5월 한 달간 12세 미만 어린이 무료 입장을 실시한다. 어린이날 당일에는 무료 입장 대상을 모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인천과 부산에 각각 해사법원을 설치하겠다는 6·3 조기 대선 공약을 내놓자 인천과 부산의 찬반이 엇갈리고 있다. 이번에 이재명 후보의 '인천·부산 해사법원 설립' 공약은 해사법원 유치를 두고 두 지방자치단체 간 갈등과 대립을 해소하고 해사법원의 전문성을
책은 글자·그림으로 주로 읽는데, 도시를 읽는 방법은 훨씬 다양하다. 도시는 사람, 거리, 골목길, 경관, 건축물, 스카이라인, 색깔, 냄새, 시장, 공원, 영화, 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읽힌다. 그러면 인천은 어떻게 읽힐지 자못 궁금하다. 앞에 열거한 목록 중 인천을 읽히게 하는 게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오는 30일 도내 유망 소공인의 국내외 판로 개척을 위해 추진하는 'G-Fair Korea 2025 내 경기도 소공인 단체관'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G-Fair Korea'에 소공인 40개사를 지원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한다.자세한 내용으로는 ▲ 부스 설치 ▲ 홍보물 제작 ▲ 국내외 바이어 상담 ▲ 온라인 홍보 등 박람회 참가에 필요한 전방위 무료 지원이 이뤄진다.지원 대상은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