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안에서 마약류 ‘케타민’ 1㎏이 담긴 차 봉지가 또다시 발견됐다.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16일 오전 10시40분께 제주시 조천읍 신촌리 갯바위에서 해안 정화활동을 하던 바다환경지킴이로부터 쓰레기더미 속에서 마약으로 의심되는 차 봉지를 주웠다는 신고를 받았다.차 봉지는 은색 포장지 형태로 무게는 약 1㎏이며 간이시약 검사 결과 마약류의 일종인 ‘케타민’ 양성 반응이 나왔다.해경은 정확한 성분 감정을 위해 국과수에 정밀감정을 의뢰하는 한편 17일 합동수색을 벌일 계획이다.
국민의힘 강대식 국회의원은 1일 국민 보건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위생업종의 결격사유 검증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공중위생관리법’, ‘식품위생법’, ‘화장품법’ 개정안 3건을 대표발의했다.현행법상 정신질환자, 감염병 환자, 마약류 중독자 등은 면허 취득이 제한되어 있음에도, 이를 확인할 법적 근거가 미비해 결격사유 검증에 실효성 있는 관리가 어려웠다.이에 따라 「공중위생관리법」 개정안은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관련 개인정보를 보유한 기관에 자료 제공을 요청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신설, 결격사유 확인을 위한 자료 공
관세청 인천공항세관은 3월 19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전국 특송·우편세관 협의체 발대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본 협의체는 특송과 국제우편을 통한 불법물품 반입 시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세관 간 협력체계와 단속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출범했으며 전국 특송·우편통관 업무를 담당하는 인천공항, 김포공항, 인천, 평택, 군산, 용당 등 6개 세관과 관계부서가 참여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마약류, K-브랜드 위조상품 등 불법물품 밀수에 대한 공동대응과 효율적 협조방안을 논의했으며, 특히 특송화물과 국제우편화물은 전국 세
고국인 베트남에서 마약류 원료를 밀수입해 경북 경산 주택가 한복판에서 에서 마약을 제조해 유통하려던 일당이 체포됐다. 관세청 인천공항세관은 지난 제조책인 20대 남성 A씨 등 베트남인 3명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거해 인천지검에 구속 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이들은 지난해 7월부터 12월 사이 베트남발 항공특송화물로 마약 원료를 밀수입해 MDMA를 제조한 혐의를 받는다.세관에 적발된 밀수입 원료는 총 5.4㎏로, 약 2만9430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분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가로는 8억8000만원에 달한다.이
관세청이 전국 세관 수사부서 국·과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수사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세관 수사부서 간부들과 올해의 관세청 수사 방향 및 핵심 추진과제를 공유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에서는 올해 관세청 수사 분야의 중점 추진 방향 및 실천과제들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특히 정부의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 이행방안이 논의의 주를 이뤘다.그 내용은 △마약류 밀반입 차단 △무역거래를 악용한 주가조작 등 자본시장 교란 행위 일망타진 △보이스피싱 등 범죄자금의 불
정부는 3월 9일 오후, 이진원 국무조정실 사회조정실장 주재로 ’26년 제1차 실무 마약류대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상반기 범정부 합동 특별단속 추진 방향 및 기관별 세부 단속계획을 논의했다.금일 회의에는 대검찰청, 경찰청, 해양경찰청, 관세청, 식품의약품안전처, 법무부, 국가정보원 등 수사·단속 관계부처가 참석했다.’26년 상반기 범정부 특별단속은 3.16~5.15 두 달간 진행되며, 단순 적발에서 벗어나 △국경 단계 글로벌 공급망 타격 △비대면 유통망 근절 △민생 침해 마약류 척결의 3개 주제를 중심으로 입체적 단속을 전개한다
관세청 광주본부세관은 지난 11월 캐나다발 특송화물 등을 통해 대마 농축액을 밀수입하고 투약·판매한 A와 B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광주지방검찰청에 구속 송치했다.또한 이들의 범행을 도운 C와 D를 같은 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하는 한편, 캐나다에 거주하며 대마 카트리지 등 대마농축액을 A와 B에게 공급한 E를 지명수배했다고 밝혔다.광주본부세관은 지난 9월 인천공항세관으로부터 캐나다발 특송화물로 반입된 필통 내부에서 적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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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국제우편을 통한 마약류 밀반입을 차단하기 위해 4월 1일부터 내륙 물류거점 내 ‘마약 검사 2차 저지선’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마약 검사 2차 저지선’은 공항만 단계에서 1차 검사를 마친 국제우편물이 내륙 우편집중국에 도착하면 다시 한번 엑스레이 판독 및 개장 검사를 실시하는 이중 검사 체계다. 최근 5년간 국내 반입 마약류의 약 51%가 국제우편을 통해 유입되고 밀수 수법도 갈수록 지능화됨에 따라, 공항만과 내륙을 연계해 보다 촘촘한 단속망을
11시간전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1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양귀비와 대마 재 및 마약류 불법 사용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인다.해경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마약 성분이 포함된 양귀비의 경우 털이 없고 매끈한 줄기와 열매가 둥글고 큰 특징을 가지고 있다.그런데 단속 대상인 ‘파파베르 세티게룸 디시종’는 마약 성분이 없는 관상용 양귀비와 마찬가지로 줄기에 털이 있고 열매가 작고 도토리 모양을 하고 있어 일반인들은 관상용 양귀비로 혼동하기 쉽다.실제로 지난해 제주에서 단속을 벌여 압수된 양귀비 4483주 대부분이 ‘‘파파베르 세
국무조정실 사회조정실장은 3월 12일, 인천공항 특송물류센터와 국제우편물류센터를 방문해 마약류 검사현장을 점검하고, 마약류 해외 밀반입 차단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번 방문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마약류 해외 밀반입 시도에 엄정대응하고, 주요 밀반입 수단인 국제특송화물과 국제우편에 대한 마약류 검사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마약류 밀반입 동향을 살펴보면 국내 마약류 적발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작년 강릉 옥계항 1.7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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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와 함께 홈런, "이철우와 함께 멋진 한판승"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의 레전드 '양신' 양준혁과 민속씨름의 살아있는 전설 '천하장사' 이태현 용인대학교 교수가 경북도지사 국민의힘 후보 경선'팀 이철우'캠프에 합류했다. 먼저 해양수산정책특별보좌역으로 위촉된 양준혁 특보는 삼성라이온즈 시절 타격왕 4회, 골든글러브 8회 수상 등 한국 야구 역사에 불멸의 기록을 남긴 인물이다. 은퇴 후에도 양준혁 야구재단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온 그는 현재 포항 구룡포에서 대규모 양식장을 직접 운영하며 지역 해양수산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해 왔다. 양준혁 특보는 현장에서 쌓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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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해양수산산업연구원' 설립.. "서해안 해양산업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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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가 서해안 해양산업 혁신의 구심점이 될 '해양수산산업연구원'을 설립한다.인천대학교는 오는 30일 해양바이오, 스마트물류, 해양로봇 등 해양 신산업 연구력을 결집한 연구기관인 '해양수산산업연구원'을 신설해 다음달 초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전통적인 조선·해운 중심의 해양산업이 인공지능, 디지털 트윈, 해양 무인 로봇 등 첨단 딥테크가 융합된 고부가가치 미래 신산업으로 급격히 재편되고 있다.그러나 인천은 수도권의 관문이자 대한민국의 주요 해양도시임에도 불구하고, 해양산업 발전의 컨트롤타워가 없는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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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북페어 2026’에 몰린 인파…독서 열기 후끈 (포토)
오늘 오후 독립 출판물 박람회인 '제주북페어 2026’가 열리고 있는 한라체육관을 찾았습니다.연일 고생하고 있는 탐라도서관 직원들 격려와 응원을 보냈습니다.한라체육관은 창작자와 출판사, 수많은 독자들로 북적입니다.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제주를 비롯해서 전국에서 독립출판물 제작자, 소규모 출판사,책방등 204팀이 참가하고 있습니다.특히 올해 처음으로 중국, 일본, 대만, 스위스, 벨기에등 세계의 여섯나라도 함께하고 있어서 명실상부 글로벌 책축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제주북페어 책축제는 탐라도서관 직원들의 창발적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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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종량제봉투 재고 충분…사재기 할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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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학교는 최근 고용노동부로부터 '근로자안전보건교육기관'으로 승인 받았다. 이번 승인은 선린대 산업안전보건과 주도로 2025년 겨울방학중 사업계획서를 완성했다. 대학본부에서 관련서류 일체를 구비해 1차 서류를 통과한 뒤 지난 11일 2차 현장방문 실사를 거쳐 최종 승인됐다. 전경국 총장직무대행은 "금번 근로자안전보건교육기관으로 지정은 선린대학교가 가진 물적·인적자원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기업과 연계한 대한민국 산업안전 교육강화에 더욱 힘 쓰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산업안전보건과 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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