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게임 전문 퍼블리셔 갈라스포츠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모바일 리얼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 ‘토탈 풋볼 25’의 정식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한국 정식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한 토탈 풋볼 25는 국제축구선수협회와 독일 국가대표팀, 맨체스터시티 구단 공식 라이선스를 확보한 정통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세계적인 스타 플레이어들이 공식 앰배서더로 참여하며, 축구 팬들에게 사실성과
일본 정통 규동 전문 브랜드 ‘동경규동’이 합정역에 플래그십 매장 ‘합정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이는 브랜드의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이자 열두 번째 직영점으로, 동경규동이 지향하는 공간 전략과 새로운 고객 경험을 한층 강화한 매장이다.이번 매장은 지난 5월 오픈한 대치학원가점과 마찬가지로 기존 매장과는 차별화된 공간 전략을 적용했다. 합정점은 트렌디한 소비문화의 중심지이자, 젊은 세대와 직장인, 지역 거주민까지 다양한 고객층이 공존하는 상권 특성을 반영한 매장 기획이 눈에 띈다.매장 인테리어는 레드와 오렌지 컬러를 활용해 생동감
대상㈜ 청정원이 브랜드 ‘청정원’을 통해 나트륨 함량을 낮춘 프리미엄 소시지 ‘짜지 않은 리치부어스트’를 출시했다.대상㈜ 청정원은 건강한 식생활을 중시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정통 유럽식 소시지 ‘리치부어스트’의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제품은 유사 제품 대비 나트륨 함량을 25% 줄여 짠맛에 민감한 소비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도시락 반찬은 물론 브런치, 간식 등 다양한 식단에 활용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리치부어스트 고유의 깊은 풍미와 탱글한 식감은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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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개항장길에 위치한 도든아트하우스는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그림으로 쓴 시, 시로 그린 그림’이라는 주제로 기획전시를 연다.참여 작가들은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가슴을 지닌 화가이자 시인으로 전국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작가들이다. 한 번 이상 시나 수필 등 글을 통해 꾸준하게 자신의 생각을 엮어 책으로 발간한 적이 있는 작가들이다. 박혁남은 한국켈리그리피창작협회 이사장으로 서예가이자 시인이다. 여러 권의 시집을 출간한 적이 있으며, 정통 서예를 바탕으로 원숙하고 조형성 높은 창의적 손글씨를 통해 시심을 배가하고 있다.
국내 유일의 정통 음악 평론지 ‘월간리뷰’의 인기 코너 ‘박소현의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이 연재 10년 만에 한 권의 책으로 출간됐다. 매달 글을 연재해온 박소현 저자가 10년 가까이 써온 원고를 한데 모아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으로 펴냈다.2016년부터 매월 ‘월간리뷰’ 지면 한켠을 지켜온 이 칼럼은 문학 작품 속에 숨어 있는 클래식 음악을 발굴하고, 그 의미를 풀어내며 많은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100번째 원고를 끝으로 오랜 시간의 결실을 단행본으로 엮어낸 이번 신간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은 작가의 애정 어린
아워홈은 미식 냉동 도시락 브랜드 온더고의 신제품 '정통 일식 가츠동'과 '정통 일식 규동'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온더고는 '보이는 맛 그대로'를 브랜드 슬로건으로 내걸고 재료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린 간편 도시락을 선보인다. 한식, 양식, 분식 등 30종 이상 메뉴를 보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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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약만 신중하게”…울산대병원, 약 처방 평가 ‘1등급’
울산대학교병원이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 한 정부 약 처방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26일 울산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지난 2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4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울산대병원은 모든 항목 1등급을 획득하며 약물 사용 관리의 우수성을 입증했다.이번 평가는 외래 진료 시 병원이 처방한 항생제·주사제·약품 종류 수 등을 조사해 약 사용의 합리성을 평가한 것으로 병원의 환자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지표로 꼽힌다. 약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내성균이 생기거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평가 결과는 병원의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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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배출가스·배기소음 무료 검사의 날 운영
경기 화성특례시가 시민 건강과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운행차 배출가스·배기소음 무료검사의 날’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시민의 자발적인 차량 정비와 주기적인 점검을 유도해, 차량에서 발생하는 배출가스 및 배기소음 과다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무료검사의 날’은 오는 7월 30일부터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화성종합경기타운 P4주차장에서 운영된다.점검 항목은 경유차량의 배출가스와 모든 운행차의 배기소음으로, 차량 상태를 객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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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초등교사, 교권침해 소송비 지원 최다…“교사 76%, 교육활동 두렵다”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교육활동 중 발생한 분쟁에 따른 소송비 등 법률 비용을 지원하는 교원보호공제사업에서 초등교사가 가장 많은 지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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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적십자사, 폭염 극복 무더위 쉼터 . 도민 재난심리상담 운영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오는 9월까지, 제주시민속오일시장에서 폭염에 취약한 노약자, 어린이 등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적십자 재난회복지원차량을 활용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행정안전부 및 제주특별자치도와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활동가들이 폭염 등 자연 재난으로부터 빠른 회복과 심리적 안정을 위해 도민 무료상담을 진행하며, 차량 내 모니터를 통해 심리사회적지지 교육도 시청할 수 있다.제주적십자사 정태근 회장은 “적십자사는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긴급구조지원기관으로서 폭염, 풍수해, 화재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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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회계감독, 자본시장 신뢰의 시작점
2015년 61개국 중 60위, 2020년 63개국 중 46위, 그리고 2025년 69개국 중 60위.국제경영개발연구원이 발표한 대한민국의 회계투명성 순위이다.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든 표준감사시간제도와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도의 도입도 미봉책에 불과했으며, 회계제도에 대한 근본적인 신뢰 회복이 여전히 필요하다는 사실을 드러낸다. 대학에서 회계학을 가르치는 필자는 회계의 공공성과 신뢰를 다시 세우기 위한 구조적 변화가 더 이상 미뤄져서는 안 된다는 위기의식을 느낀다.회계는 평가와 책임을 위한 도구이다. 숫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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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대형산불로 인한 고통이 채 가시기도 전에 경남 산청군에 극한호우가 찾아왔다. 군은 이번 집중호우로 일상을 잃은 군민들의 삶의 터전을 되찾아 주기 위해 다시 한번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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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KAI, 산청군에 호우 피해 2억원 기부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은 극한 호우로 인한 산청 지역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임직원들과 재난 극복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산청은 KAI의 사업 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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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신속·정확·친절' 우수 공무원 선정
경남 하동군이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 처리로 행정에 대한 군민의 신뢰도와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우수 공무원을 선정했다. 군은 1일 개최된 8월 정례조회에서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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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박사후연구원 민간기업 취업지원 사업 재추진
과기정통부가 박사후연구원의 민간기업 진출을 지원하는 연계 사업을 재추진한다.구혁채 과기정통부 제1차관은 1일 서울 경희대학교에서 열린 청년연구자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구혁채 차관은 박사후연구원의 민간기업 진출을 지원 사업에 대해 "지금 재정 당국과 다른 부처와 숫자 하나하나 가지고 논의를 하고 있다"며 "정부 예산안 편성이 다음 달 정도면 되니까 그때는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해당 사업은 과거 추진된 키우리 사업을 보완한 형태로 추진된다. 당시 키우리 사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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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중요 부위 절단한 50대 범행에 가담 정황…사위 긴급체포
23분전
강화도의 카페에서 남편의 신체 중요 부위를 절단한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범행에 사위도 가담한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를 확대했다.인천 강화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한 A씨의 사위인 30대 남성 B씨를 존속살해미수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고 1일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1시께 인천시 강화군 한 카페에서 흉기로 50대 남편 C씨의 신체 중요 부위를 잘라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범행 현장에 함께 있었던 B씨는 C씨를 결박하는 등 A씨의 살인미수 범행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피해자의 진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