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타임즈와 징검다리, CJB청주방송이 공동 주최한 충북 2025-2026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이 지난 3일 청주시 모금을 마지막으로 도내 11개 시·군 순회 모금일정을 마쳤다.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은 지역의 복지 소외계층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연탄과 난방을 지원하는 캠페인으로 올해는 11개 시·군에서 9400만원의 성금이 모아졌다.시·군별 모금액은 옥천군이 1794만원으로 가장 많았다.이어 증평군 1766만원, 진천군 1414만1000원, 괴산군 1047만원, 단양군 934만원, 제천시 866만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