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양계 인공지능 스타트업 유니아이와 함께 'AI 양계 스마트팜 서비스'를 개발, 하림과 스마트팜 공동 사업 실증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해당 서비스는 AI 건강 이상 진단, AI 체중 예측, DX 사양관리, 실시간 통합관제 등 4가지 솔루션으로 구성된다. 수만 마리 닭의 움직임과 이상행동 등을 AI가 분석해 건강을 실시간 진단할 수 있으며, 유통사가 요구하는 일정한 몸무게에 도달하면 출하할 수 있도록 상시 모니터링도 한다.아울러 기존에 매일 확인하던 온·습도, 사료 배급, 증체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