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이 30여 명 규모의 새로운 인재를 뽑는다. 24일 장학재단에 따르면 올해 종합직 채용 및 하반기 수시 채용에 나서 종합직 33명, 기간제 2명 등 총 35명의 신입 직원을 선발한다. 구체적으로 종합직 신입 직원은 △5급 일반행정 23명, IT 개발운영 5명, 정보보호 2명 △6급 행정 지원 3명 등 33명이다. 기간제근로자 신입 직원은 △현장 실습 지원 사업관리 1명 △중앙취업지원센터 운영 지원 1명 등 2명이다. 채용 희망자는 다음 달 4일까지 장학재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입사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