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울산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3일 이틀간 UECO 및 울산 일원에서 ‘2025 제3회 울산 생태관광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동군은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제주에서 열린 ‘국가생태관광지역 간 상생협력 교류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하동별천지생태관광협의회와 제주생태관광협회가 그동안 축적해 온 생태관광 운영 경험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새로운 협력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제주생태관광협회센터에서 열린 이번 교류 행사는 양 단체 회원과 두 지역의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별 활동 소개와 상생 협약 체결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이어 제주생태관광협회 고제량 대표의 특강을 통해 제주 지역 생태
문경시는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헝가리 타타시에서 열린 제4차 람사르습지도시 시장단 회의에서 신현국 문경시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20개국 대표단 500여 명에게 문경시와 생태관광 정책을 홍보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회의에서 신현국 문경시장은 습지교육 분과에 참가해 시에서 추진 중인 생태관광과 환경교육을 접목해 문경돌리네습지와 주변 생태관광지를 연계한 생태교육프로그램을 직접 발표, 참석자들로부터 박수 갈채를 받았다.람사르습지도시 시장단 회의는 습지도시 대표들이 모여 습지 보전 및 관리 정책을 공유 및 우수
서산시가 우수한 해양 생태 자원을 바탕으로 글로벌 해양 생태관광 도시로 도약한다.시는 오는 12월 말 가로림만이 전남 무안·신안, 여자만, 경북 호미반도와 함께 국가해양생태공원으로 지정 고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국가해양생태공원은 국가, 지자체 주도로 해양자산의 생태·경관·학술·경제적 가치를 보전하고 지속 가능한 이용·관리를 위해 국가가 지정하는 구역이다.이번 지정으로 가로림만에 대한 국비 사업 우선 지원과 시가 추진하는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에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가로림만은 점박이
  충남 서산시가 우수한 해양 생태 자원을 바탕으로 글로벌 해양 생태관광 도시로 도약한다.  시는 오는 12월 말 가로림만이 전남 무안·신안, 여자만, 경북 호미반도와 함께 국가해양생태공원으로 지정 고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가해양생태공원은 국가, 지자체 주도로 해양자산의 생태·경관·학술·경제적 가치를 보전하고 지속 가능한 이용·관리를 위해 국가가 지정하는 구역이다.  이번 지정으로 가로림만에 대한 국비 사업 우선 지원과 시가 추진하는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에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가로
생태관광으로 도시경쟁력을 강화해 산업도시에서 꿀잼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방안이 제시됐다. 울산시의회 꿀잼도시 문화관광 연구회는 3일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꿀잼도시 이미지 정착을 위한 울산형 생태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울산의 자연·생태 자원을 기반으로 도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관광정책 방향에 대한 연구 성과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용역 수행기관은 울산이 국가정원, 세계유산, 도심 생태축 등을 보유한 만큼 이들 자원을 하나의 관광 흐름으로 연결하는 전략의 필요성을
'제주-중남미 지속가능한 관광 국제협력 포럼’이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제주도 일대에서 진행됐다. 제주관광대학교 RISE 사업단, 제주관광공사,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한국외국어대학교 중남미연구소 HK+사업단이 공동 주최한 이번 포럼은 기후 위기와 생물다양성 손실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제주와 중남미 국가 간 지속 가능한 생태관광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멕시코·쿠바·칠레·우루과이·페루·에콰도르·온두라스 등 중남미 7개국 외교관과 기관 관계자를 포함해 전문가와 연구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포럼은 제주가 보유한
문음미 기자 = 전북의 독보적 청정 자산인 생태와 환경자산을 이용해 생태관광 트렌드를 획기적으로 개선해야 지역소멸 위기에서 벗어나고
중부뉴스통신 = 하동군은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제주에서 열린 ‘국가생태관광지역 간 상생협력 교류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동별천
중부뉴스통신 = 울산시와 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는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중구 태화동 343 일원 태화강 생태관광 상설체험장에서‘태화강 떼까마귀 군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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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규 전무이사, 딥노이드 주식 보유 현황 공시
의료 AI 기업 딥노이드의 전무이사 김태규가 2025년 12월 22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현황을 밝혔다. 김태규 전무이사는 이번 보고 기준일인 2025년 12월 22일 기준으로 딥노이드의 주식 308만4155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10.5%의 지분율에 해당한다.12월 22일 공시에 따르면, 직전 보고일인 2025년 11월 18일에는 특정증권등의 수가 308만4155주로, 지분율은 13.63%였다. 이번 보고일 기준으로 주식 수는 동일하지만, 지분율은 10.5%로 감소했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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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철 의원, 반복 개인정보 유출 시 과징금 감경 금지 법안 발의
더불어민주당 조인철 국회의원은 22일, 동일한 개인정보 유출 위반이 반복될 경우 과징금 감경을 금지하는 내용의 「개인정보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법안은 최근 쿠팡에서 발생한 3,370만 명 규모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계기로, 과징금 감경 제도의 문제점이 부각되면서 마련됐다. 조 의원은 “ISMS-P 인증 등이 사실상 ‘면죄부’처럼 작용해선 안 된다”며, “반복 위반에는 예외 없는 책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인철 의원 발의 개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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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전국 최초 ‘기후 적응 농촌형 쉼터’ 완공
김만식 기자 = 충남 부여군이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농업진흥구역 내에 ‘기후 적응 농촌형 쉼터’ 조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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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청 민원인 공간인데…직원 없이는 발도 못들여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민원인 편의를 돕겠다며 수천만원을 들여 청사 별관을 고쳤지만, 정작 민원인은 이용하기 어렵고 직원들의 회의실로만 쓰이는 등 ‘반쪽짜리 운영’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22일 지역 항만업계에 따르면, 울산해수청은 지난 2022년 국비 약 3600만원을 투입해 청사 정문 앞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당시 해수청은 공사 목적을 ‘방문 민원인 접견실 및 소회의실 활용’이라고 명시했다. 본관 사무실이 포화 상태인 데다, 보안상 출입이 까다로운 점을 고려해 외부인이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소통 공간을 만들겠다는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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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빛축제도 보고 천체 관측도 하고
해운대구가 해운대빛축제 특별 이벤트 ‘우주 보러 갈래’를 12월 24~28일, 12월 31일~1월 3일에 운영한다.축제 현장에서 천체 망원경으로 달과 토성을 관측하는 체험 행사로 오후 6시~오후 9시 30분에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진행된다.모두 10대의 천체 망원경이 설치되며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구는 지난 11월 29일부터 구남로와 해운대해수욕장 일대에서 ‘제12회 해운대빛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별의 물결이 밀려오다’라는 뜻의 ‘스텔라 해운대’를 주제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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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수산1리 마을단위 특화개발사업 기본계획 수립
서귀포시는 한국어촌어항공단과 ‘수산1리 마을단위 특화개발사업’에 대해 본격적으로 기본계획 수립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시는 道 심의 승인 후 2026년 하반기부터 세부설계 및 사업 일부를 추진할 예정이며, 수산1리 주민들로 구성된 지역협의체와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실효성 있고 내실 있는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이 사업은 2025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道 해양산업과 공모 선정된 사업이며, 총 사업비 20억을 투입해 수산1리 마을의 고유자원과 연계하여 낙후된 정주여건 개선을 목표로 2027년에 사업을 마무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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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곽문근 부의장,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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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문근 원주시의회 부의장은 지난 24일, 최혁진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최 의원 사무실에서 김성환 기후에너지 환경부 장관을 만나 원주시 당면과제인 물공급 문제의 해결을 요청했다.횡성군민은 횡성읍 일부지역에 지정된 상수도 보호구역 해제를 요구하는 시위를 최근 원주시청 등에서 강행했지만, 원주시는 뚜렷한 입장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현재 용역수행 중에 있는 ‘국가 수도 기본 계획’에 원주시를 포함시켜 지자체의 문제가 아닌 국가차원의 현안으로 인식해 처리해야 한다고 정책을 제안했다.이를 통해 충주댐이나 소양강댐에서 물을 공급 받거나 원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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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소방서, 홍천군청소년수련관서 참여형 화재안전 OX퀴즈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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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소방서는 26일 오후 5시, 홍천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상식 OX퀴즈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마련됐으며, 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 82명이 참여해 이동식 OX퀴즈 방식으로 진행됐다. 소방서는 사전에 배부한 화재안전 퀘스트 책자를 활용해 문제를 출제하고, 정답자에게는 순위별로 홍보 물품을 지급했다.홍천소방서는 이번 참여형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화재안전 의식 제고와 위기 상황 대처 능력 향상, 안전문화 확산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이강우 홍천소방서장은 “청소년 눈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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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축협한우 브랜드 빛낸 주역들,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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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축협은 지난 12월 16일 육가공공장 회의실에서 ‘2025년도 울산한우 브랜드 생산 우수농가 시상식’을 열고, 울산한우 브랜드 육성에 기여한 우수 농가들을 선정·시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울산한우 브랜드육 생산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에서 품질 향상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농가들의 노고를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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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교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총 350만 원을 기탁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