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부동산 시장의 양극화가 뚜렷해지고 있다. 거래 감소와 가격 조정이 이어지는 지역이 있는 반면, 일부 핵심 지역에서는 분위기가 확연히 다르다. 그 중심에는 수성구가 있다.■ 수성구 집값 대구 평균보다 1.6배 높아… 가격과 거래가 말해주는 '수성구의 체력'KB부동산에 따르면 1월 말 기준 대구 전체 아파트 평균 매매 시세는 3억4,652만 원인 반면, 수성구는 5억6,419만 원으로 약 2억 원 이상 격차를 보인다. 대구 평균의 약 1.6배 수준으로, 수성구가 사실상 별도의 시장으로 움직이고 있음을 보여준다.거래 구조에서도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