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최근 고금리·고물가가 이어지는 가운데 경기 부진으로 힘든 서민과 자영업자를 위한 지원방안을 마련한다.금융위원회는 28일 이형주 상임위원 주재로 서민·자영업자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태스크포스 1차 회의를 열고, 서민층 자금공급 등 현황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금융감독원,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 자산관리공사,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신한카드 등 서민금융 관련 분야 유관기관과 한국개발연구원, 한국금융연구원 등의 민간위원들이 참석했다.TF는 “코로나19 위기를 겪으면서 서민, 자영업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