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용당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월 5일, 소외된 이웃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2025년 사랑의 김장 나눔’ 전달식을 열었다.이번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을 비롯해 통장협의회, 자유총연맹,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문고 등 2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재료 손질부터 김장 담그기까지 정성으로 힘을 보탰다.이날 마련된 김장김치는 용당동 내 저소득 가정 100세대에 전달되었으며, 추운 날씨 속에서도 봉사자들이 함께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다.행사는 용당동 주민자치위원회, 용당동 새마을금고, 내트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