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가 기후위기로 인한 폭염과 한파로부터 주거취약계층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2026년 기후위기 에너지 취약가구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단열이 취약하고 냉방 효율이 낮은 쪽방, 반지하, 고시원 등 비정상거처 거주 가구의 에너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 100가구로, 노인·장애인·아동 포함 가구와 노후 단독주택 거주 가구를 우선 지원한다.사업은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며 주요 내용은 냉방기기 청소, 에너지 효율 개선, 주거복지 서비스 연
  충남 천안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26년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최근 5년 이내 침수 피해를 보았거나 침수 우려가 있는 지역의 단독주택, 공동주택, 소규모 상가 등이다. 신청 가구에는 물막이판, 역류방지밸브 등 침수 방지 시설 설치비가 지원된다. 지원 금액은 실제 설치 비용의 95% 범위 내에서 세대 당 2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5월 31일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 서류를 제출
서귀포시가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 불법 숙박영업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지도단속을 강화한다.12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서귀포시의 미신고 불법 숙박영업 단속 건수는 총 493건으로 이중 고발 114건, 행정지도 379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읍·면지역에서 74.8%로 가장 많았고, 건축물 유형별로는 단독주택이 59.6%로 가장 많았다. 불법 숙박영업은 주로 숙박업 영업신고가 불가한 단독주택, 아파트, 오피스텔 등에서 투숙객을 모집해 침구류, 수건, 위생용품 등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며, 일부 업소에서는 단속망을
서울 강남구 역삼1동 일대에서 추진 중인 '모아타운' 주택정비사업과 관련, 사업 대상지 내 토지 소유자들이 반대 의사를 공식 표명하고 나섰다.역삼1동 모아타운 반대위원회는 2월 25일, 강남구청에 모아타운 사업 추진에 반대하는 주민들의 동의서를 취합해 공식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출된 반대 동의율은 국·공유지를 제외한 토지면적 기준 42.31%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이번 반대 의견 제출은 지난 2026년 1월 5일 근생건물 및 다가구·단독주택 소유자들을 중심으로 반대 의견이 결집하기 시작한 지 약 50일 만에
동해시는 최근 이상기후로 모기 활동 시기가 빨라짐에 따라 여름철 모기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3월 말까지, 관내 취약지를 중심으로 봄철 방역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유충구제 방역은 모기가 성충이 되기 전 단계에서 유충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성충 방제보다 모기 개체 수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어 비용 대비 방역 효과가 높은 예방적 방제 방법이다.이에 따라 시는 정화조가 설치된 단독주택 거주자를 대상으로 오는 3월 9일부터 3월 말까지, 유충구제 약품을 무료 배부한다. 약품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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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작업 환경 대응 커스텀PC ‘몬스타PC 킬러’
고성능 하드웨어의 발열을 제어하기 위한 수랭 솔루션이 기성품 배치를 넘어, 시스템 내부의 수로 흐름을 직접 설계해 냉각 효율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고도화되고 있다. 이에 커스텀 PC 전문 기업 몬스타주식회사는 냉각 경로의 구조적 설계와 하이엔드 제원을 결합한 커스텀 PC ‘몬스타PC 킬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몬스타PC 킬러는 규격화된 부품 배치를 벗어나 수로의 경로와 펌프의 압력을 초기 단계부터 직접 설계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이를 통해 냉각수의 흐름 저항을 최소화하고 내부 레이아웃의 간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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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바라기' 환상 속 한국, 앞만 보고 달리다 이것 놓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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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대전 대덕구 문평동의 자동차·선박 엔진밸브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대형 참사로 번지고 있다. 현재까지 24명의 중상자를 포함해 50여 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아직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실종자가 14명에 달해 소방당국이 야간 사투를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길은 화재 발생 후 사투 끝에 이날 오후 5시34분쯤 초진됐으며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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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국민의힘 공관위원장은 공천을 둘러싼 파열음과 관련해 21일 "시끄러워도 밀고 가겠다"고 밝혔다.최근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공천과 충북도지사 후보 공천을 둘러싼 잡음이 당 안팎에서 끊이지 않고 있다.이정현 공관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요즘 국민의힘 공천을 두고 '친박 보복이다' '잡음이 많다'는 말이 나온다"며 "불편해도 가겠다. 시끄러워도 밀고 가겠다"고 말했다. 조용한 실패보다 시끄러운 혁신을 택하겠다는 것.이 위원장은 "국민이 바꾸라고 해서 바꾸는 것"이라며 "그걸 보복이라면 국민의 요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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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시설 농가에 보온커튼 등 에너지 절감 기술 지원
충북 청주시가 농가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기술 지원에 나선다.이 사업은 총사업비 8000만원을 들여 2개 농가에 에어로겔 다겹보온커튼, 농업용 히트펌프 설치를 지원한다.다겹보온커튼은 보온성을 높여 야간 열 손실을 줄이고 난방 효율을 높여 에너지 비용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히트 펌프는 화석연료 중심의 기존 방식이 아닌 전기 기반의 고효율 친환경 난방 시스템이다.시 관계자는 “딸기, 채소 등 작물을 재배하는 시설하우스 농가는 적정 생육온도 유지를 위해 난방용 면세유 사용 비중이 높아 유가 변동에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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