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는 최근 국도 5호선 기점을 통영시 도남동에서 남해군 창선면으로 43㎞ 연장키로 결정했다. 크게 환영한다. 이로써 경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꿈의 해상도로 ‘남
국도 5호선 기점이 통영시 도남동에서 남해군 창선면으로 43.0㎞ 연장·지정됨에 따라 ‘꿈의 해상도로’로 불리는 ‘남해안 아일랜드 하이웨이’ 건설 사업에도 탄력이
양산도시철도와 부산도시철도 2호선을 잇는 환승 구간 연결 사업이 내달 준공을 앞두고 있다. 부산도시철도 1호선 노포역에서 양산 북정을 잇는 총연장 11.43㎞ 구간을 운행하는 양산선은 내년 하반기 개통 예정이다. 앞서 도시철도 2호선은 양산신도시 조성과 더불어 기존 호포역에서
하나카드가 신세계백화점 특별 혜택과 하나카드의 강점인 외화 결제 혜택을 함께 제공하는 제휴 상품 '신세계 트래블GO 하나카드'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신세계백화점과 하나카드는 지난 2018년부터 신용카드 3종과 체크카드 2종을 선보이는 등 협업했다. 지금까지 43
양산시가 내년 하반기 개통을 앞둔 양산도시철도 역사와 시청을 보행자 전용통로로 연결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부산 노포에서 양산 북정을 잇는 양산선은 총연장 11.43㎞ 구간에 기존 부산 노포역을 포함해 정거장 7곳과 차량기지창 1곳을 운영한다. 앞서 시는 신설 역사 6곳 이름을
경남도 역점 사업인 '남해안 아일랜드 하이웨이' 구축에 파란불이 켜졌다. 도내 남해안권 숙원인 통영~한산도~거제를 잇는 한산대첩교 등 건설에도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국토교통부는 8일 도로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국도 5호선 기점을 기존 통영시 도남동에서 남해군 창선면으로 43
경북 영주시가 여름철을 맞아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물놀이 공간을 마련했다. 6일 영주시는 천지인 전통사상체험관 야외에 설치된 바닥분수를 오는 8일부터 8월 2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수면 무섬로에 위치한 천지인 전통사상체험관 내 바닥분수는 면적 89㎡, 총 용량 43㎥ 규모로,
카카오페이 주요주주인 알리페이싱가포르홀딩이 536만주를 대여해 지분율이 4.15%포인트 하락했다.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알리페이싱가포르홀딩은 삼성증권을 통해 골드만삭스인터내셔널에 주식 536만7423주를 빌려주며 보유량이 3769만7782주로 줄었다고 지난 18일 공시했다.직전 보고서 기준일인 2024년 3월 8일 당시 알리페이싱가포르홀딩은 카카오페이 주식 43
제주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이 24일 오전 9시 기준 28만 4575명을 기록했다. 신청 대상 43%가 신청을 완료한 수치다. 제주도는 소비쿠폰이 동네 소상공인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연매출 30억 원 이하 가맹점에서만 사용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주도내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창고형 매장, 프랜차이즈 직영점, 대형전자 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1일 ‘2024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통계연감’을 발간하며, 폐기물 감소, 재생에너지 생산, 환경관리, 지역 상생 등 전 분야에 걸친 주요 성과를 공개했다.2024년 수도권매립지 반입폐기물 총량은 1,072천 톤으로, 전년 대비 약 17% 감소했다. 폐기물 반입량은 2022년 39%, 2023년 27% 각각 감소한 데 이어, 2024년에도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자원순환 측면에서는 반입폐기물의 43%를 자원화하여 재생에너지를 생산했다. 하수찌꺼기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필요한 약만 신중하게”…울산대병원, 약 처방 평가 ‘1등급’
울산대학교병원이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 한 정부 약 처방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26일 울산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지난 2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4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울산대병원은 모든 항목 1등급을 획득하며 약물 사용 관리의 우수성을 입증했다.이번 평가는 외래 진료 시 병원이 처방한 항생제·주사제·약품 종류 수 등을 조사해 약 사용의 합리성을 평가한 것으로 병원의 환자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지표로 꼽힌다. 약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내성균이 생기거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평가 결과는 병원의 환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쌍용C&E, 한앤컴퍼니와 13개 투자사 공동 수해복구 성금 20억 기부
쌍용C&E가 국내 대표 사모펀드 운영사 한앤컴퍼니와 함께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0억원의 성금 기부에 동참했다.수해복구 성금은 수재민들에게 제공되는 긴급 구호 물품 지원은 물론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에 쓰일 예정이다.성금 기부는 쌍용C&E를 포함해 한앤컴퍼니의 투자회사 전부인 남양유업,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라한호텔, 사이노슈어 루트로닉, 솔믹스, 에이치라인 해운, 엔펄스, 케이카, 코아비스, SK마이크로웍스, SK스페셜티, SK해운 13개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 남구, 매니페스토 4회 연속 수상, 교육자원 활용 우수
대구 남구청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는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동체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4회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본 경진대회는 시·군·구의 자치행정 우수 공약·정책 사례를 발굴, 공유, 학습, 확산하는 장으로써, 주민이 체감할
Generic placeholder image
BNK경남은행, ‘소셜아이어워드’ 2년 연속 수상
BNK경남은행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디지털 시대에 맞는 감각적인 SNS를 운영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BNK경남은행은 25일 ‘소셜아이어워드 2025’에서 은행
Generic placeholder image
[단독] 초등교사, 교권침해 소송비 지원 최다…“교사 76%, 교육활동 두렵다”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교육활동 중 발생한 분쟁에 따른 소송비 등 법률 비용을 지원하는 교원보호공제사업에서 초등교사가 가장 많은 지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 중구 남북동 냉동창고서 화재…17분만에 완진
인천 중구의 한 냉동창고에서 불이 나 17분만에 진화됐다.31일 오전 9시18분쯤 중구 남북동의 한 냉동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불이 난 지 10분 만인 오전 9시28분쯤 불길을 초기 진화한 후, 화재 17분만인 오전 9시35분쯤 완전 진화했다. 이번 화재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군포 소식] 군포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부정유통 단속
군포시는 경기도와 함께 11월 30일까지 민생회복 소비쿠폰 부정 유통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대상은 해당 쿠폰을 재판매해 차액을 수취하거나, 물품을 구매하지 않고 소비 쿠폰을 사용해 차액을 현금화하는 행위다. 특히 별도의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위반 시 가맹점 등록 취소와 과태료 부과 등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목포시의회 "의료폐기물 소각장 반려 처분 결정 환영"
목포시의회는 31일 영산강환경유역청의 목포 대양산단 일대 의료폐기물 중간처분업 반려 처분 결정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해당 소각장 예정지인 대양산단 인근에는 공동주택, 요양병원, 학교 등이 밀집해 있어 의료폐기물 소각 시 대기오염물질 증가로 인한 시민 건강 피해 우려가 높았다. 목포시의회는 이전에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사업이 1일 48톤
Generic placeholder image
무주읍 남대천 ‘별빛다리’, 2025년 전북 '야행명소 10선'에 선정
무주읍 ‘남대천 별빛다리’가 전북자치도가 선정한 “2025년 전북 야행 명소 10선”에 최종 선정됐다. 남대천 별빛 다리는 연장 133m, 보행 폭 2m, 주탑 높이 30m 규모의 경관조명 교량으로, 밤이면 하천 위로 은하수를 연상케 하는 조명이 별빛이 흐르듯 반짝이며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인근의 남대천 산책로를 비롯해 한풍루와 등나무운동장 반디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이들 곁으로 찾아가는 국악 동행…국립민속국악원, 8월 한달간 복지시설 아동 대상 진행
문화 사각지대에 있는 전북지역 아동들이 예술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웃음을 되찾을 전망이다. 국립민속국악원은 사회공헌 사업인 찾아가는 국악동행의 하반기 프로그램을 8월 한 달 동안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찾아가는 국악동행은 전북지역 복지시설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국악 교육 프로그램으로 전통예술 체험을 통해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과 문화 양극화 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