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프로젝트 관리 기관 PMI가 전 세계 프로젝트 관리 직무의 최신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담은 ‘2024 글로벌 프로젝트 관리 직무 동향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보고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AI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기업들이 AI 주도형 혁신을 추구하고 AI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PMI가 2022년부터 매년 발간하는 글로벌 프로젝트 관리 직무 동향 보고서는 경제
포항시자원봉사센터 소속 포항시자원봉사동아리연합회 회원 40명은 20일 릴레이 사랑의 온기나눔 활동 일환으로 신광면 상읍1리 마을 건강 산책길을 정비했다. 신광면 상읍1리 어르신들은 건강 걷기 문화 정착을 위해 숲 안에 주민 주도형 400m의 산책길을 만들어 원활한 건강걷기 활동을 위한 정기적인 관리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마을 주민과 연합회 회원들이 함께 숲길 경계석 정비와 평탄작업 및 잡초제거, 마을 정화 활동 등으로 마을의 활력을 불어넣었다. 김규태 회장은 “자원봉사동아리연합회원들과 시외 지역에
경주시가 생활밀착형 스마트도시 구현을 위해 도시문제에 대해 시민들이 온라인상에서 문제를 제안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공간을 조성한다. 30일 경주시에 따르면 오는 6월부터 스마트도시 리빙랩 온라인 플랫폼을 본격 운영한다. 리빙랩은 주민들이 참여해 삶의 현장 속에서 다양한 사회·도시 문제를 발굴하고 해법을 찾아보는 살아있는 실험실을 의미하는 주민 주도형 지역문제 해결 모델이다. 시민들이 직접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 참여하기 때문에 시민의 요구에 맞는 혁신적인 정책이나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다. 또 다양한 이해
포항시자원봉사센터 소속 포항시자원봉사동아리연합회 회원 40명은 5월 20일 릴레이 사랑의 온기나눔 활동 일환으로 신광면 상읍1리 마을 건강 산책길을 정비하였다. 신광면 상읍1리 어르신들은 건강 걷기 문화 정착을 위해 숲 안에 주민 주도형 400m의 산책길을 만들어 원활한 건강걷기 활동을 위한 정기적인 관리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마을 주민과 연합회 회원들이 함께 숲길 경계석 정비와 평탄작업 및 잡초제거, 마을 정화 활동 등 마을의 활력을 심어 주었다. 상읍1리 박선녀씨는????어르신들의 안전한 건강 걷기길 관리에 참여해 준 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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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제일건설㈜은 제주도 제주시 건입동 일원에 들어서는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아파트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제일건설이 제주에 처음 공급하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분양 단지인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지하 4층~지상 15층, 12개 동, 총 728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66~124㎡로 구성된다. 주차공간은 총 1,331대로 제주 지역 최대 규모로 지어지며, 피트니스, GX룸, 사우나, 1인 독서실, 실내 골프연습장, 라운지카페, 코인세탁실 등 입주민을 위한 약 1,714㎡ 규모의 대형 커뮤니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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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지역 시민사회단체, 씨스포빌 강릉항 사용허가 취소 촉구
강릉지역 시민사회단체 및 정당 등 9개강릉노동인권센터, 제1강릉포럼 강원교육노동자현장실천, 강릉시민행동, 김성수열사기념사업회 노동당영동지역위원회, 진보당강릉시지역위원회, 정의당강릉시위원회, 사회민주당강원도당, 평등교육실현을 위한 강원학부모회)는 지난 30일, 강릉월화거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허가 조건 무시하는 씨스포빌의 강릉항 사용허가를 취소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김홍규 강릉시장이 "악덕기업 에게 특혜를 주고 있다"라고 주장했다.강릉지역 시민사회단체 및 정당 등 9개 단체에 의하면 씨스포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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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난] 2024년 PSM 평가서 역대 최고 성적…공정안전관리 분야 선도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안전관리 분야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한국지역난방공사 화성지사는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24년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P등급을 획득했으며, 이는 중대형발전소로서는 공사 설립 이후 최초다.4년 주기로 시행되는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는 유해·위험설비 보유사업장의 중대산업사고 예방을 위한 법적인 안전관리제도로 국내 안전관리분야에서 정부 공인 최고권위를 갖는다. 평가등급은 P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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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포럼] "모든 외교·정책 엔진동력은 '지방'…제주, 지방외교 등불로"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방외교 중요성을 강조하며 글로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지방도시 간 협력 강화를 촉구했다. 제주도와 제주평화연구원은 3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한라홀에서 제19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글로벌 협력 등불로서의 지방외교’ 특별세션을 개최했다.오영훈 지사는 기조연설을 통해 “지역 현안은 그 지역에 사는 모두가 가장 잘 인식하고 있기에 지역이 제시하는 해법은 국가 외교보다 훨씬 더 구체적이고, 실질적”이라면서 “모든 외교와 정책을 실행하는 엔진 동력은 ‘지방’이며, 중앙정부는 이를 뒷받침하는 구조로 시대가 변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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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KAI, 금감원 재무공시 우수법인 선정
경남 사천 소재 KAI가 XBRL 재무공시 우수법인으로 선정돼 금융감독원 여의도 본원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명의 감사장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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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잠수함 문섬 운항 논란과 이후의 과제는?
제주도의회 제주해양산업발전포럼과 해양시민과학센터 파란이 공동주최하는 ‘서귀포 문섬 천연보호구역 내 관광잠수함 운항 논란과 이후의 과제’ 토론회가 5일 오후 3시 제주소통협력센터 다목적홀 5층에서 열린다.토론회는 여는 인사, 기조 발제, 토론 순으로 진행되며 발제는 김미주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연구원이 ‘해양보호구역 확대와 관리에 관한 정책 방향’을 주제로, 윤상훈 파란 전문위원이 ‘서귀포 관광잠수함 사례를 통해 본 천연보호구역 관리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진행한다.토론에는 김종수 제주도 해양산업과장, 허정환 세계유산본부 자연문화재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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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 제주탄소중립녹색성장기본계획 전부 수정하라”
제주도내 18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탈핵·기후위기 제주행동은 3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탈핵기후위기제주행동의 제주탄소중립녹색성장기본계획 해부 브리핑’을 열고 “엉터리 제주탄소중립녹색성장기본계획을전면 수정하라”고 요구했다.이 단체는 “제주도는 2012년 선도적으로 CFI2030을 발표하고 신재생에너지 설비 도입과 전기차 보급에 많은 공을 들였다. 하지만 코로나 시기 외에 온실가스 배출이 줄어 들기는커녕 오히려 지속적으로 증가했다”며 “최근 환경부에 제출한 제주도의 계획은 CFI2030 정책을 답습하고 있으며 거기에 추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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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경주 자동차전용도로 25톤 덤프트럭 전복 사고
3일 오전 11시 45분께 영천-경주 자동차전용도로 북안면 인근에서 타이어 펑크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북안농협 유상점을 못 미쳐서 경주로 달리던 25톤 덤프트럭이 큰 먼지를 일으키며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영천 방면으로 전복했다. 이에 양방향 운전자들은 119신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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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기자리뷰] 30점짜리 기관장 리더십 도마위
한 리서치 설문조사 결과 국토교통부 모 공공기관장 리더십 만족도 점수가 100점 만점에 30점이 나왔다. 반타작도 못하다 보니 기관장 거취문제까지 도마 위에 올랐다.최근 한 공공기관 노동조합이 A리서치 조사기관를 통해 국토부 산하 A기관장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대상자 중 약 71% 조합원이 참여한 이 설문 조사에서 경영진의 윤리의식, 리더 개인적특성, 리더십, 조직문화, 노조 이해도 점수를 조사한 결과, 이처럼 형편없는 결과가 나온 것이다.세부적으로 일방적인 경영 스타일과 소통 부족, 행동으로 옮기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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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이창흠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 초청 특강 개최  
서귀포시 청정환경국은 지난달 31일 서귀포시청 2층 문화강좌실에서 서귀포시 공직자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창흠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을 초청, '일류 지방자치단체, 서귀포시를 위한 제안'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이날 특강에서 서귀포가 고향인 이창흠 기후탄소정책실장은 환경부 등 중앙부처에서 많은 지방자치단체과 일하면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서귀포시가 경쟁력을 갖춘 지방자치단체로 나아가기 위한 방향과 중앙정부와의 협력방안에 대해 그 동안 모아두었던 생각들을 진솔하게 제시했다. 이 실장은 먼저, 언론과 통계를 통해 중앙에 비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