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지난 18일 오후 7시 통영 삼도수군통제영에서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통영 삼도수군통제영’개막식을 개최하고, 24일간의 운영에 돌입했다.올해 행사의 주제는 ‘통제영 융성의 시간, 그리고 빛의 시대’이다. 전쟁과 아픔의 역사에서 12공방 장인의 문화·예술의 번영기를 거쳐 근·현대 통영에 이르기까지 400년 모습을 미디어아트 기법을 통해 빛으로 풀어냈다.개막식에서는 통영오광대가 벽사진경의 의미를 담은 덧배기춤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역예술인 미디어아트 양성교육 수료생의 수료증 수여, 환영사와 축사, 12공방 전통
제주4·3기념사업위원회는 문화정거장봄과 함께 문학과 예술을 통해 4·3을 마주하고 기억을 이어가는 프로그램 '필사와 판화로 기억을 잇다 – 현기영 소설 제주도우다'를 개최한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9일부터 12월 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제주소통협력센터에서 진행된다.프로그램은 현기영의 소설 '제주도우다'를 중심으로 4·3의 역사와 사람들의 이야기를 문학과 예술의 언어로 만나는 자리다.총 11강으로 구성되며, △특강 '문학을 통해 4·3 마주하기 – 현기영 소설 제
충남 당진소방서는 당진탑동초등학교가 ‘제27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초등부에 충남 대표로 출전해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지난 17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초등부 경연에는 전국 각 시·도를 대표한 17개 팀이 참가해 소방동요를 통해 안전의 중요성과 의미를 전했다. 당진탑동초는 충남 대표로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닦은 노래와 율동을 선보였다. 학생들은 대회를 앞두고 꾸준한 연습을 이어가며 노래와 율동은 물론 서로의 호흡과 팀워크까지 맞춰 전국무대를 준비했으며, 밝고 힘찬 무대로 관객들에게 안전
2일전
‘2026년 인예뜰 정기전-예술로 피어나는 뜰’이 오는 29일부터 10월 16일까지 인천광역시교육청 평생학습관 2층 갤러리 나무에서 개최된다.이번 전시에는 유성숙, 하경옥, 강혜정, 곽동희, 김기애, 김미숙, 김병주, 문미영, 미팡 김상숙, 박영조, 배진병, 송동영, 신정옥, 오의영, 이연호, 이영임, 전경진, 최주석, 홍정화, 이기영 등 작가들이 참여한다.전시 제목인 ‘예술로 피어나는 뜰’은 각기 다른 표현 방식과 개성을 가진 작가들의 작품이 하나의 공간에서 어우러져 새로운 예술의 풍경을 만들어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출품작에서도
울산 울주군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예술단체 크레오브의 기획전 ‘기록의 층위: 반구천의 암각화, 해석의 재구성’이 이달 8일부터 23일까지 울주문화예술회관 채움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전시는 수천 년 전 바위에 새겨진 반구천의 암각화를 과거의 유물이나 고정된 기록으로 바라보는 데서 벗어나 오늘의 시선으로 다시 질문하고 해석하는 동시대 예술의 언어로 새롭게 조명한다. 오승언, 진주영, 김미숙, 방은비, 이소정, 이인호 등 6명의 작가가 참여해 28점을 전시 중이다. 기획 이헌미가 전시의 전체 방향을 구성했다. 회화와 설치, 사운드 퍼포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일대가 사흘간 예술과 공연이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변신한다.영등포구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문래창작촌 일대와 영등포아트스퀘어에서 ‘2026 문래예술제’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축제는 문래동이 가진 산업과 예술의 공존이라는 지역적 특성을 활용해 기획됐다. 철공소와 예술가 작업실이 함께 자리한 문래창작촌의 공간적 특성을 살려 골목과 창작 공간, 전시장 등을 축제 무대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올해 행사는 크게 ‘문래 하이퍼링크’, ‘오픈 스튜디오’, ‘거리 페스티벌’로 구성
예술의 계절 가을을 맞아 국내 대형 창작뮤지컬 작품들이 잇따라 울산을 찾는다. 작품성, 대중성, 화제성을 모두 갖춘 작품들로, 특히 ‘배니싱’은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조기에 완료되는 등 시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6시 퇴근 직장인들의 애환과 숨겨둔 열정을 직장인 밴드라는 소재로 유쾌하게 풀어내는 창작뮤지컬 ‘6시 퇴근’이 이달 18~19일 HD아트센터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제과회사 애프터눈 홍보2팀에 가을달빵 매출을 살리지 못하면 팀이 해체된다는 통보가 떨어진다. 짧은 홍보기간, 적은 예산, 사라져가는 브랜드 등 악조건 속
물건을 들고 나르고 건네는 택배 노동자의 익숙한 몸짓이 시민들의 춤으로 다시 태어났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는 29일 소촌아트팩토리 일원에서 ‘제1회 일하는 시민예술제@광산’의 폐막 프로그램인 ‘춤소풍’을 열었다.‘춤소풍’은 산업단지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일상적인 움직임을 춤의 언어로 재해석하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노동과 예술의 연결을 몸으로 경험하며 일하는 몸에서 춤추는 몸으로 변화하는 특별한 시간을 시민들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가족 단위 시민 등 80명은 몸을 움직이고 서로의 동작을 이어
충북고등학교는 24일, 서양화가 김기택 작가가 학생들의 문화예술교육을 위해 자신의 대표작 30여 점을 학교에 기증했다고 밝혔다.이번 기증은 교육자이자 예술가로 살아온 김기택 작가가 자신의 예술 세계를 학생들과 나누고, 학생들이 학교생활 속에서 수준 높은 예술작품을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뤄졌다. 특히 수년간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작품을 기증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충북고는 기증받은 작품을 교내 청운갤러리에 전시해 학생과 교직원들이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제자들에게 건네는 예술의
서부산 창작거점공간 홍티예술촌은 지역 예술의 활성화와 지역민들의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입주작가 8명이 참여하는 「2026 전시공간 운영사업」을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세 번째 전시는 김세로·김재영 작가의 2인전으로, 9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홍티예술촌 1층과 2층 전시실에서 동시에 개최된다.이번 전시는 관계, 일, 책임, 기억 등 각자의 삶에서 품고 살아가는 ‘무게’에 대해 이야기한다. 김세로 작가는 살아가며 짊어지게 된 것들을 상징하는 ‘가방’을 내려놓기보다 그 무게를 자신의 동력으로 삼아 계속 길을 걷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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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2026년 하반기 재난안전종사자 전문교육 실시
대구 남구는 지난 9월 16일 구청 4층 회의실에서 재난안전 업무 관리자 및 실무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재난안전종사자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실시되는 법정의무 교육으로 재난안전 종사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기후변화 등 신종·복합 재난에 대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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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 물류센터 화재 대응 1단계 발령 진화 중
인천 한 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18일 오후 2시44분경 인천시 서해구 경서동 경인아라뱃길 인근 한 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 했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8대와 인원 100여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으나 창고 외부 박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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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평] 계절의 호명, 존재의 귀환
편집자주: 이 글은 해당 시의 주제와 표현, 이미지와 서사적 의미를 중심으로 작품을 해석한 시평입니다. 작품의 의미와 상징에 관한 해석은 필자의 비평적 견해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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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허브동산, 제주도 ‘핑크뮬리 축제’ 개최
제주 허브동산이 오는 9월 20일부터 아름다운 핑크빛 물결이 펼쳐지는 ‘핑크뮬리 축제’를 개최한다.가을을 대표하는 핑크뮬리가 허브동산 전역을 물들이며, 방문객들은 낮에는 이국적인 허브 정원과 핑크뮬리의 풍경을, 저녁에는 감성적인 야간 조명과 함께 특별한 가을 추억을 즐길 수 있다.이번 축제를 맞아 다양한 입장 혜택도 마련됐다.축제 특별 혜택· 소인 무료 입장· 반려견 동반 입장 시 입장료 50% 할인· 오후 7시 이후 입장 시 입장료 50% 할인· 당일에 한해 재입장 가능제주 허브동산은 가을을 대표하는 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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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의 사계와 문학 거장 담은 '나만의 우표'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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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우정청 인제우체국이 인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지역을 대표하는 문학 거장들의 역사적 의미를 담은 특별기획 ‘나만의 우표 3종’을 선보인다.인제우체국은 오는 9월 14일부터 10월 2일까지 ‘우표 및 커버 3종’에 대한 사전 예약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기획은 인제가 간직한 수려한 자연 풍광을 널리 알리는 한편, 인제와 깊은 인연을 맺은 문학계 거장들의 발자취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에 선보이는 우표에는 만해 한용운 선생의 「님의 침묵」 발간 100주년과 박인환 시인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문학적 자취가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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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조 규모 ‘울산형 헤비듀티 AI’ 생태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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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오는 2029년부터 조선과 석유화학, 플랜트 등 거대·고위험 산업현장에 특화된 ‘울산형 헤비듀티 AI’를 개발·실증하는 대규모 산업 인공지능 전환 집적단지 조성을 추진한다. 신민식 울산시 경제부시장은 22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산업 AX 실증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핵심은 2029년부터 2033년까지 5년간 추진을 구상 중인 ‘산업 AX NEXUS 실증단지’다. 총사업비는 3조원 규모로 추산되지만 아직 기획 단계로, 사업 내용과 규모는 향후 예비타당성조사 등 절차를 거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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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겸 前시장 유튜브로 ‘정치 행보’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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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이후 공개 활동을 자제해 왔던 김두겸 전 울산시장이 전임 시장 시절 정책의 추진 배경과 현 시정 현안에 대한 해법을 알리기 위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소통 재개에 나선다. 김두겸 전 울산시장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두겸tv’를 개설하고 재임 시절 추진했던 주요 정책사업의 배경과 성과를 직접 설명하며 정치 행보를 재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첫 영상인 ‘두왕골에서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에서 김 전 시장은 “선거 결과에 대해 시민들의 선택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정돈의 시간을 가졌다”면서도 “살아있는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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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왕·과천 재선’ 이소영 중기부 장관 됐다…수원고검장 이정현은 대검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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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경기 의왕시·과천시 재선 국회의원 출신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수원고등검찰청장을 지낸 이정현 대검찰청 차장검사의 임명안을 재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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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106% 상승 시나리오…첫 관문은 240달러 회복
솔라나가 5년짜리 컵앤핸들 패턴의 막바지 압축 구간에 들어섰다는 분석이 나왔다.21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가 피터 브란트는 솔라나가 장기 가격 흐름을 가를 중요한 분기점에 접근하고 있다고 진단했다.이번 분석은 솔라나의 최근 5년 흐름을 하나의 컵앤핸들 구조로 해석한 것이다. 컵의 왼쪽 구간은 2021년 당시 사상 최고가에서 시작됐고, 이후 2022년 말 암호화폐 겨울 동안 가격이 9달러 부근까지 내려가며 바닥을 형성했다. 2024년 고점 회복으로 컵의 윤곽이 완성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