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의 첫 고용노동부 장관으로 김영훈 전 민주노총 위원장이 지명되면서 노동계 전체가 긍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재명 정부 첫 고용노동부 장관에 23일
현대해상 자회사 현대하이카손해사정이 고용노동부 주관 ‘2025 남녀고용평등 강조기간 기념식’에서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분야 우수기업으
고용노동부 양산지청과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이 CJ대한통운과 여름철 폭염대비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24일 진행했다. 캠페인은 택배업 노동자 등 온열질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현희 기자 [email protected]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21일 극한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산청군을 찾았다. 김 전 장관이 산청읍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통합지원본부를 들러 피해 상황을 듣고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김태섭 기자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16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북한 김정은을 주적으로 인정하기까지 2시간의 진통을 겪었다. 민주노총 출신 첫 장관 후보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이 상반기 정기감독을 통해 창원시와 함안군, 의령군 소재 자동차·방산 부품 제조업체 19곳에서 총 98건의 노동법 위반 사례를 적발했다고 11일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은 24일 관내 소규모 사업장의 근로자들과 시민들의 안전 의식 제고와 지역사회 안전 문화 확산을 통한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안전 Leader를 위촉했다./고용노동부 청주지청 제공
김만식 기자 = 충북도는 2025년 고용노동부 ‘고용둔화 대응지원 일자리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총 20억 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사회적기업의 성장에 이바지한 공로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다. LH는 서울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년 사회적기업 협업 및 판로개척 우수기관 유공자 포상' 시상식에서 '판로개척 우수기관'에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다.
쿠팡의 배송 전문 자회사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 임원이 본사를 관할하는 고용노동부 공무원들에게 고액의 식사를 대접해 논란이 일고 있다. 식사 접대를 한 임원이 고용노동부 출신 퇴직자로 알려져 쿠팡이 민원 해결을 위해 '전관예우'에 나섰다는 지적이다. 참여연대는 8일 '노동부 출신 쿠팡CLS 임원의 공직자 식사접대, 철저히 감사하라'는 논평을 내고 "쿠팡CLS가 쿠팡에 대한 고용노동부의 중대재해 근로감독 결과 발표와 청문회가 진행된 직후인 지난 2월 쿠팡CLS 본사의 관할지청인 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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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친족에게 5억 원을 대여하는 과정에서 사실상 ‘편법 증여’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민의힘 박준태 의원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차용증 형식을 빌려 증여세를 회피하려 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이 든다”며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박 의원에 따르면, 정성호 후보자는 2010년 10월 2일 자로 친족인 홍 모 씨와 ‘5억 원 차용’ 계약을 체결하고, 연이자 5%를 매년 10월 말 지급하며 2020년 10월 31일을 변제일로 명시했다. 그러나 이후 14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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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벌교종합스포츠시설 조성 사업 ‘본궤도’
보성군은 지난 11일, 벌교종합스포츠시설 조성사업 부지에 대한 농업진흥지역 해제 승인 및 농지전용협의를 최종 완료해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벌교읍 장양리 일원에 들어서는 이 사업은 총사업비 150억 원을 투입해 32,226㎡ 규모의 종합 스포츠 인프라를 구축하는 대형 프로젝트이다.축구장 2면, 풋살장 2면, 주차장 등이 새롭게 조성되면, 기존의 축구장 3면을 포함해 총 5면의 축구장을 확보하며, 보성군은 명실상부한 전남권 스포츠 중심지로 도약하게 된다.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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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다시 평화] 평화는 기억하고 인정할 때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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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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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울산광역시 전국 국악경연대회’에서 일반부 박신의 씨, 학생부 신민서 양이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국악협회 울산시지회는 지난 19~20일 이틀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제28회 울산광역시 전국 국악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118개팀 163명이 참가해 일반부, 학생부, 신인부로 나뉘어 치러졌다. 이 대회는 울산에서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수여되는 대회다. 일반부 기악부문 대상에는 박신의 씨가 차지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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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노학동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는 본격적인 폭염에 대비해 2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5일간 ‘복지 휴센터’ 야외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쉼터는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생수·부채 제공과 함께 벤치에 쿨매트를 설치해 시민들이 무더위를 잠시 피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이와 함께 텀블러 소지자에게는 냉 매실차를 제공하고, 투명페트병 회수와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도 함께 진행된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이어 28일부터 8월 1일까지, 노학동 주민센터 앞에서 야외 활동자에게 생수와 폭염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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