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구는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한 ‘2026년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공모에 범천2동 절골·미실마을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사업 선정으로 부산진구는 2024년 가야1동 엄광마을, 2025년 당감1동 광산마을, 2026년 범천2동 절골·미실마을까지 3년 연속 새뜰마을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하게 되었다.‘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을 대상으로 주민들이 기본적인 생활 수준 보장 받을 수 있도록 안전 확보, 생활 인프라 확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