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국민체육건강센터가 지난 7월 28일 개관 이후 이용객 2만명을 돌파하며 주민들이 건강과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영동군체육회가 위탁 운영하는 이 센터는 개관 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총 2만3789명이 이용했고 1억600만원의 수익을 기록했다.이 센터는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일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무다.지하 1층과 지상 2층, 연면적 2,911㎡ 규모의 이 센터는 25m 레인 7개와 유아풀, 마사지풀을 갖춘 수영