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은 1일 청사 청렴정원에서 청렴꽃 식재 행사를 했다.이날 행사는 직원들의 공직 청렴 의식을 높이고 조직 내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하고자 진행됐다.청렴꽃 식재에 이어 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했다.앞서 우관문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의 이해충돌방지법 이해와 실천’을 주제로 한 특강에서 실효성 있는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우 교육장은 “직원들이 함께 청렴꽃을 심고 공감과 동행, 소통으로 청렴한 괴산·증평교육 실현에 더욱더 힘쓰겠다”고 말했다./괴산 강신욱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괴산군 불정면 목도초등학교는 지난 18일 이색적인 방학식을 했다.목도초는 이날 충주의 영화관 2개관을 대관해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 1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여름방학식을 했다.학생들은 가족, 친구, 은사들과 영화를 함께 관람하며 한 학기의 성취를 나누고 서로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한두현 교장은 “소규모 학교만의 특색을 살려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아이들의 성장을 함께 응원하며 의미 있는 교육활동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괴산 강신욱기자 ks
충북 괴산군이 조성한 ‘괴산 자연울림 음악분수’가 피서 명소이자 지역주민 문화복지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군이 지난 5월 24일 준공과 함께 ‘2025 괴산빨간맛페스티벌’에서 처음으로 공개한 자연울림 음악분수는 괴산읍 도심을 가로지르는 동진천 괴산대교 하상변에 28억원을 들여 조성했다.군에 따르면 이곳에는 하루 평균 200여명의 주민과 관광객이 찾아 새로운 여가 명소로 자리 잡았다.분수 공연은 클래식, 트로트,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28곡에 맞춰 물줄기가 최대 높이 30m까지 역동적으로 연출된다. LED 조명
22일 오후 1시22분쯤 충북 괴산군 연풍면 주진리 중부내륙고속도로 상행선 연풍IC 방향 11㎞ 지점에서 주행 중이던 A씨의 SUV 차량에 불이 났다. 불은 차량을 모두 태우고 325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뒤 40분만에 꺼졌다. /괴산 강신욱기자 [email protected]
대구 남구청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는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동체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4회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본 경진대회는 시·군·구의 자치행정 우수 공약·정책 사례를 발굴, 공유, 학습, 확산하는 장으로써, 주민이 체감할
쥐띠:48년 돈쓸 일이 겹겹이 쌓이고.60년 유혹인가 진심인가 생각 할 때.72년 마음에 들어도 배우자 선택은 신중하게.84년 혼자 가슴에 담지 말고 풀어야.96년 긍정적인 사고로 일 처리에 신중히. 소띠:49년 어려움을 극복할 계기가 마련되고.61년 상대의 간섭에서 벗어나고 싶고.7
경주시는 관내 온라인 플랫폼 배달종사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권익 보호를 위해 ‘2025년 하반기 경주시 플랫폼 배달종사자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이수한 배달종사자를 대상으로, 1인당 최대 10만 원까지 실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보호장구 구입비 △이륜차 수리비 △유상운송 보험료(책임
경상북도가 30일 도청에서 경상북도의 제약・바이오 분야의 진흥과 산업 발전을 위한 ‘제1회 경상북도 제약・백신산업 육성 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도의 제약・백신산업 정책 방향, 종합계획 수립, 산업 육성・지원 등에 대해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위원의 임기는 2년이다. 작년 6월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국가철도공단은 고속·일반철도 역사 및 승강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승객안전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철도 분야 ‘지능형 CCTV 인증제도’를 도입한다고 어제 밝혔다.지능형 CCTV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승강장 추락, 다툼, 쓰러짐 등 이상징후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이를 철도운영자에게 즉시 통보해 사고를 예방하는 스마트 안전 장비다.공단은 지난 2023년 12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철도환경에 특화된 지능형 CCTV 인증제도 개발을 위해 협력해 왔다
경상북도는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총사업비 1조원 규모의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사업’ 정부 공모에 포항시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해양레저관광 인프라를 갖춘 지역에 신규 민간투자를 유치해 국가 대표 해양관광거점으로 육성하는 초대형 국책사업으로 경북도는 포항 영일만관광특구 일원에 민간투자사업 1조 1,523억원에 정부
경주시가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앞두고, 도시경관의 핵심인 가로수 보호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시는 지난 28일 경상북도와 관계기관과 함께 주요 도로변 가로수의 생육환경 전반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각종 도시개발 공사로 인한 가로수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고, APEC 정상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