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7 에어가 5.5mm 두께와 145g 초경량 디자인으로 출시될 전망이다.17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스마트폰 공급망 정보 유출자 란즈크를 인용해 아이폰17 에어의 무게와 배터리 용량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아이폰17 에어는 5.5mm 두께, 2800mAh 배터리를 탑재하며, 애플 내부 테스트 결과 사용자 60~70%만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아이폰12 및 12 프로와 비슷한 수준이다. 이에 따라 아이폰17 에어의 배
강북구는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3일 북서울꿈의숲에서 ‘제2회 강북구 어린이날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2회를 맞는 강북구 어린이날 대축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북서울꿈의숲 서문광장, 볼프라자, 청운답원 등에서 펼쳐진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놀이시설 등이 풍성하게 마련된다.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 퍼레이드는 오전 10시 서문광장에서 출발한다. 어린이 100여 명을 비롯해 에어 아바타,
전기 항공기 제조회사 아처 에비에이션이 20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공식 에어 택시 파트너로 선정됐다.15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릭에 따르면 아처는 이번 독점 파트너십 계약에 따라 LA 올림픽 방문객, VIP, 팬, 선수단 수송 등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자사 수직 이착륙 항공기 '미드나잇'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처의 항공기는 경기장과 주요 지역으로의 수송뿐만 아니라 응급 서비스 및 보안 지원에도 활용되며, 팀 USA 지원에도 나설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난 12일 도로재포장 공사 구간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사업 추진 상황과 개선 방향을 살폈다. 이번 실사는 도로 품질을 높이고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 차원에서 진행됐다.이날 이 시장은 금암동 삼미배수지 진입도로를 시작으로, 서부우회도로, 독산성 주차장 입구, 내삼미동 마을 안길, 경기대로 스타벅스 이면도로, 남부대로 가속차로변 등 주요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김포에서 어린이날을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시는 어린이날을 맞아 5일 관내 4개 공원에서 ‘상상이 현실이 되는 김포’를 주제로, 아이들의 상상 속 세계를 현실로 옮긴 듯한 프로그램들이 펼쳐진다. 특히 여러 캐릭터들과 공연팀이 함께 하는 대형 퍼레이드가 이날 하이라이트로, 만화 캐릭터 코스프레와 대형 에어 아바타, 삐에로, 고적대 등 다양한 무용팀들이 동원돼 마치 놀이공원에서 볼 수 있었던 연출이 예정되어 있어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민선8기 김포시는
차세대 아이폰17 에어는 초슬림 디자인으로 인한 배터리 수명 문제가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애플은 새로운 실리콘 배터리 기술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할 가능성이 있다고 18일 IT매체 테크레이더가 전했다.배터리 제조사 TDK는 배터리 양극재에 기존 흑연 대신 실리콘을 사용하는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배터리 개발을 앞당기고 있으며, 이를 통해 동일한 공간에서 15% 더 많은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다고 한다. TDK는 올해 6월까지 이 배터리를 출하할 계획이며, 애플이 이를 아이폰 17 시리즈에
오는 2027년 예고된 애플의 '제품 르네상스'에 앞서 2026년에는 3가지 제품의 업그레이드가 예정되어 있다. 13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향후 어떤 제품이 출시될지 살펴봤다.올가을 출시될 새로운 모델인 아이폰17 에어에 이어, 내년에는 더욱 혁신적인 모델이 등장할 예정이다. 바로 애플의 첫 폴더블폰인 아이폰 폴드다. 아이폰 폴드는 아이폰의 기능을 새로운 차원으로 확장하는 초프리미엄 모델이 될 것이라고 한다. 아이폰 폴드의 예상 사양에는 7.8인치 내부 디스플레이, 5.5인치 외부 디스플
애플이 올 가을 약 5.5mm 두께의 역대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를 선보인다. 이는 다른 아이폰17 모델보다 절반 수준의 두께로, 홈 및 볼륨 버튼의 부피와 비슷한 수준이다. 하지만 기기 두께가 얇아진 만큼 일부 기능이 희생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함께 나오고 있다. 관련해 10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아이폰17 에어의 장점과 단점을 분석해 정리했다.먼저 가장 큰 장점은 디스플레이 기술이다. 매체에 따르면 애플의 가장 얇은 아이폰은 디스플레이 기술에서도 타협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아
지난 2월 출시된 아이폰16e에는 애플이 자체 설계한 5G 모뎀 칩 'C1'이 처음으로 탑재됐다. 이 C1에 숨겨진 강점을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가 공개했다. 3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16e 발표 당시 C1에 대해 '아이폰 역사상 가장 전력 효율이 높은 모뎀'이라고만 홍보했다. 그러나 팀 쿡 CEO는 2025년 2분기 실적 발표에서 C1과 향후 모뎀 칩에 대한 계획을 묻는 질문에 "첫 번째 제품을 출하하고 세상에 내놓은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배터리 수명
애플 비전 프로의 후속작인 '비전 에어'가 올해 말 출시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28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마크 거먼 블룸버그 기자는 "4월 초 애플이 비전 프로의 후속 모델 2가지를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더 저렴한 가격대의 가벼운 버전과 최대 응답성이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맥 테더링 모델"이라고 전했다.이어 "모든 정황을 볼 때 가벼운 버전은 올해 말부터 2026년 상반기 사이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1세대 비전 프로의 판매 부진에도 불구하고, 애플은 이 모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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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한우협회 보은군지부, 가축방역업무 공동 실시 업무 재협약
김만식 기자 = 보은군은 지난 20일 전국한우협회보은군지부와 군수실에서 보은군 가축방역업무 공동 실시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은 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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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신작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 6월 9일 글로벌 알파 테스트 개시
넥슨은 19일, 자사가 개발 중인 액션 RPG 신작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의 글로벌 알파 테스트를 오는 6월 9일부터 17일까지 스팀 플랫폼을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테스트는 별도 사전 등록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유저 접근성을 대폭 확대했다. 테스트를 통해 게임의 주요 콘텐츠와 시스템을 미리 체험할 수 있으며,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향후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는 인기 게임 ‘마비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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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서면대교 건설공사, 총사업비 31억원 증액... 재공고 추진
강원특별자치도는 무응찰로 유찰된 ‘서면대교 건설공사’에 대해 물가 변동분을 반영, 총사업비를 31억 원 증액하여 조달청에 재공고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앞서 서면대교 건설공사는 2022년 단가 기준의 낮은 예정 공사비로 인해 최근 원자재 및 노무비 상승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해 지난 4월 입찰에서 무응찰로 유찰된 바 있다.이에 도는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등 관계 부처와 수차례 협의를 거쳐 물가 변동분 반영을 지속 건의하였으며, 최근 개정된 '총사업비 관리지침'을 적용한 첫 사례로서 어려움 속에서도 최종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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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학 합동, 특별범죄예방 공동체 치안활동 펼쳐
천안동남경찰서 청수파출소·원성파출소는, ’25년 5월 15일 오후 5시부터 4시간 동안 관내 천안여자고등학교에서 청수·원성파출소장, 지역경찰과 시민경찰위원회 등 4개 협력단체 40여명이 참여해 축제장 범죄·안전사고 대비 민·경·학 합동 공동체 치안활동을 펼쳤다. 이번 공동체 치안활동은, 특별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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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고인쇄박물관, 시민과 함께하는 여름맞이 행사
충북 청주고인쇄박물관은 다음달 6일 여름맞이 행사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6월의 특별한 날, 두근두근 박물관’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현충일을 기념하기 위한 태극기 포일아트, 태극기 및 무궁화 타투스티커, 태극기 바람개비 동산 만들기 등의 체험이 운영된다. 창포물 손 씻기, 단오빔 입어보기, 떡 만들기, 전통 민속놀이 등 여름철 세시풍속 관련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청주민예총 음악위원회는 이번 행사에서 ‘음악을 칠하다’를 주제로 퓨전 음악 공연을 펼친다. 이외에도 국가무형유산 임인호 활자장의 금속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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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어려운 때'라며 일부 개신교 목회자를 중심으로 국가를 위한 '조찬기도회'나 '비상기도회'를 개최하고 있지만 그 실효성에 의문과 함께 국민정서와 상반된다는 지적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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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직장 내 괴롭힘, 간부부터 바꿉니다...예방 교육
경상북도는 23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이철우 도지사, 박소영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과 간부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인권 및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했다. 경북도는 그동안 매년 실시하던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올해부터 전 간부 공무원 대상 의무교육으로 지정해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도지사,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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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23일 10시 20분, 빌라스 다르 패트릭 J. 맥거번 재단 대표를 만나 서울의 AI·스마트도시 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빌라스 다르 대표는 유엔 AI자문위원, 세계경제포럼 AI행동 연합공동의장 등을 맡고 있는 글로벌 리더로, ‘아시안 리더십 컨퍼런스 2025’의 기조연설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패트릭 J. 맥거번 재단은 인공지능과 데이터 과학의 책임 있는 활용을 통해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구축하는 것을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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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불복, 사회적 갈등 생각하면 투표비용 1000억 안 아까워요"
8년 전, 광장은 승리했다. 시민들은 엄동설한 속에 촛불을 밝혔고, 비선실세에 휘둘리던 무능하고 타락한 정권을 몰아냈다. 그야말로 '촛불혁명'이었다. 그러나 촛불혁명으로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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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설악무산문화축전' 성료… 전국 규모 문화축제 자리매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속초시 청초호 엑스포 광장 일원에서 열린 2025 설악무산문화축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전국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비롯한 7만 명이 축제장을 찾아 문화예술의 향연을 즐겼다.이번 설악무산문화축전은 설악·만해사상실천선양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가 후원했다. 전국 규모의 어린이·청소년 문화예술 경연대회와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체험 프로그램, 특산물 먹거리 페스티벌, 공연 등으로 구성된 이번 축제는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전국 규모의 문화예술 종합 축제로 입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