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김기상 도시건설위원회 부위원장과 권혁주 의원은 지난 8월 26일 더샵둔촌포레 아파트 내 신설된 경로당을 방문하였다.이날은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지원된 냉장고가 설치되는 날로, 두 의원은 설치 상황을 꼼꼼히 확인하고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한 부분은 없는지 점검했다. 또한 경로당 회장을 비롯한 어르신들을 만나 운영에 필요한 물품과 불편사항을 직접 청취하며 의견을 나눴다.김기상 부위원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쉼터이자 소통 공간인 만큼 기본적인 운영에 불편이 없도록 세심
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 문현섭 의원은 강빛초등학교의 과밀학급 문제 해결을 위해 오랫동안 추진되어 온 모듈러교실 설치 사업이 본격화 된다고 밝혔다.강빛초등학교는 인근 주거단지 개발과 인구 유입으로 학생 수가 급증하면서 교실 부족에 따른 과밀학급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문 의원은 서명 운동 등을 통해 문제 해결을 촉구하고, 관련 예산 확보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결과 모듈러교실 설치가 추진되게 되었다.오늘 강동구청과 교육청은 모듈러교실 설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강동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가 28일 올림픽파크포레온 단지 내에 위치한 강동중앙도서관을 방문해 운영 현황과 시설 전반을 점검했다.강동중앙도서관은 지하 4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된 인문·예술 특화 도서관으로, 지난 16일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해 오는 31일 정식 개관을 앞두고 있다.이날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은 도서관 관계자로부터 향후 운영 방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열람실·어린이자료실 등 이용 공간의 편의성 ▲출입구 접근성과 이동 동선 ▲주민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 현황 등을 면밀히 살펴봤다.특히
이희동 강동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개장 2개월이 지나도록 수영장 누수 등으로 인해 정상 운영되지 못하고 있는 ‘강일구민체육센터’를 긴급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조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강일구민체육센터는 지하 3층~지상 4층 규모의 대규모 체육 인프라 시설로, 지난 5월 12일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6월 2일 정식 개관하여 지역 주민들의 큰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수영장은 시범운영 기간에 발생한 누수 등으로 인해 현재까지 정상적인 운영이 전면 중
이희동 강동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제80주년 광복절인 지난 15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경상남도 산청군을 다시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동참했다.이 대표는 지난 4일 1차 복구 지원 활동 당시 피해 규모가 예상보다 훨씬 심각하고,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추가 방문을 결심했으며 자신의 지역구가 아님에도 재난으로 고통 받는 주민들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재차 현장을 찾으며 진정성을 더했다.이 대표는 "지난번에 왔을 때 일손이 턱없이 부족한
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 문현섭 의원은 강동구청 관계부서와 함께 강일초등학교 후문 일대를 방문해 자전거거치대 설치를 위한 현장 실사를 진행했다.현장에서는 강동구청 관계부서 직원과 학교 관계자가 함께 참여해 자전거거치대 설치 위치와 설치 규모, 학생들의 이용 편리성 등을 논의했으며, 관계 부서는 긍정적인 검토를 약속했다.문 의원은 “상일중학교에 이어 강일초등학교에도 자전거거치대 설치를 추진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걱정 없이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 남효선 행정재경위원회 부위원장은 9월 12일, 신암보도육교 민원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해당 육교는 2023년 도색 작업을 완료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계단 하부에 녹이 발생하고 일부 구간은 페인트가 벗겨져 미관 저해는 물론 보행 환경 악화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남효선 부위원장은 현장을 꼼꼼히 살피며, 관계 부서에 계단 상태에 대한 원인 분석과 함께, 필요 시 보수 공사 및 재도장 등 개선 조치를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이어 “해당 육교는 학교와 인접해
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 남효선 행정재경위원회 부위원장은 암사역사공원역 인근 일부 손상된 수목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인근 주민들로부터 “나무 일부가 썩거나 손상돼 보행자 안전과 주변 경관에 문제가 있다”는 민원이 접수되면서 이뤄졌다. 현장에서 확인된 일부 수목은 이미 고사해 해충 번식으로 인한 추가 피해가 우려돼 신속한 정비가 필요한 상황이다.이에 남 부위원장은 관계 부서와 함께 현장을 방문해 손상 수목을 면밀히 점검하고, 회복이 어려운 고사목은 신
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 양평호 의원은 8월 28일 진황도로 53 인근 보도 파손 현장을 점검했다.해당 구간은 보도블럭이 심하게 파손되어 보도 일부가 울퉁불퉁하고 움푹 파여 있어 보행자 안전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 이에 인근 주민들은 신속한 복구와 안전 조치를 꾸준히 요구해왔다.양 의원은 현장을 꼼꼼히 살피며 “유모차와 휠체어를 이용하는 교통약자들의 이동에 상당한 불편이 예상된다”며, “또한 야간에 자전거나 도보로 이동하는 주민들의 안전사고 우려도 크다”고 말했다.이어 “공사가 완전히 마무리되기
이희동 강동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수년간 해결되지 않고 있는 암사동 빌라 지역의 건물 등기 문제 해결을 위해 직접 현장 방문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해당 지역은 건물 등기부등본과 실제 현황이 불일치하는 문제로 주민들이 재산권 행사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어온 곳이다. 특히 문제 해결을 위해 건물 1층 베란다에서 지하로 이어지는 통로를 세 차례나 설치했다가 다시 막아두는 과정을 반복했으나, 법적인 문제로 인해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주민들의 고통이 가중되어 왔다.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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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우정청은 지난 15일 서귀포시 신도리 노을해안로 일대에서 ‘노사합동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제주 생태 환경보전과 환경보호 의식제고를 위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제주지방우정청은 평소에도 제주특별자치도와 ‘반려가로수 돌봄’ 협약을 체결해 정기적인 나무 생육 상태 점검과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정화활동을 펼친 신도리 해안은 멸종위기종인 남방큰돌고래의 주요 서식지로, 지난 4월 국가 해양 보호구역으로 새롭게 지정된 지역이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대형 그물망과 스티로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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