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와룡새마을금고는 동지를 앞둔 지난 11일 대구 서구 내당4동복지관에서 지역 내 노인 및 소외계층 주민 500여 명을 대상으로 팥죽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중부뉴스통신 = 이천시 부발읍 산촌리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은선사는 지난 12월 22일, 동지를 맞아 부발읍행정복지센터에 후원금 100만 원을 기
중부뉴스통신 = 울주군 온양읍 여성단체협의회가 전통 명절 ‘동지’를 앞두고 11일 온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동지팥죽 나눔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내 마음속 우리 임의 고운 눈썹을즈믄 밤의 꿈으로 맑게 씻어서하늘에다 옮기어 심어 놨더니동지섣달 날으는 매서운 새가그걸 알고 시늉하며 비끼어 가네.​​ 어제가 동지였다. 점심때 팥죽을 먹었다. 집 근처 식당엔 “동지 팥죽 팝니다”라는 글귀가 붙었다. 작년에도 그랬고, 내
중부뉴스통신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2월 19일 한국불교태고종 타래사가 동지를 맞아 팥죽 100그릇을 기탁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
산청 왕복사가 21일 산청축협 앞 사거리에서 주민 평안을 기원하는 동지팥죽 나눔행사를 열었다. 왕복사는 무쇠 가마솥에 장작불로 팥죽을 쑤어 주민과 나눴다. 올해는 산청라이온스클럽에서 재료비와 인력을 지원, 팥죽 2000인 분을 준비해 주민들과 함께 나눴다. /김태섭 기
중부뉴스통신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22일 동지를 맞아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 20가구를 대상으로 정성이 담긴 동지팥죽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
토스뱅크가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돈의동에 위치한 쪽방촌을 찾아 주민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했다고 22일 밝혔다. 토스뱅크는 돈의동 쪽방촌에 5000만원의 기부금을 전했다. 또 임직원 30여명이 이날 이른 오전부터 늦은 오후까지 하는 사회공헌행사 'TOSSBANK
구미시 고아읍 세월사는 22일 동지를 맞아 신도들이 정성껏 마련한 팥죽 200인분을 고아읍에 기탁하며 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다. 최원향 주지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함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했으며, 엄기득 고아읍장은 “지역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온 세월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대한불교 유식종 원법사가 동지를 맞아 4000인분의 팥죽을 준비해 지역사회에 나눴다.원법사는 11일 기관·단체에 2000인분을 전달했다. 이어 13일 토요일 포항 불교사암연합회와 함께 철길숲길에서 일반 시민에게 2000인분을 무료로 나눌 예정이다.원법사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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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봉 의원, 자원봉사자 보호ㆍ센터 운영체계 강화 위한 조례 개정 이끌어
강서구의회 정재봉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2월 22일, 제316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조례 개정은 자원봉사자에 대한 보호체계를 강화하고, 자원봉사센터의 조직·운영 기준을 보다 명확히 하여 강서구 자원봉사활동이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특히 이번 개정으로 민간단체에 소속된 자원봉사자에 대해서도 보험 가입과 보험료 지원이 가능하도록 그 절차와 기준이 조례에 명시적으로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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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상가 건물서 불…1명 부상
24일 오후 6시45분쯤 수원시 장안구 한 상가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70대 여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소방당국은 장비 22대와 인력 64명을 투입해 38분만인 7시23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건물 2층에서 구조된 70대 여성은 상황실과 현장 대원 공조로 위치를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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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청 민원인 공간인데…직원 없이는 발도 못들여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민원인 편의를 돕겠다며 수천만원을 들여 청사 별관을 고쳤지만, 정작 민원인은 이용하기 어렵고 직원들의 회의실로만 쓰이는 등 ‘반쪽짜리 운영’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22일 지역 항만업계에 따르면, 울산해수청은 지난 2022년 국비 약 3600만원을 투입해 청사 정문 앞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당시 해수청은 공사 목적을 ‘방문 민원인 접견실 및 소회의실 활용’이라고 명시했다. 본관 사무실이 포화 상태인 데다, 보안상 출입이 까다로운 점을 고려해 외부인이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소통 공간을 만들겠다는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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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CNGR·피노와 LFP 양극재 합작투자계약(JVA) 체결
포스코퓨처엠이 급성장하는 ESS 시장에 대응해 중저가용 배터리소재인 LFP 양극재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포스코퓨처엠은 CNGR 및 CNGR의 한국 자회사인 피노와 LFP 양극재 합작투자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3일 경기도 안양시 피노 사옥에서 열린 합작투자계약 체결 행사에는 포스코퓨처엠 윤태일 에너지소재마케팅본부장, CNGR 리우싱궈 부총재, 주종완 부총재, 피노 김동환 대표,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 따이주푸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포스코퓨처엠은 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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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의 올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국세청 종합청렴도가 지난해보다 한 단계 내려간 '4등급'을 기록했다.국세청은 최하위가 5등급인 평가에서 4등급을 기록한 것이다. 23개 차관급 중앙행정기관에서 5등급은 경찰청이 유일했다.국세청은 이번 평가에서 세부지표인 청렴체감도가 민원인과 내부공직자에게 낮은 평가를 받으며 작년보다 2등급 급락한 최하위를 기록했다.또한 기관의 개선의지를 나타내는 청렴노력도도 작년보다 한 등급 하락한 3등급에 머물며 전반적인 지표가 후퇴했다.반면, 관세청 종합청렴도는 3등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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