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14일 오후 2시 행정기관과 공공기관 및 학교를 중심으로 민방위 대피 훈련이 실시된다고 행정안전부가 12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공습 상황에서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전국 1만2천여개 초·중·고등학교가 참여한다. 또 중앙·지방행정기관과 공사·공단 등 5천여 기관에서도 훈련이 진행된다.
정부는 이번 훈련에서 보완사항을 발굴해 개선한 뒤, 올 8월 전 국민이 참여하는 민방위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14일 훈련이 시작되면 건물 내 방송 등을 통해 공습경보가 발령돼 상황이 전파되고, 직원과 학생들은 가까운 지하대피
카카오톡 서비스가 PC와 모바일 버전에서 모두 서비스 장애가 발생했다. 지난 13일 장애 발생 이후 일주일 만이다. 20일 카카오톡은 오후 2시 50분쯤부터 장애가 발생해 오후 2시 58분쯤 정상적으로 돌아왔다. 이 시간 동안은 메시지 전송이 불가능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현재 관련 내용을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앞서 카카오톡은 지난 13일에도 같은 장애가 발생했다. 지난 13일 카카오는 "내부 시스템 작업 중 6분간 일부 이용자에게 메시지 수발신, PC 로그인이 불안정한 현상
신상진 성남시장이 시민과의 현장 소통 폭을 더 넓힌다.성남시는 시민의 시정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이달부터 ‘생생소통 현장투어’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현안이 있거나 의견수렴이 필요한 장소를 선정·방문해 길거리 시민들과의 자유로운 소통과 퀴즈 형식의 시정 홍보를 통해 일방적인 정책 전달이 아닌 쌍방향 소통이 목적이다.오는 14일 오후 2시 GTX-A 성남역을 시작으로 29일 오전 10시 모란민속5일장에서 시민들을 만난다.또, 다음 달 4일 오후 2시 금곡체육센터에 이어 24일 오전 10시 모란민속5일장으로 찾아간다.시는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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