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흥해읍은 14일 오후 흥해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저소득 취약가구를 위한 사랑의 김치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충북농협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3일 옥천군청에서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충북본부와 함께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충북농협 제공
영덕군 달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위원 15여 명이 참여해 지역 취약계층 30가구를 돕기 위한 ‘사랑의 장 나누기 사업’을 전개했다.
15시간전
전남 구례군은 바르게살기운동 구례군협의회가 사랑의 쌀 400kg을 군에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한 쌀은 최근 바르게살기운동 구례군협의회 회장 이·취...
초록우산 제주종합사회복지관과 이도초등학교는 지난 30일 6학년 학생들의 도덕수업의 일환으로 모아진 사랑의 동전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날 6학년 전 학생이 도덕수업시간에 봉사와 나눔에 대해 배우고 이를 직접 실천하기 위해 모은 동전으로 하트모양을 만들어서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수업을 진행하고, 이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하기 위해 사랑의 동전 전달식을 진행한 것.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학생은 “수업시간에 동전으로 하트모양도 만들면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돕는 것에 대해서 너무 재밌게 배웠다”며 “장애인주간인 만큼 도움이
초록우산 제주종합사회복지관과 이도초등학교는 지난 30일 6학년 학생들의 봉사와 나눔 수업을 통해 모아진 사랑의 동전 전달식을 진행했다.6학년 전 학생이 도덕수업시간에 봉사와 나눔에 대하여 배우고 모은 동전으로 하트모양을 만들어서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수업을 진행하고, 모아진 동전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하기 위한 사랑의 동전 전달식을 진행하였다.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학생은 “수업시간에 동전으로 하트모양도 만들면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돕는 것에 대해서 너무 재밌게 배웠어요. 장애인주간인 만큼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 친구
종합주거서비스그룹 동우씨엠 임직원들로 구성된 직장 봉사단체인 동우사회봉사단이 28일 사랑의연탄나눔운동 대구경북본부에 방문하여 '사랑의 사계절 김치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사랑의 연탄나눔운동 대구경북본부가 주관하는 김치나눔 봉사활동은 매년 많은 기업과봉사단체에서 참가하는 행사로 이들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복지사각지대의 위기가정 등 어려운 환경 속에 살아가고 있는 소외된 이웃에게 연탄지원, 김치나눔, 빵나눔 및 해외개발도상국 원조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강원본부는 20일 강원특별자치도청을 방문해 김진태 도지사에게 한국농협김치 200박스를 전달하는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는 김치...
종합주거서비스그룹 동우씨엠 임직원들로 구성된 직장 봉사단체인 동우사회봉사단이 지난 28일 사랑의연탄나눔운동 대구경북본부에 방문해 '사랑의 사계절 김치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이 22일 보광사에서 열린 기부금품 전달식에서 사랑의 쌀 400포와 성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이번 나눔은 보광사가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것으로, 보광사는 올해도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성금 500만원, 사랑의 쌀 400포과 이웃 돕기 나눔의 쌀 300포를 기부하는 등 성품과 성금을 강북구청에 기탁하고 있다.보광사 현중 주지스님은 “어려운 가정들이 힘든 여건 속에서도 희망과 건강을 잃지 않길 바란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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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우즈베키스탄에서 한국으로 시집온 막수다입니다. 약 17년 전 통영에 도착했을 때는 한국말을 잘 몰랐습니다. 가족 그리고 주변 사람들과 소통이 되지 않아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오해도 많이 받았습니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너무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사람의 눈빛과 표정을 통해 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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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사윤수 ‘착차스’
줄줄이 꿰인 짐승의 회색 발톱들이반질반질 매끄럽다안데스 라마들은 죽을 때제 발톱이 뽑혀져 악기가 된다는 것을 안다마지막 눈을 감으며 안간힘으로제 생의 기억을 밀어 넣은 발톱의 안쪽이 깊다흔들면오래전에 살점과 물렁뼈가 빠져나간 흔적이착착착 흔들리는 소리흙바람 속을 저물도록 걸었을착착착 찰찰 기억의 껍질들이 부딪치는 소리찰찰찰찰찰소리가 소리를 자꾸 흔들게 만드는 소리그것은 살아서 이룰 수 없는 구음이므로돌아오지 못할 협곡을 맨발로 건너간라마 떼가 물끄러미 이쪽을 돌아본다파란 잉카의 하늘이 짐승의 속눈썹에 젖어있다차르르 차르르르야윈 뒤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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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연속 무쟁” 애경산업 노사, 임금ㆍ단체협상 무교섭 타결
애경그룹 주력계열사인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이 임금ㆍ단체협상에서 무교섭 타결 22년 연속 기록을 세웠다.4일 애경산업에 따르면 노동조합이 회사의 발전과 노사 상생을 위해 올해 임금ㆍ단체협상을 무교섭으로 타결했다. 애경산업 노사는 지난 3일 서울시 마포구에 소재한 애경산업 본사에서 김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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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군의회가 3일 제32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5일까지 회기 운영에 돌입했다. 각 상임위원회는 4일부터 24일까지 고흥군 2023 회계연도 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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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산업아카데미, 예술창업에 도전할 예비창업자 ‘아트비즈니스챌린지 7기’ 모집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예술산업아카데미의 창업교육 ‘아트비즈니스챌린지’의 7기에 참여할 예비창업자 12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예술산업아카데미는 예술분야의 창업에 대한 높은 관심과 협업 모델이 다수 등장함에 따라 예술분야 전문 창업교육 ‘아트비즈니스챌린지’를 2020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6개 기수를 통해 55개의 예술 창업팀을 양성하면서 8주간의 집중교육을 통해 창업 아이템을 성장시키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예술산업아카데미의 예술창업과정은 예술분야 창업자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입문-기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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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방송 재개 2시간여 만에... 북, 4번째 '오물풍선' 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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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구미교육지원청 육상코치 "같은 목표를 향해 함께 노력·고민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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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6일 전남 목포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3회 전국체육대회 육상 원반던지기 경기에서 구미 인덕중 손창현이 무려 28년 만에 한국 남자중학부 기록을 갈아치우자 한 쪽 켠에서 두 손을 번쩍 들어 올리며 기뻐하는 사람이 있었다. 김현우 구미교육지원청 육상전임지도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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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녹색노동조합, 당연한 가능성을 향하여
노동은 생계 유지를 위해 돈을 벌고자 일하는 것 이상의 더 큰 가치를 지닌다. 그렇기에 수많은 민중가요에서 '신성한 노동'이라는 가사를 흔히 찾아볼 수 있다. 그에 걸맞게 노동조합 역사는 한 세기가 넘도록 노동자의 권리와 죽지 않고 일할 수 있는 노동조건과 같은 당연한 것들을 보장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