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부녀회가 12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회원들은 닭볶음탕, 제육볶음, 열무김치 등 반찬을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전달했다.이인숙 회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돌보며,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
연천군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전곡읍 은대리성 일원에서 생태계교란식물 퇴치 행사를 열었다. 9일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이장협의회, 체육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운동전곡읍위원회, 방위협의회 등 지역 내 주요 단체를 비롯해 주민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단풍잎돼지풀과 가시
새마을지도자 대연5동협의회는 2025.6.5.에 대연중앙새마을금고 앞에서 동장,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못골자율방범대 등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하절기 새마을 자율방역단 발대식 행사를 개최하고 방역을 실시했다.새마을 자율방역단은 하절기를 대비하여 시장, 주택가 및 산림 해충 방역과 전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김유동 새마을지도자 대연5동협의회 회장은 올해도 건강한 마을 환경 조성과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방역봉사 활동에 새마을 자율방역단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이 9일 용산구보건소 앞 광장에서 열린 ‘다가치 바자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했다.이번 바자회는 용산구새마을회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수익금은 지역 저소득층의 문화·복지 지원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주민 1,500여 명이 참여해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힘을 보탰다.현장에는 새마을부녀회 등을 비롯한 단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다양한 먹거리 부스와 생활용품 판매 부스를 운영했다. 따뜻한 국수과 즉석 전, 떡볶이, 식혜 등 정성스러운 음식이 저렴한 가격에 제공돼
일도1동주민센터는 일도1동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지난 9일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35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하여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밑반찬을 준비하여 각 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말을 건넸다.새마을부녀회는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매년 반찬 나누기 행사를 하고 있다.윤미영 새마을부녀회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 담긴 반찬이지만, 우리 이웃들에게
충북 단양군 가곡면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주변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부녀회원 10여 명이 가곡면 복지회관에 모여 삼계탕을 비롯한 다양한 반찬을 직접 정성껏 만들어 지역내 취약계층 48가구에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유은숙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따뜻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단양 이준희기자 virus032
거제시 장목면은 21일 장목면 관내 송진포의 양파 농가를 찾아 농번기 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번 일손돕기에는 장목면 직원들과 장목면 주민자치회, 이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 등 50여 명이 참여해 농가의 양파 수확 및 포장 작업을 지원했다.송진포 양파는 지역 특산물로서, 수분이 많고 달콤한 맛이 뛰어나 해가 갈수록 송진포 양파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으나, 농가에서는 수확철마다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송진마을 박신명 이장은 “양파수확에 힘을 보태주신 장목면 직원 및 단체분들에게 진심으로 감
군위읍 새마을지도자회는 17일, 관내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생활의 질을 높이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이날 봉사에는 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 20명이 참여하였으며, 광현1리 노후된 주택의 도배 및 장판 교체, 외부 청소, 간단한 수리 등을 진행했다.사업 대상 주민은 “그동안 집이 너무 낡아 걱정이 많았는데,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건입동 새마을부녀회는 11일 사라봉 음수대 부근에서 '사라봉 탐방객과 함께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사라봉을 찾은 탐방객들과의 소통을 통해 건입동 마을과 부녀회의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새마을 부녀회에서는 간단한 간식을 준비해 참여자들과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순심 회장은 "소소한 간식을 마련해 사라봉 탐방객들과 함께 하면서 다양한 의견을 듣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부산시 금정구 서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5월 21일,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5월의 밥상”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정성이 담긴 반찬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지역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직접 식재료를 손질하여 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총 15가구에 개별 포장해 직접 전달했다.특히 이 반찬 나눔 사업은 일회성 행사가 아닌, 매달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지역 나눔 실천 활동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새마을부녀회는 매월 테마에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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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전, 월드컵 본선 진출 축하 ‘축제의 장’으로 다양한 행사 마련
6월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쿠웨이트전을 월드컵 본선 진출을 축하하는 축제의 장으로 운영한다.이번 경기에서는 지난 3월에 이어 다시 한번 관중석 카드섹션이 펼쳐진다. 이번 카드섹션은 응원석인 '레드존' 1층에서 진행된다. 붉은 악마는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진출이라는 업적을 달성한 위대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라는 의미를 담아 'WE 대한'이라는 문구의 카드섹션을 준비했다. 선수단과 팬들이 모두 하나되어 이룬 위대한 성과라는 뜻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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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논 산책 프로그램 모내기 행사 '생태 텃논 운동회' 개최
경기 화성특례시가 9일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 체험 논에서 모내기 행사 ‘생태 텃논 운동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화성특례시가 추진 중인 어린이 대상 공공급식 식생활 교육 ‘논 산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모내기 체험을 통해 벼의 성장 과정을 이해하고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이날 지역 내 어린이집 어린이 150여 명은 직접 모를 심어보며 벼가 자라 쌀이 되는 과정을 이해하고, 논 속 미꾸라지와 다양한 생물들을 관찰하며 논 생태계의 생물 다양성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또 현대적인 감각과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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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최민경, 최종라운드에서 홀인원 … 부상으로 벤츠 차량 받아
2025시즌 열한 번째 대회인 ‘2025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최종라운드에서 최민경이 홀인원을 기록하며 약 7,500만 원 상당의 ‘메르세데스-벤츠 E 200 AVANTGARDE’ 차량을 부상으로 받았다.최민경은 파3홀인 15번홀에서 9번 아이언으로 친 티샷이 핀 앞 3미터 지점에 떨어진 뒤 그대로 홀에 굴러 들어가며 극적인 홀인원을 기록했다.이번 홀인원은 최민경의 KLPGA투어 첫 홀인원이라서 더욱 의미가 크다. 최민경은 “홀인원을 꼭 해보고 싶었는데 정말 선물처럼 찾아왔다. 특히 차량이 부상으로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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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하의 신작 동화책 ‘산신령 쑥디영감 이야기 전자책 출간
도서출판 은누리에서 시인 박하의 신작 동화책 ‘산신령 쑥디영감 이야기―개구쟁이의 가을동화’를 전자책으로 출간했다.이 책은 스마트폰도 유튜브도 없던 1960년대를 무대로, 산과 들을 놀이터 삼아 살았던 개구쟁이들의 웃기고도 따뜻한 이야기다. 논둑을 뛰놀며 메뚜기를 잡던 아이들, 무서운 듯 정겨운 어른들, 그리고 전설처럼 내려오던 ‘산신령 쑥디영감’이 등장한다.쑥디영감은 실존 인물이다. 자기 산의 소나무를 지키는 게 천직이었던 그는 동네 꼬마들이 산에만 올라가면 어딘가에서 도깨비처럼 휙 튀어나와 ‘거, 거기! 꼼짝 말고 서!’하고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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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전서 기량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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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3인방, 태권도 청소년 국가대표 선발
울산시태권도협회는 3명의 울산 선수가 오는 7월 말레이시아 쿠칭에서 열리는 제13회 아시아태권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하게 됐다고 15일 밝혔다.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경북 문경 국군체육부대 선승관에서 제13회 아시아태권도청소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이 열렸다.이번 선발전은 회전승패제로 진행됐다.울산에서는 남자부 -63㎏급 차우혁, 여자부 -42㎏급 박서연·-63㎏급 이가은이 1위에 오르면서 국제 무대 출전권을 획득했다.남자부 -45㎏ 권민석,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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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두희축제 궂은 날씨에도 20만여명 즐겨
‘2025 태화강마두희축제’가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 동안 울산 중구 성남동 원도심 및 태화강변 일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축제 초반 궂은 날씨에도 20만여명이 축제장을 찾아 울산의 대표적 축제로 가능성을 확인했다. 올해 축제는 ‘일상탈출, 태화강에 빠지다!’라는 구호 아래 물놀이 프로그램과 전통문화 재현 프로그램 등 40여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대표 프로그램으로 △전국 태화강마두희 춤 경연대회 △단오맞이 한마당 씨름대회 △전국 거리 음악 대회 △전국소리경연대회 △울산큰애기 가요제 △생활예술인 한마당 △마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