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선수단은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김천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27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에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경산시장애인체육회”라는 슬로건으로 12개 종목, 160명이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는 경북 도내 21개 시·군에서 약 5,000명의 선수와 임원이
청송소방서는 최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37회 119소방정책 콘퍼런스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청송소방서는 경북도내 21개 소방서 중 1차 심사를 통과한 5개소방서가 참석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이고 혁신적인 연구 성과의 연구논문을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구미 야은초등학교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25 구미교육장기 육상대회’에서 초등 3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전교생 300명 이하 구미지역 21개 초등학교가 출전한 3부에서 야은초는 트랙 4종목, 필드 3종목 등 전 종목에 걸
안동시는 지난 3월 발생한 산불로 인해 선진이동주택에서 생활하고 있는 주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변화된 생활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밀착형 건강관리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5월 19일부터 보건공무원 21개 팀 42명이 선진이동주택, 모듈러주택, 공공임대주택 입주자를 대상으로 △1:1
장애학생 맞춤형 교육지원 시스템 구축·인력 충원 등
내년 3월 ‘행동중재 특화형 특수교육원’ 개원도
경기도교육청이 장애학생들의 교육권 보장을 위해 특수교육 여건 개선을 추진한다.
현재 경기지역에는 전체 31개 시·군 가운데 21개 지역에서만 특수학교가 운영되면서 장애학생에 대한 교육공백 우려와
칠곡소방서는 19일 경북도청에서 개최된 ‘2024년 소방행정 종합평가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날 시상식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직접 수여했으며, 최원익 칠곡소방서장이 수상자로서 참석해 상장을 전달받았다.지난 4월, 경북도 내 21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한 종합평가 결과에 따른
NC 다이노스 구단이 연고지 이전 검토라는 초강수 협상안을 들고나오게 배경에 시민사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난달 29일 NC는 연고지 이전이라는 강경한 카드를 꺼내면서 창원시에 21개 요구 사항을 제시했다. 창원시가 다른 구단 혹은 타 지역 수준으로 시설과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면서
LG전자가 전문가가 꼼꼼하게 제품을 관리해 주는 구독 케어 서비스를 한층 강화한 'LG 디오스 AI 오브제컬렉션 스템 얼음정수 냉장고' 신제품을 지난 6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용량, 색상 등에 따라 21개 모델을 마련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고를 수 있도록 선택
무안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무안군 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 ‘오늘은 나라사랑의 날’ 사업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호국과 보훈의 의미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아동 30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특히, 어린이들은 ‘호국보훈 미니북’을 직접 만들며 ▲호국보훈의 의미 ▲우리가 기억해야 할 날들 ▲순국선열분들께 편지 쓰기 ▲태극기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나라사랑의 마음을 키웠다.미니북에는 “우리나라를 깨끗하
지난10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청사 국제회의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불교중앙박물관의 문화재 성보 33점이 긴급히 다른 장소로 옮겨졌다.조계종은 11일 이번 화재로 인해 문화재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조계종에 따르면, 불교중앙박물관에서 전시 중이던 국보 1건 9점, 보물 4건 8점, 지방유형문화재 1건 2점, 비지정 유산 9건 14점 등 총 15건 33점의 성보가 10일 저녁 국립고궁박물관으로 안전하게 이운됐다.박물관에서는 기획전시 **‘호선毫仙 의겸義謙: 붓끝에 나투신 부처님’**이 진
경기도는 양주시에서 신청한 ‘2030 양주 도시관리계획 결정’을 확정하고 11일 고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도시관리계획 결정은 양주시 관리지역, 농림지역 등 비도시지역의 토지이용 실태를 반영하고, 지역 여건에 부합하는 개발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계획적 개발 및 환경보전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도시관리계획 재정비’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시 여건 변화에 맞춰 공간을 합리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기존의 용도지역·지구, 구역 등을 조정하고 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을 향해 ‘무조건 항복’을 요구하고 나섰다.트럼프 대통령은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인 트루스소셜에 “하메네이 최고지도자의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며 “현재는 제거하지 않겠지만, 언제든 표적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그는 하메네이를 “쉬운 목표”라고 지칭하며 “인내심이 바닥났다”고도 덧붙였다.이어 “이란은 이제 무조건 항복해야 한다!”는 문구를 대문자로 강조하며, “미군이나 민간인을 향한 미사일 공격은 결코 용납하지
경상북도는 결혼이민자와 자녀가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정착하고 성장하며 자립할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을 강화하고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3년 11월 기준, 경북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는 1만 7,304명으로 이중 귀화자는 9,383명, 외국 국적을 유지한 사람은 7,921명이다. 다문화가족 자녀는
경북도가 저출생을 막고 마을 공동체 회복을 위한 거점으로 ‘아이 천국, 육아 친화 두레마을’을 조성한다. 아아 두레마을은 지역 거점을 중심으로 공동체 돌봄과 아이‧여성 친화 기반을 구축하고 연계하는 것으로 아이가 행복하게 성장하고 부모가 지역 돌봄공동체와 함께 안심하고 편하게 육아할 수 있는 마을을 조성하는 것을 목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다룰 특별검사팀의 수사 실무를 맡을 특별검사보 인선이 완료됐다. 민중기 특별검사는 18일 “17일 자로 대통령실로부터 특검보 4인의 임명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이번에 합류한 특검보들은 판사와 검사 출신 인사들로 구성돼 있다. 법조 경력과 수사 실무에서 전문성을 갖춘 이들로, 단기간 내 수사와 기소 여부 결정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민 특검이 직접 선발한 것으로 전해졌다.부장판사 출신 △문홍주 변호사와 함께 검찰 출신 △김형근 △박상진 △오정희 변호사가 이번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